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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방앗간

집 바로앞 낚시점. 같은 아파트주민분이 사장님이라 완전히 놀이터가됐어요...심심하면 가서 커피한잔 얻어먹고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지갑이 열립니다...ㅎㅎㅎㅎ 이제는 제가 쓸 물건이 아니라 같이 동출할 지인(비낚시인)들이 사용할 물건도 손수 삽니다. 제가 할소린 아닙니다만 제 지인들은 참 좋겠어요. 저같은 사람을 알고있어서~~ㅋㅋㅋ 오늘은 겨울맞이 빙어 장구릴을 두개 샀습니다. 가격은 대 + 릴 합해서 10.000원 참 앙증맞죠??
참새방앗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빙어 장구릴 귀엽네요
빙어 손맛이 그대로 전달될듯합니다^^
제 지인에게도 똑같은게 있더라구요!
빙어전용대...ㅎ
생긴걸로 봐서는 빙어뿐만 아니라
잉어도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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