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뜬 시키가 2천평 될까말까한 남의 놀이터에!!! 콱!!
나무에 꽁꽁 묶고 수초에 꽁꽁 묶고...
기냥 땡기믄 나오지는 않고...
분명히 수요일 오전까지는 없었는데...
(사진은 금요일 오후)
불행중 다행으로 고기라고는 비슷한 놈까지
2마리뿐이 안걸렸네요
싹 걷어내고 범인 오기를 이틀동안 목빠지게 기다리는데
안왔네요 모가지 빼버릴랬더만...
저는 땡기기만 했고 사진에 계신 형님이 고생하셨네요ㅎ





애쓰셨네요. . . ㅎ
낚시할때와서 그물치고 아스팔트땅에 트렉터로
로타리치고ㅋㅋ
암튼 붕어안걸려있어서 다행이네요ㅋ
목요일 오후엔 그물이 있더군요...
범인은 현장에 왔었지만 무서버서
모른체 도망간것같습니다ㅎㅎㅎㅎ
낚시터에도 밤에 몰래 쵸크 치는 무식한놈이 있다는 소문에
적외선 카메라와 동작 센서 달아놨습니다.
믿고 살지를 못하게하니 감시하는수밖에요.....
저런 나쁜 시키가....
잘하셧습니다
앞으로도 쭉~~~부탁드립니다^^
끊고 끌어내고 걷어내느라 수고하셨을 밀집모자루피님껜 박수를 짝짝짝^^
그러면 안되는데....
위험할수잇으니 담부턴 시군구청에 전화하세요~~~
불법촉고 치는행위도 불법 겉는것도 불법 이라네요 신고하신 다음에는 손대면더않되구요
좋은일하시다 구설수에 오릅니다
1.수고 하셨습니다.
2.잘 하셨습니다.
3.낚시인...
4.떠나는 출조길 어복 충만하시고... 언제나 즐거운낚시 안출 하십시요.
얼마전 친구네 가게에 갔더니 50대 나이정도이신분이 자랑스럽게 불법망 치고 고기 잡는다고
자랑하시던군요 어이가 없어서리 같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친구형이 한소리하시더군요
그 일이 자랑이냐고 그러다 걸려서 벌금 좀 맞아야 정신차릴거냐고
짝짝..박수보냅니다..
바로 옆 뚝아래 1미터정도에 꽤나 커보이는 그물이 있더라고요..
그런소류지는 그런 그물로 반번 긁으면 아마도 그안의 물고기들은 끝이날듯...
그물값 물어줄 각오하고 마침 갖고 있는 가위로 싹뚝싹뚝 마구 잘랐지요..
그물주인 나중에 와서 보고 뭐라고 중얼거렸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