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낚시를 하고있지만 강이든 저수지든...낚시대만 띄워놓으면 분위기가 절로 나는지.. 날이좋아 분이기좋고 .. 비가와서 분위기좋고.. 해지는 노을에 분위기좋고.. 안개껴서 분위기좋고.. 암튼 낚시대만 드리우면 분위기가 좋아 지는지.. 이유를 알고자 주말출조를 위해 준비해 봅니다.. ㅎ
가장 멀리 가장 긴 시간을 도망 칠 수 있는
몇 안되는 취미입니다.
그렇기에...... 그토록 싫어하지요.
이유는 집에서 벗어나기에 즐거운 것 입니다.
물자체가 좋아서 가는것
낚시가고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ㅠ
힘겨운 일상의 모든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 마음데로 뭔가 할수 있다는 자유
그기에 손맛에 대한 충만된 기대감이랄까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