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배운지 얼마나되었다고.... 내 장비갖고 시작한건 이제7개월 정도 되네요
오직 바닦에 전념하다가 우연히 내림을 하게되었는데 약도 없다는 장비병때문에....
벌써 내림대ㅜ13,15척 소좌용품 +@까지 사버렸네요
고가의 장비는 아니지만 이놈의 팔랑귀때문에
간혹 난감한경우 많이겪었는데 말이죠....
잘사니까 장비사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 잘살지도 못합니다... 서울서 외벌이합니다
거기에 아들 둘까지 달려있습니다
또한 교통비와 핸드폰비 제외한 한달용돈이 점심식대포함 17만원 입니다.....
밥만먹고 지내도 모자랍니다...
21일*6000원 여기에 당구한게임지면 ...ㅜㅜ
그래서 와이프 몰래 보너스 챙기고 휴가비 삥땅치고 .... 갈수록 대담해집니다...
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 같네요
저 좀 혼내주십쇼....
잘하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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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도 챙기실거죠?
한 턱 쏘십시오~~!!!
맞습니다..서민은 십원 백원 아끼고 합니다..
나라는 흥청 망청..누구의 잘 못 이겠습니까.?
오늘도 고생했습니다..ㅡ필승ㅡ
한달용돈 몽땅걸고요ㅋㅋㅋ
아이들이 어리니까 월급이 왕창 올라서 저축도 많이 하시구요
'얼척'의 초고수 피러의 애장품을 탐해 보겠수?
내림대는 더이상은 투자하지
마십시오.
꼭 다른 대가
필요 하심 여분의 일반대로 하셔도 됨니다
선수로 하실거면 몰것지만 즐기자고 하는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 있겠습니까
내림 한참 하다 보면 무지 피곤 하고 여유가 읍서요... 왱지 메마른 기분 예전에 듣던LP판이 바닦이라면 내림을 CD에 비교하고 싶네요
암튼 스탈에 안 마자 도주에 그만 두는 사람이 절반 이상 된다니깐 더 이상 투자는...
일일히 답변을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일단 현재 장비에서 그만 사고 있는대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