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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와이프는 배성규씨를 참 좋아합니다

배성규씨 월척특급 진행할때도 항상 산속에있는 웅덩이수준의 못에 거의 출조했죠 아무도모르고 찾아가기도힘든곳 쓰레기도없고.. 배스도없는곳 그런데만가니 당연 조과도 거의 6-7치가 주종 월척특급 진행자가 붕어도못잡는다고 욕도 엄청먹었죠 그후 월척특급 그만두고 차우라는 붕어낚시에선 좀처럼보기힘든 쟝르를 개척했죠 붕어는 항상 작지만 작은붕어보고도 기뻐하고 수초제거 이런거 하나도안하고 그냥 한두대 담궜다가 철수.. 순수해보이는 웃음 미개척지를 탐험하는 도전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지혜 참 보기좋습니다 와이프도 참좋아합니다 맨날 낚시방송본다고 머라하면서 배성규씨나오면 같이앉아서봅니다

배성규씨 월척특급때 코고는 소리 아직도 들립니다..
진짜 대단했죠..ㅎㅎ

차우가 본인이랑 아구가 딱 맞는 프로더군요..
멘트도 자연스럽고, 약초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있으시고..
속은 어떤지 몰라도,
엄청 선량하고 착한분인듯 보입디다
휴가때 낚시방송을 자주 즐겨 보곤했지요 ^^
저도 좋아라합니다.

근대 좀아쉽긴하죠ㅛ

소류지찾아가서 덩어리한번 만나면 좋겠는대

산에대해서 공부를 많이했나봅니다.

약초에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말벌에대해서도 이야기해주시고

차우하고 딱 맞는 방송인듯싶습니다.
배성규 형님은 속도 차분하고 사려가 깊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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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긴하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대구에 있을때 형님 아우로 지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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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산에 내려와 낚시할 상황이 안되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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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월척특급 촬영시 자주 함께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배성규 형님이 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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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물맑고 분위기 좋은 산속 소류지에서 월척 잡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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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붕어 좀 나오는 곳으로 촬영 가입시더~~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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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얼굴보기 힘들어 마음이 쓰이지만 시청자들께서 이해해 주실거다.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며 바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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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방송 차우 배성규 형님 멋진분이라고 부산에서 한표더 던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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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한 낚시하세요~~
얼마전에 제가사는곳에 왔었는데 전 바빠서못나가고 처남이랑 아는형이랑 가서 인사하고 잠깐 얘기했는데 지금 가진게없다고 모자를 선물로주시고 함께사진찍고 왔는데 짧은시간이지만 참 사람 진심이 묻어나고 좋았다고 자랑하더군요...함께 못가봐서 아쉬웠습니다.
결국 진국인 사람은 시간이 지난후엔 알게되겠죠~
괜히 그 이후부턴 차우볼땐 더 애정이 가더라고요ㅎㅎㅎㅎ
저는 정말 좋아했다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챠우 프로 진행중

한 회에서 너무 설정을 해서였지요

그러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그럴수 있겠다~~이해 하고 나니

편하더군요

그분 만큼 꾸밈도 없는 사람 없잖아유~~
같이 가서 고기좀 잡아주세요 부부랑 함께간다는게 얼마나 좋은가요 음식도해먹고 고기잡았다고 자랑도하고요 혼자월척잡았다 좋아하면 머하나요 ㅎㅎ
저도 즐겨보는 낚시 프로입니다!!딴거는 그닥 즐겨쳐다보지도 않지만 차우는 나오는 시간대엔 거의 봅니다!!산속 오지를 갤로퍼 밴을 몰고 맷돼지 출몰하게 생긴 소류지에서 고라니 우는 소리 들으며 짧은 대 한칸에 지렁이로만 붕어를 기다리는 차우 배성규님이 진정한 꾼의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멧돼지 한마리 잡아야겠습니다.
가창서 잔치라도~~~~
저도 잘 봅니다. 나오면 고정
거시기면 패스~~~!
구수하지요
배성규씨 고서찬수씨 이런분들 저두
참 좋아합니다
얼굴은 소 도둑님 같이 생기셨음ㅋ
근데 자세히 보면, 그냥 옆집 아저씨 ^^ㅋ

낚시복에 협찬딱지 별로 없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친근해서 더 좋기도 하고요
덥고 습한날씨에 베낭 메고 등산 하느라 얼굴은 새까만 땀범벅,물수건 하나 건내드리고 싶은 상황들. . . .
단절 낚시대 펴고 어정쩡 서 있는 모습에는 안타깝다가,
손바닥만한 크기더라도 토종 황금붕어 잡았다고 아이처럼 미소 지으면. . . 보던 저도 흐믓해집니다 ㅎㅎ

산나무, 약초, 민간요법. . . 은 한약방 수준이고
자연인 그 자체이심.
따봉 드립니다 ^^b
%%..이름 좀..알려 졌다고...내가..낸데...,,,하면서

매너 없이...건방 떠는 사람들....진~~~짜...싫어합니다!!

상대가 누구던...바른 소리...하시는 양반 이지요!!!
저도 배성규님 푸근하니 좋습니다. ^^
털보 배성규로 더 익숙하시죠
가끔 들릴때면 구수한 입담과 순수한 꾼의
철학이 있는 양반
사업번창 하시기를
재밌고 즐겨봅니다.

헌데 카메라로 너무 가까이 안찍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배성규씨 좋아합니다.(이분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대구 살다보니 청도쪽으로 낚시갈때 가끔씩 새우나 케미사러 가게 들리곤 합니다.
가게 정말 작습니다. 광고 많이하는 대형 매장들과 비교하면 시골 낚시방 수준이죠
낚시만 좋아하는건지 돈되는 쪽으로 신경을 안쓰시는건지
방송을 개인 사업번창에 활용하는 몇몇 출연자들에 비해 순박하시다는 느낌입니다.
밤낚시를 하셨는지 졸고있을 때가 많아 본의아니게 깨워서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
아내도 배성규씨 방송하는 모습 좋아해서 싸인 받아다 준적도 있네요ㅎ
*참고 : 흔한 경상도 남자들 대화
"아내가 팬인데 싸인좀 해주실랍니까?"
"네"
대화 끝! 싸인받고 철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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