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요맘때쯤 국가고시보러 대전으로 고고싱~~~
당진하구도 바닷가끝동네 하루에 버스 8번밖에
운행 안하던 촌동네서 직할시까지 면허따러 1박2일 참 힘든 국가고시였읍죠.
천신만고끝에 면허따고, 일주일쯤뒤 외출했다 들어가니 집앞에 사진속 저놈아가 집앞에
떡하니 서있는겁니다.
어머니 손에 들려있는 내 첫 애마~~~
기아마스타 봉고9
ㅠ.ㅠ
그날이후 어머니의 노예가 되었었습니다.
첫차로 맺은 기아와의 인연으로 햇수로 25년째
에스페로,씨에로,프린스,옵티마,카렌스
현재 카니발까지 기아 매니아로 살고있습니다.
증좌로 남겨 기아자동차에 사진을 보내셨으모 공로패와 함께 기아식으로 구르는 손수레 하나 공짜로 줬을 낀데요.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
낚시용으로.봉고1톤 탑차 4륜구동 가지고 있읍니다
카니발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색깔은 연두색 계열인가?
사다리 달려 있고 ㅎㅎ
그바람에 담아쓰에 꼽힙십니더~~^^
그립씁니담
그레이스로 시작해서리,,,ㅠㅠ
에어컨 없는놈으로다 구매해서
여름만되면 자동 다이어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