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출조전~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은 중용(중도)의 덕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자~~ 명상 들어갑니다.
지하철에서 한 여자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티셔츠 사이로 허연 가슴살이 싸알~~ 짝 븨입니다.
아~~ 쪼매만~~ 쪼매만~~ 자꾸 눈길이 갑니다.
고개는 자꾸~~ 그녀 곁으로 점점 다가 갑니다. 그래 쫌더~~
감성적인 우뇌가 몸전체를 자지우지 하는 동안
이성적인 다른 좌뇌가 앞을 가로 막습니다.
어험~~~ 신사 체면에 그카문 되나...!!! 그카문 안돼~~쥐
눈~~,고개 정위치~~~그카문 안되제~~ 카문서 말립니다.
갈등은 시작됩니다.
우뇌: 함 봐라 쥑인다~~허연 속살이 쥑인다. 빨랑 늦기전에
좌뇌: 안되~~ 그카문 안되.. 신사체면에. 험험
갈등은 최고조에 이릅니다.
그때~~~~
어디선가 가슴속 중앙에서 뭔가 꿈들디문서 불쑥 올라오문서
좌뇌와 우뇌의 싸움을 중재 합니다.
중용(중도) 왈
그래 우뇌야 "그래~~ 그케 보고 싶나~~
그라문~~들키지 말~~고 살짝만 봐래~~잉"
중용[ 中庸 ]
여기서 ‘中’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 ‘庸’이란 평상(平常)을 뜻한다.
인간의 본성은 천부적(天賦的)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 본성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본성을 쫓아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도(道)이며, 도를 닦기 위해서는 궁리(窮理)가 필요하다.
이 궁리를 교(敎)라고 한다
중용》은 요컨대 이 궁리를 연구한 책이다. 즉 인간의 본성은 한마디로 말해서 성(誠)일진대,
사람은 어떻게 하여 이 성으로 돌아가는가를 규명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멋쟁이시고 예의바르신 晝茶夜娑 어르쉰~~
이제 중용(중도)의 길을 걸으시옵소서 ~~~~~~ 지~~발 ㅎㅎ
중용(중도)의 길~~
-
- Hit : 149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댓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쫌있다가......
그람 낚시대도 ...
아 펴기는 해야 할거 아녀요
이슬이만 잡고 말거면 무하러...
디기 유식허시다 ^^
로데오 행님~~ 감쏴~~
빠른 결실의 아름움을 보일까요..
장인으른~♥
이렇게 ご.ご
달랑무님~~ 헉~~~
그람 이 기회에 미리 줄을 세울 뿔까요??
한 10년동안 ㅋㅋ
냅둬보는거야 뭐골라 도야지게ᆢㅎㅎ
보는자 보이는자ᆢ
이또한 다 육보시ᆢ지요~^-^"
미니스커트 입고온 여직원 다리 뚫어지게 보다가
눈띵이 밤팅이~~ 된적이 있심다.. 으흑~~
그때부터~~ 지는 중도의 길을 걷고 있심당.
댓글에 사진 올리는 법 갈켜주이소예^^
그리고 주다야싸님은
병태가아임미더 흑!!! ^==^
야쌰시해서 그렇지......쫍!!!
요말이죠? ㅋㅋ
버스나 기차.
언제 함 타 봐야겠습니다.ㅋ
중도의 길을 걸으문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십시요.. 재미있심다..ㅎㅎ
소풍님~ 중동 갈때는 특히 중도의 길이 중요합니다.
로데오님~ 다 네박사님 덕분입니다. ㅋㅋ
작은아빠가 이뿌다한다고 전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