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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갈라 했는데..

오늘은 다들 놀러가고 혼자 있는날.. 오늘은 낚시 안가고 가족에게 봉사하려 했는데.. 그럴수도없고 마눌님 보고싶은 마음 달래러 물가로 나가야겠네요 ㅠ 진짜 안갈라 했는데..

 

진짜 안갈라 했는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집근처 산깊은 옹달샘에서 돼지 고라이 배아미랑 잘놀다 오겠습니다..


개망초가 한창이네요..
이쁨니다..
우리동네 근처도 요런 아담한
소류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무서워보입니다..
^^
진짜 돼지나올듯 산속같네요..
그냥 지나치기 힘든 아름다움이네요 ㅎㅎ
거기서 어케
혼자 하실려구 ..
밤엔 무서우니까
철수 하세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새벽에 누가 먼저 물마시러 오는지
보시구 알려주세요~
내일우 부모님 밭에 알바 예약되서 새벽에 철수 예정 입니다 ㅠ
비암 나오면 비로 노지사랑님께 보내세유.
알흠다운 작품으로 탄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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