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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추억속으로.

한번더  추억속으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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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때가  좋았죠,


우리나라 맞는거죠??

저런시절이??

육이오 동란때도 아니고 우찌 저리....ㅋㅋ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 저렇게 넣어가면
백퍼 다른사람이 쉬는 시간에 슥~~~~~~~~~
몇번 당한 애들은 바닥에 깔고 밥을 덮어 왔지요...
그것도 털리다 보면, 중간에 넣어서 밥을 퍼오던 애들도 있었는데......ㅋ
초딩때(우리땐 국딩)까지 콧물 질질 흘리며
아폴로 빨던 기억이-,.-;
헝아들 저가방들고 다닐때
저는 태어 나지도 않았습니다.
진짜요...ㅎ
아~~~저는
첨보는 것들 입니다..ㅎ
옛날 생각나네요.......
국민학교 화장실..........
도시락...........
쬰디기...........
아폴로..........
중학교때 가방....
벌써 수십년 전이네요.
다기억납니다
그럼
제가 영감이겠죠
제 첫차가 포니엑셀 이엇슴니다, ^^
반갑네요 , ^^
햐~ 방구차~!!!
검정비닐 덮어쓰고 따라다녔던...ㅎㅎ
아폴로는 요즘 편의점에 팔더군요..
요즘애들도 좋아해요
지린내가 화면 바깥으로 나오는듯합니다.
왜 어렸을 적에 저 소독차만 보면 온 동네 아이들이 갑자기 포레스트 검프로 변신했는지 지금은 참 이해가 안 되네요.
전 다년간 따라 다니다가 하얀 연기속에 숨어 서 있던 하얀 목욕탕 간판과 대형 충돌 사고를 당한 후 안 따라 다녔네요^^

저 화장실에 얽힌 전설은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에만 있었나 봅니다.^^
하...저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책보따리에 밴또같이싸서 등에 둘러메고 학교가서 보따리 풀면
김치국물 쏟아져 책이며 공책이며 난리났었지요
빈 밴또는 등에서 왜 그렇게 요란을 떨어되었는지
난타공연도 울고갈 정도였지요^^
ㅋ ㅋ 유곡님 맞슴니다.
그래도 저시절로 다시한번 가고싶네요.
저때가 나름 인간미가 있었죠...........
개인주의, 빈부의 격차도 별로 없이 이웃간의 정도 많았던 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저도 생각이 다 나네요
중3때까지 영화 친구에 나오는 까만교복에 까만모자~
1983년인가 고1때부터 교복자율화가 되었죠~

고1때 상당히 고가였는데
화승 나이키 가죽운동화가 전국적으로 대유행을해서 ...
그당시 부담가던 가격 잊지도않습니다
19,800원 선뜻 사주기 쉽지않았던 금액
저도 엄마한테 몇일을 졸라서 사 신었던~
아~ 전부 옛날얘기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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