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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에 자주 글 올리는 분들 보시길 바랍니다.

밉게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말처럼 하리라 겸손는 사람을 머물게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글이라고 많이 인용되나, 실제로는 '이채'라는 시인의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라는 詩라고 합니다.

누가 또 왜 무슨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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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해유.
자나 깨나 입조심..
요새는 손목아지 조심...
결국 옛말이 생각나는군요.
남자는 3끝은 조심해야 한다는...혀끝...손끝...하나는 19금 삑~~~~~
윗2줄은 웃자고 한소리입니다. 그냥 웃고 지나가세요~~
참 좋은 말씀이네요...잘읽고 갑니다...
세삼스럽게 짧은글 읽으며 제자신을 한번 대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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