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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갈다!

그동안은 냉장고 파먹기를 하여 있는 재고들을 끌어모으고 

 거기에 잡것들을 섞어 급식을 하니 효과가 그다지 여서

큰맘 먹고, 원래의 것들을 구입, 추가로 한두가지 더해

오늘에야 도착!

무뎌진 칼에 날을 세우고 날개에 기를칠을 하리니.

맛이 있던,없던 내알바 아니기에 가성비로 밀어부쳐 본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시한번 날개를 펼쳐보리라~

물속 돼지에게 날개를 달아 빛으로 인도하고,

천상을 날개하며, 세로운 세상 구경을 시켜주리라~

칼을 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거 미숫가루는 얼음물에 타야
맛나거덩요. 돼지들도
좋아 하려나 ?
연안님
어복이 님과 하길~ ^^

비산붕어님
글쎄요?ㅎㅎ

어인님
할렐루야 ~
5짜하세요~^^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그 영광의 순간을 직관하고 싶습니다. ㅋㅋ
급식소 이번 주말에 개장 하시나요?
저는 주말에 새우 채집해서 새우낚시 하러 갈 예정 입니다.
다좋은데 잡어?는 이제 그만좀
괴롭히셔유ㅎ
응디혀기님
이번주말에 계획은 있는데 장담을 못합니다.
상황이 어찌 변할지~
대물 하세요^^

수우우님
어찌 돼지가 먹는것을~ ^^

대물도사님
제가 그눔에 잡것들 때문에 이렇게 없는 살림에 투자를
합니다. ㅠㅠ
미끼로 초코와플이나 생크림빵, 블루베리스무디 같은 건 어떠신지요. ㅡ.,ㅡ;
이박사님
돼야지들 이빨 썩어욧! ㅎㅎ

이짜붕어님
물을 부어서 조리해서 먹이는겁니다~
좋아하겠죠? ^^
살치살
t본 스테이끼
참치배꼽살
돈뭉치
슈퍼카 차키
이정도는 바늘에 끼우셔야
갸들 눈길줄겁니다
부처핸섬님
저도 아적 t본이 뭔지 모르는데 그런것을 원한다면
저수지 물 퍼야죠~ ㅎㅎ
홍콩 가는 돼지들~~~

많이 부럽습니다ㅎ
한실선배님
홍콩에서 방콕까지 보내버릴 겁니다~^^
지금까지의 정성을 생각해서리,,,
이참에 잽히믄 걍 돼지 한마리 정도는
뜯고 씹고 맛보믄서 해치웁시닷.
츄르릅,,,ㅎ
칼을 갈다.

1]마눌이 쓰는 부엌칼이 무뎌져서
2]옛날 이야기로 과거 보러가는 선비를 잡으려는 구미호가 새벽녘에 벼르는 소리
3]어찌저찌 하여 웃 어른의 비명을 갚고자 하는 후대 자손의 노력하는 소리
4]푸줏간의 발골 초보자가 선배에게 배우는 소리
5]어쩌다가 건너 집 짝사랑하는 처자가 시집을 갔는데 뒤에서 아쉬움에 떠는 삼돌이의 마음.
6]먼 사돈이 땅을 샀는데 능력은 않되고 배 아파 하는 소리
7]고수 님의 여유로움을 따라 잡으려는 뱁새의 가랭이 찟어지는 소리.
감사해유님
한마리, 해치울까요? ㅎㅎ

머여어님
7번이 정답입니다! ^^
두바늘 복음서 재림 1장1절.아멘.
ㅋ~~
전 돼지가 안 잡히던데요.
잉붕, 향붕만.
그래도 수심이 좀 괜찮아서
올리는 맛은 있었습니다.
개인 좌대가 없어서 하류쪽에서
했습니다.
어심전심님
아~멘~^.^

당낚시님
개인좌대 없어도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
스테고사우르스님
^^
1년치 정도 됩니다.
첨가제로 사용하기에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
칼 가셨다구유?
원래 쓰시던 거 줄 섰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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