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41살때 당뇨 합병증으로 틀니를 하게 되었다 말씀 드렸더니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틀니하는 사람에게 필수품인 틀니세정제, 틀니접착제)
심적으로 힘들때 전화, 문자, 쪽지로 조언도 해주시더니
건강까지 챙겨주시는군요.
이 웬수???(답례)는 LNT인증 사진 함 올려주세요
그때 하겠습니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하드락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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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요 LNT운동은 출조를 몬하니 참여를 우짭니꼬ᆢ
무선 마니님 사시는 울 집이랑 회사주변을 청소하고 인증사진 보냄 저도 낑가 주십시요~~^--^
넵 청소 열심히 하시면 익숙해 지셔서 물가에도 열심히 청소 하실것이니 인증사진 올려 주세요 ^^
몇일전 치과서 임플란튼 견적 뽑았더니 할인해서 1800만..
ㅋㅋ..
틀니를 해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오픈님처럼 당뇨 뻑하면 Hi찍고 고혈압, 천식(근데도 담배 못끊고) 신장이상, 백내장, 녹내장..
어려서 어른들이 몸 함부로 굴릴때 늘 청춘아니다 조심해라 그리 말씀들 하시더니..ㅉㅉ
전 단백뇨가 너무심해 다리가 엄청나게 부어서 걸음도 펭귄걸음..ㅋㅋ
허리도 구부정..
의사는 곧 투석해야 한다고 경고..
어쩌리오 내가 그리 만든걸..
그래도 임플란트 하실수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ㅋ
전 진단이 치조골이 다녹아 인공뼈 심어 임플란트 해보아도 다시 빠진다 하여 할수없이 41살에 틀니 했습니다 ㅜㅜ
결국 서서히 육신을 좀 먹는게 당뇨더군요.
저도 단백뇨 심해 오줌이 생맥주입니다 거품.....신장 이상 올거라 하더군요.
관절염 의사말이 당뇨합병증
님께서 말씀대로
"어쩌리오 내가 그리 만든걸.. "
그래서 요즘은 뒤돌아 봅니다
제 어리석은 삶을.....
아 전 하루 2~3갑 담배피는데 천식은 없습니다
단 원인을 알수없는 독성으로 인한 간질환은 있습니다.
어째 댓글 달다보니 병자랑 했습니다 ㅋ
전 종교는 없지만
나중에 죽어서 신의 신판이 오면
"전 유죄입니다"
"제 몸과 인생을 허비한 유죄 입니다"
그럴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세정제 5통 있는데요.
제 틀니 하다가 임플란트하고 안쓰는거 있습니다.
보내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