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입에 들어 가는거는 무었이던 먹고 보자는 주의라~
언젠가 탈이 날거라고 생각은 하던차라
늘 조심 한다고 했는데,

어제 퇴근하니 아내가 그러더군요.
"자기~ 안방 변기 금 간거 봤어?"
아~
조심 한다고 했는데,,,,,,, ㅡ.,ㅡ
그러게 아무거나 막 먹는게 아닌데.....
옥상에 참나리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네요.
향은 없지만
꽃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
20여주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화사하니 이쁘네요....
저 꽃이 그렇게 쎈가???? 힛~
변강쇠 ᆢ!
넘 마이 드신듯 합니다.
좀 나눠드시지 ᆢㅋㅋㅋ
꽃이 이쁘네요
사진을 잘찍어 이쁜가
ㅎㅎㅎ
분명해지는군요! ㅋ
회춘하고 싶어요..
저같으면 백시멘터
바르고 샌딩조금하고
에폭시 바르고 해서
기냥 쓰겠습니다
그런건 나눠 먹으면 약효가 안나는건디요...^^
띠사랑님.
참나리꽃은 나리꽃(백합포함)중에 가장 이뻐서 참이란 접두어가 붙었답니다.
실물은 더 이뻐유...^^
참나리꽃은 꽃을 말려서 술로 담가 마시면 변기가 금이 간답니다...ㅍㅎㅎㅎ
노랑붕어님.
주아는 못먹어요.
새도 안먹더만요...
대신 굵은 비늘줄기(알뿌리)는 잘 말려서 밥할때 넣어서 먹으면~~~
어이쿠야~~~ 이거 천기인데....ㅋ
객수심님.
나눌거는 이미 제 손을 떠나서 어인님의 여섯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요...^^
띠사랑님.
다행히 깨지지는 않고 금만 갔어요.
술을 몇번 더 마셔야 깨질려나 봐요....ㅋㅋㅋ
그림이 용이지
지금 지롱이로
변할나이 아닙니껴
변기에 금이가고
쫌있음 폭파되나요
호호호
갱산에 저수지 많쥬?
지가 급할때 노상방뇨해서 만들어 진겁니다ㅡ.,ㅡ
나리꽃 언제 뿌리고, 꽃잎은 언제 보고, 그걸 또 언제 먹나요...쩝
평택까지 제가 지롱이라고 소문 났어유????
그거 비밀인디... ㅡ.,ㅡ
부처핸섬님.
역시 갑부는 다르군요...
다이아몬드 변기라???
부럽군요...
수우우님.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젊어서는 무심하게 보던 꽃들도
요즘에는 자꾸 감탄을 하게 되네요.
올해 4월, 당진 어느 저수지 가는 길에 있는 시골동네에 들어서니 집집마다 꽃잔디가 유난히 많이 피어 있더군요.
그날따라 꽃잔디가 왜 그리 예쁘던지, 한참을 구경하다 갔습니다.
몸속으로 보냈습니다.
조만간 엄마무시한 뭔가가.... ㅡ,.ㅡ
여섯은 아니아니~~ 아니되업니더!!
꽃은 늘 그자리에서 이뻤습니다.
바라보는 사람이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뿐. ..^^
어인님
다 마셨군요.
난 그정도면 두달치인데요.
한달에 750ml 한병....ㅎ
참나리 먹으면
뻥도함께
오는가요
오늘 많은걸 배웁니다
ㅎㅎㅎ
으흐흐흐~~~~!!!
(엥? 근디 홀애빈디,,,존겨 아녀??)
그효과라고 보기에는 거시기 합니다^^
낚시꾼이잖유.....ㅋ
해유님.
클낫네유.... 홀애비들한티는 쥐약인디....ㅋ
대물도사님.
진짜라니께유...
20년간 잘 버티던게 참나리꽃주 마시고 저리 됐다니께유...ㅎㅎㅎ
..-_-;;
나리..참 난리 꽃이네요...
무슨 탈 나셨나 했더니.... 앞으로는 몰래 혼자 너무 드시지 마시고... 사모님께 미리 허락 받고 드세요.
그래서 변기에 싸지 말고 산에 가서 쉬야 해야 할까봐요....
그럼 산사태 날려나요??? ㅎ
물라방님.
그래야 하나요????
즐거운날 되세요^^
그걸로 바꿔보아효:)
전 하루면 끝입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