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입니다
오늘 아침 선.루배님과 천사 친구와 평택호에서
낚시 하는 도중에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급한 외침이 들려옵니다
"사람이 쓰러졌습니다 . 숨을 안쉬어요
도와주세요" "빨리요"
천사가 산만한 덩치르 한달음에
수풀을 헤치고 환자에게 가더니
바로 심폐소생술을 ~~~
119에 신고하고 한참을 계속~~~
환자의 숨이 돌아오고 의식도 차리고
엠블런스로 호송하는것 보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
허허 웃는 천사^^*
월척 회원이 자랑스럽습니다
대명은
"삼손"입니다
덩치는 산적
술도 말술에
목소리 기차화통에
생긴것도 그닥~~~
그래도
마음은 천사입니다 ^♥^*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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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 ^♥^*
삼손형님 멋지십니다!!쵝오♥♥
참잘했습니다 100점^^
넘 머찌세요. ^^
위급한 상황에서도 풍체만큼이나 여유가 있으십니다
환자에겐 그날 삼손님의 출조가 크나큰 홍복입니다
바늘만 잘 매는 섬세한 손길로만 알았는데^^
흠~!!!
그런일이 일어날줄이야~
정말 다행입니다~
덩치와 인상에 반 강제로
칭구되었네요 ㅠㅠ ㅎㅎ
가슴 압박이나....인공호흡......기대 되시죠??..
복 받으실 겁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먼가~포근~한 느낌! ㅋ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훈훈 합니다.
큰일 하신겁니다.훈륭합니다.
다행이고 좋은 소식이네요.
환자분 무사하시길~~!!!!!
짜생님도 옆에서 귀경하시느라 애쓰셨슈~~!!!!
수고하셨습니다...
참 대단하신분 많습니다. ^^
ㅉㅉㅉ
『삼손』님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최곱니다!!! ^^
사람 한목숨이 소중한것입니다.
님의 행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 붕순이 마릿수로 보상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