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제가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요 몇일전에 정말 오래된 낙시대를 구매했습니다. 기다리다 물건을 잘받았습니다. 판매자분이 매너가 너무좋았어요.. 물건을 받고보니 3절번이 짜집기더라고요...완전 다른낚시대 절번으로... 해서 전화를 드리고 이만저만해서 환불요청한다고 했습니다..당연히매너도 좋은분이시고해서... 그런데...본인은 환불은 해주겠다. 그런데 택배비는 부담못하겠다...(본인이 택배보내려 편의점 간 시간이며 기름값이며..포장들인 시간이며...그래서 안된다고하시네요 ㅎㅎ 그래서 제가 사장님이 정확히 확인했으면 이런문제없다고 했지만 안들으시네요 ㅎㅎ )실랑이 끝에 전..받을때 착불인 요금은 제가 부담하겠으니 반품관련 택배비를 받아달라 했습니다..그런데 완강하게 그것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어이고 없고 기분도 상해서 판매자분이 정확히 확인했으면 이런일없더고 말씀드렸더니 절대 그럴수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 구래서 결국 알겠다고 제가 내겠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전화를 끝고나니 너무 화도나고 어이도없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후...많은분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기본적인 사람으로써

짜집기 물건으로 사기치려다 걸린건데....
판매자가 당연히 왕복택배비 물고 반품해 주어야죠...
반품하신 물건 아마도 다시 사기치러 장터에 나오겠네요...
판매자의 양심이 참 불성실하군요... 제절번아닌걸 팔아놓고는..설사 본인이 모르고 판매했다고 해도..택배비를 떠나서 양심의 문제로 미안한 생각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그런사람이 월척사이트의 한분이란게 참 부끄럽네요.. 저수지에 쓰레기를 버리는사람이나 무엇이 다른지???.....
양심에 문제겠지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물건에 하자있으면 당연히 반품해주는데 같은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그러면 안되지요
어이가 읍내요
낙수하는사람이 사람을낙고그러네
고기를 낙아야하는디
암튼씁쓸하네요
다시 되팔지못하게
대명과 품목을 적시해주시는게...
공개하심이 다른피해자를 막을수도있어요
장말기본이안되어있는 사람이네
당연 판매자가 잘못한거죠.

왕복택배비를 판매자가 부담하는게 맞죠.

진짜 아직도 양심불량들이 너무 많네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정상제품인줄 알고 전화하고 설레임에 기다리고 송금하고 사기제품받아서 기분나쁜 사람은 구매자인데...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해줘도 모자랄판에
사기치고 큰소리 치기 ㅋㅋㅋㅋ
개어이없네요...
이제는 직접 구매만합니다. 필요한것이있어도 제가 갈수있는정도이거나 제게 올수있는 사람과 거래를 합니다.
그러면 안되죠
원인제공자가 다 책임지는것이 도리죠

2차 피해를 막기위하여 그분의 아이디? 닉네임? 전번(끝자리라도)을 여기에 올려주시면 감사한일입다
휀님들끼리 서로 사기치는 정보는 공유하는것이 좋은일이죠
자기잘못으로 쓰레기낚시대 보냈으면 왕복반품배송비는 판매자부담은 당연한거고 구매자한테 미안한감을 가져야하는데 한마디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요. 기분 더럽겠네요..쓰레기통에 들어갈 인간이네요!!!!
택비 결론내기전에 글 올렸으면 다른결과가 나왔을수도
그런 물건 무료 분양해도 미안한 마음인데 판매를 개 ㅅ ㄲ 공개하심히~
맘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아이디 전번 등등을 직접 공개하기보다 거래 품목을 밝혀주심이 차후 또 다른.유사 사례를 방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그깟 돈 몇푼에 양심까지 팔아먹는 사람들 보면 서글퍼 집니다..
당한 사람은 마음까지 상처받지요.
하지만 그 사람은 언젠가 꼭 그 불량심의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하늘은 공정합니다...
훌훌 떨쳐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사람 공개안하시면
글쓰신분이 다른피해자가 나오는걸 방치하는것과같아요
반드시 공개하셔야합니다
글 정황상으로 볼때
판매자분의 잘못은 맞으며
인정하고 왕복 택배비 부담하시는게
맞다봅니다
같은 취미로 공유하는 이곳에서
서로 배려햇으면 좋겟다는
생각이듭니다
(원글만 보면) 친절하게 보이는 겉모습 뒤에 양심이 아닌 "비양심"이 숨어 있었군요... 당연히 판매자분께서 왕복택배비를 부담해야죠...!!!
인성/양심 없는 판매자/구매자 많으니 조심하시길...
양심을 푼돈에 파셨군요...

이거원 챙피스러워서.....
세달 전쯤 이엇나요? 그때 받침틀을 추가 시키려고 산적이 잇엇습니다 12단 쓰고 잇엇는데 6단 추가 구매 햇지요 사진상 상태도 괜찮아 보엿고 해서 구매햇습니다 13만 주구요 판매자분이 너무좋으시더라군요 돈보내기전에 물건부터 발송 문자 뜨더라구요
하여튼 그담날 도착햇는데 너무추운 날씨 탓이엇는지 6단인데 볼트 4개가 힘없이 부러 지더군요 (나비볼트 플라스틱부분) 다른볼트 들도 상태가 안좋아보이고해서 판매자 분께 전화를 햇죠 받침틀도 전체 적으로 약간 짝퉁 느낌이랄까?현재 쓰는거와는 차이가좀 낫습니다 볼트 하나하나 회사 마크도 없고 사제 같앗다구요
판매자분이 한치 망설임 없이 저두 중고구매한거라 원래그런줄 알앗다며 한치 망설임없이 환불 해준다 하시더군요 자기는 그냥 창고 묶히신다고 순간 너무 좋으신분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a.s한번 보내 볼께요 햇습니다 그쪽에서도 그래주시면 감사하다고 혹시나 비용 발생하면 꼭 연락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a.s를 받앗습니다..수리비 7만원 아주친철하시게 하나하나 프린트해서 다시왓더군요.수리비는 애초에 받을생각이 없엇지만 혹시나 해서 판매자분께 문자보냇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바로 수리비 보내주신다고 . ..끄끝내 준다는걸 사양하고 나니 꼭본인지역 오면 연락 다랍니다 식사라도 한끼 하자고 ...
그런데 막상 구매하고 나니 쓸일이 없을듯 하네요 12대 다펴는날도잘없는데..18단 펴볼까나 싶네요
지금도 저구석에 자리잡고잇는 받침틀만 보면 그좋던분 생각나서 미소짓게 됨니다 혹시나 좋은분께분양 받은 불량한물품이지만 좋은일? 생기지 않을까 하구요 ...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갑는다는 말이 잇습니다..서로 배려하고
양보하신다면 꼭좋은일 생긴다고 믿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받고 물건 안주기.. 100원에 사서 110원에 되팔기.. 그리고 위내용과 같은 꼼수 부리는 얍삽이들 기타등등.. 장터 정화를 위해서 라도 대명공개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이상한 사람들 많이 있네요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지 어디태배비까지 물라고 하는지 그정신속은 뭐가 들엇는지 쯔쯔
그짓말을 했으면 반품받고 환불해주야지 무슨 택배비는 못주것다 어쩐다 말을하실까 무슨 적반하장입니까
허~참!
그런 인간은 다른분들을 위해 아이디를 공개하셔야 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