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대대장님께 낚시보내주라고 졸랏습니다

목졸린뻔 햇죠

보내주는대신 다음날 큰애랑 실내 수영장 가라고 하더라구요

딜이 들어왓으니 일단 받고 주섬주섬 짐쌉니다

유료터 처음으로 개인좌대도 예악하고 룰루랄라

하면서 낚시터 갓네요

대 펴보니 연밭에 거리가 짧네유....

아...긴대 없는대...아쉬운대로 새로산 중궈이 낚시대 테스트도 해볼겸 그냥합니다

운치있고 비도 오니 이어폰끼고 음악도 들으면서

떡밥 갈아야되는대 비오는대 맞바람이라

자연 세수도 하고 꼴딱 밤새고 담날 수영장 갓네요

간만에 이기적이게 혼자 힐링햇네요ㅎ

조과는 비밀로할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