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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육군 부대들~

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육군 부대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살아 남았군요~~ 다행이라 해야되낭???  >.,<;;


헉!!! 삽사단(6사단)이 포천으로???
다른 사단하고 교체되나 보군요.
아~~~ 옛날이여...
01년12월 102보충대나와서 얼어죽을것같아.연기
02년 7월에 306 보충대. 여름 ㅠㅠ
30사단 신교대 가서..
155미리 자주포 6857부대 312fa a 여섯포 자대배치...
남다른 추억이 있었는데...
부대가없어지고 사단이 해체라니 ㅠㅡㅠ
추억도 잊어야겠죠ㅠㅡ
으아 이기자 없어지네요ㅠㅠ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으흑 ~~

79r 1bn 3co 쩝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추억속으로 사라진지가 오래되어...
극비문건은 아닌거 같아요
얼마전에 포털사이트뉴스에서 저도 봤거든요
97년도에 양구 노도에 군복무했었는데. 막상 없어진다니 섭섭하내요
파주읍등원리 사서함 ..................
1212부대...........................
1포병여단...............
이기자 없애면 전쟁은 누가하노 ㅠ
뭐 알아서 하겠죠 ^^
수기사는 현존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나온 맹호부대.
맹~~~호
한번 맹호는 영원한 맹호다.
맹 호!
흐미 2사단 없어지내 인재 가면 언재오나 원통해서 못살것내 이런말도 이재는 추억이되어버리내요
77년-80년 28사82연대1대대 근무 했었는데 ..아쉽네요
정부는 이런극비를 노골적으로들어내놓고 김정은한테 아부 떠는것 같네요.ㅜ
1군 사령부도 없어졌다는데...
근무한 부대인데 군부대 인지도는 대부분 사단이네요.
이니가 하는짓이 냄새가 자꾸 나네요 정은이 개돼지한테 길 열어 줄라고 용쓰는거 같기기도하고...불안해요
라비아 로렌쯔님 저랑 같은시기 같은부대 였네요 반갑습니다 전 화학지원대 근무했습니다 ㅎ
큰달님 현실적으로 보시는군요
저런상황을보고도 추억팔이만 하고있는 이현실이 안타깝습니다
155mm견인포는 k9으로 밖껴나요 철원지경리 5군단
27사 없어지네요 ㅜㅜ
저도 문통을 좋게만보지는않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육군개편은 박근혜때추진된사업이라
문통욕은 안해도될듯합니다~
삽사단 지긋지긋한 노동의 굴레 ᆢ 아니면 철책 올나잇 근무 ᆢ
아~20사단이 추억속으로 ...
양평~3692
내림님 같이 근무 하셨네요
20사단 개군면 8556부대 155미리
30사단 6857부대 포병없나요ㅋㅋ?
내림님 붕어님 같은20사단 이군요
96~98 개군면 포병 군무 했었는데 양기사가 없어졌군여 ㅜㅜ
붕어일탈님.김채비님~
반갑습니다..ㅎㅎ
보아라 우리는 무적의 용사다~~~
87~90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의 전우들이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보구싶어지네요!
양구에 주둔하면서 양구, 원통, 인제지역 안 다닌 곳이 없을 정도로 훈련 많았던 2사단이 해체되었다니 감개가 남다르네요. 그 당시('82-'85) 남들은 한번 참가하기도 힘든 팀스피리트훈련 두번씩이나 참가도 했고(그훈련 참가하면 부식마큼은 좋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2사단 제대하면 양구 쪽으로는 오줌도 안 싸겠다고들 다짐했었는데...소양강 양구쪽 상류 지역인 웅진에 위치한 2사단 유격장에서의 좆빠지게 뒹굴었던 유격훈련도 생각나고 유격 끝나면 기본 100km 행군하여 귀대, 혹한기 천동훈련, 봄철부터 여름철 초입까지 야전 텐트생활, 겨울철 꽁꽁 얼어붙은 개울물 얼음 깨고 입수훈련(이런 게 왜 필요했는지 절대 이해불가), 양구에서 오대산까지의 1박2일간의 행군, 엿같은 군화나 그 밖의 b,c급 보급품으로 더 고생했던 기억도,도대체 이런 부대가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그 시절이 그립네요. 같이 생활했던 전우(유승각, 김황동, 권오선, 전재수<영월이 고향이고 나를 가장 좋아했던>,김채원, 김(임?)병수,우경우, 문일권, 김현기, 장찬수, 김영길(?), 김동현(?) 등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한 선배님들, 유종완, 김영채, 이선우, 구권서, 김준수(?), 정춘래 등등등 후배님들)들이 너무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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