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집앞 놀이터에 뜰채 살림망도없이가서
피래미극성이라 놀려고 낚시대3.2대 오래된거 한대 가지고 갔엇는대...
밤10시쯤 극심한 피래미입질사이로 스멀스멀 옆으로끌고들어가는입질!!! 그리고 챔질!!! 즐에서는 피잉~ 피잉~
어이구야!!! 이거뭐냐!! 양손으로 힘껏잡고 낚시대를새워
끌어낸 붕어 42cm 턱걸이4짜 !!!
그때 생각을하면 아직도 손에 전기가 찌릿찌릿...
언제쯤 또 그런손맛을 볼수일을런지..
잊혀지지않는 손맛... 크아...!

쩝@@@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