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등학교시절 검사결과 98 입니다. 공부는 죽어라 않했어도 머리 나쁘단 얘기는 안들었는데...... 멍한 질문에 현답을 기다리며,,,,,,,, 울산은 막걸리 한 잔 먹기에 딱 좋은 날씨인듯..... 사모님과 애정지수를 높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우짜면 내캉 꼭 같노
나는 중3때 했는데 그래도 공부 제법 했는데
98
시골 학교 그도 그중에서도 좀 떨어진 아들이 들어온 학교였지만
공부는 학년전체 5등밑으로는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는 난데
98.....
그래서 아 아이큐란거는
보통 그 정도 되는 기구나 했지러......
그런데
요즈음 야기론
뭐 돌고래 아이큐가 80이라는 둥
뭔 짐승이 40이라는 둥 하는 이야기들이 난무하여설랑
아마
그 당시 지능지수 만점과
요즈음 지능지수 만점이 조금 틀리지 않나하는 생각도
위안삼아 해 봅니더......
그런데 아우님
공부하는거 바둑 두는거 보마
천재 비스무리 합니더......
그런데요, 저는 그거 안믿습니다.
나이 별로 많지도 않은 제가 허구헌날 물건도 잘 잊어먹고
뭘 하려다가 자리에서 일어서면 그 순간 일어선 이유를 까먹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후천적인 노력이겠지요.
제가 아는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머리 좋은 사람이 절대 못 당합니다.
참! 명경지수님! 그거 아십니까?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을요!
* 건망증 : 등에 업은 아이 3년을 찾는다.
* 치 매 : 아이 찾았는데 누구 아이인지 모른다.
* 건망증 : 3년전에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이제야 돌려 받았다
* 치 매 : 3년전에 친구에게 빌려준 돈, 빌린걸로 알고 되갚았다!
그래도 IQ 98은 좀 심하네요 ㅎ ㅎ 봄봄님도 마찬가지요 !!!!!!!!!!
지는예 I.Q가 지수님보다 한끝발 낮습니다 97인거로 기억합니데
이글이 전국적으로 공개되는것인데 이제쿠마 속된말로 쪽팔려서 우얍니까?ㅋㅋㅋ
늘 좋게 봐주시니 고맙심더...
허나 !
부족하고 못난점도 많을터이니
보다 더 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쓴 소리 많이 일러주이소....900^^
권형님!
제가 글쓰는 제주가 없어 이렇게
답글 한 줄 인사드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시지요. 제가 마음만은 함께 한다는것을.....
다음에 뵈올때까지 강녕 하십시요.900^^
SORENTO00님! 잘 지내시죠^^
푸른물결 춤추고 ~~~~~~~
제가 이노래를 지금보다 조금 어두웠던 때에
가끔씩 혼자 불렀던 노래입니다.
언제일진 모르겠으나 봄봄님께 한 곡 들려주신다면
그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쿠마님은 언제 뵈어도 다정하신 모습이 좋습니다.
아무 꺼림없이 부족함을 덮어주시는 고마우신 분
뵈올날에 한 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안에 너있다.' 명경지수 = 98이다.
지난번 얘기 잊아뿌기전에 후딱 날 잡아서 내려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