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2년 만에 월이 만나고
오늘 새벽 4시에 바람처럼 집을 빠져나와 무엇에 홀린듯이 발길을 재촉합니다.
오리가 유영하고 가끔 잉어란 놈이 퍼득이면
붕어란 넘이 재주를 부리고 가물치도 덩달아 점프를 합니다.
9시 까지 말뚝을 바라보며 하릴없이 연신 담배만 죽입니다.
벌써 열개피 정도가 죽음을 당하는 순간 "피융"소리를 내며 챔질.
5월 7일에 약 34 !
하루에 1cm씩 자라서 오늘 41cm로 다시 손맛을 안겨 주었습니다.
생애 첫 4자 !
밑밥통위에 모셔놓고 찰칵 !
아직 그 순간을 몇번이고 떠 올려 봅니다.
바닥 채비에 옥시기
떡인지 토종인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토종이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지난주 4자 기를 주신 월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올해는 진짜 4짜소식이 많네요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때문인가
저도 누치 4짜는 잘 잡는데 붕어는 월척 얼굴도 못봣는데...
정말 4짜 축하드립니다
오리지날 한국에 전형적인 토종붕어입니다~
해장님이 첫 4짜라니 아무래도 거짖말같은...ㅎㅎㅎ
올해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낚시에 해걸이를 하고있다는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몇년간은 전체적으로 붕어낚시에 불황이였던것 같습니다~
이길로 쭉~~~연타석 대구리 하이소~
4짜를 축하 이빠이~올립니다~
제 낚싯대엔 "곰팡이"가 ㅠㅠ
물해님 처름 원글 장안쓰시는 님들껜 품앗이 갚기가 쉽잖네요 ㅎㅎ
덩어리 품에 안으심을 함께 기뻐합니다
씨받고 싶네요 ^^
생애 첫 4짜 축하드립니다.
토순이의 강한 힘이 느껴 집니다
축하 가득입니다
해걸이처럼 올해는 호조황에 4짜 소식이 가득합니다.
4짜 조사 등극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 항거석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여시기 바랍니다.
축하 이빠이 올립니다.,
4짜한번 잡아 봤으면..ㅡㅡ;;
항상 건강하세요
배가아파와요 ~ ㅎㅎ
누구는 저렇게 붕어가 자라나는데
누구는 꺼꾸로 자라서 다섯치 이하까지 줄었으니 ㅠㅠ
아침 오픈에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치 부대장님 !
5치도 5치 나름.
하루에 1cm씩 자라는 붕어를 방생하면 5월 말쯤에는 4자로 돌아 옵니다.
읽어주시고 마치 자기 일인냥 축하 해주심에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망극한 성은 감축드려요
물해장님 10일후에 새벽일찍 해장한잔허시고
낚수대꼽으면 10센치자란 51짜리
오순이가 기대됩니다
오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