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제가 일년에 서너번 알바를 하는게 있습니다.
단편영화 창작동호회에 신입으로 활동 할 때 알게 된 선배회원 대신 땜빵으로 대리(?)촬영나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어케 인연이 되가꼬...매년 특정 행사 촬영과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작년 12월 중순경에 촬영한건데 아직까지 납품을 못했답니다.
오늘은 꼭 마무리하려고 날밤 샐 각오로 이 시간까지 해봤는데 도저히 허리가 아파서...
그냥 접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ㅠㅠ
허리아파서 집에 들어왔으면 누워있어야 하는데 습관 처럼 월척에 방문하는군요.(이것도 크~은 병이쥬?)
오늘은 좀 쉬고 내일 꼭 마무리하려고요.
월척님들 중에 서울 영등포에 있는 장훈고등학교 동문있으면 ..이해바래유~^^
오늘 작업이 장훈고 총동문회 정기총회겸 송년회 영상건이였거든유~
허리가 그래도 그동안 많이 좋아졌는데 오래 앉아있으니 무리가 오더군요.
애휴~ 얼릉 좋아져서 봄날 장박낚시 가야허는디유~
월님들~~~허리 조심합시닷~^^
집에 오는데..헛챔질님께 시즌을 알리는 문자를 받았시유~
새봄 물가가 느무~ 그립습니다.^^
허리가 아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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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으로 동호회 활동 많이 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이십니다^^
저는 요즘 알바생들문제로 가게에서 꼼짝마~~~입니다 ㅎㅎㅎ
항상 허리 조심하세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ㆍᆢ
쉬엄 쉬엄 하십시요
아직도 배울게 많답니다.
알바들 땜시 마음고생이 많으시네요.
뭐 알바 대신 사장이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이 좋은 날씨에 낚시 못가서 어떻해유~*^^*
올해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그동안 악동님께서 보여준 낚시터 환경캠페인으로 많은 조사님들이
악동님을 대신해주실거 같아유~^^
제비는 교통사고로 흉추및 요추가 모두 부러져
지금은 척추에 못을 박아 겨우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울 마누라 도망 안가고 함께 살고 있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역마다 다소 다르지만 이곳 광주 피자집 기준으로 시간당 4.500원에서 6.000원.월급으로는 한달 두번휴무에
150에서 170까지입니다. 그래도 알바하려는 학생들이없네요~~~ 서울과다르게 인구수자체가 너무 부족해서일겁니다.
피자집 올해로 9년째인데 작년부터 유독심해지는거 같아 앞으로가 더욱더 걱정입니다.
능력껏 구해서 서울 갈때 갖다 드리겠습니다...
모든 월님들 허리조심하세요...^^
허리가 아프면 대접?도 못받습니다...ㅎㅎ
게다가 취미로 부수입까지 ㅎㅎㅎ
허리 한번 아프면 고질이 된다 들었습니다
부디 조리 잘하시어 올해 가정의 화목과? 출조에 지장이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남자의힘은 허리라고했는데 조심조심하시고 더이상 허리에 무리가 가지않게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하얀비늘님 육체가 건강해야 가정의 화목도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올한해 하얀비늘님의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
허리 아프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허리는 푹 쉬는게 명약입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근육을 키우시는 운동을 하심이........
아파보니 새삼 건강의 중요성을 느낌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가셔야지요.
허리가 빨리 나으셔야할텐데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 받을라면 허리하나는 생생하게 보관 하십시오.
무리 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십시오.
저도 디스크 두개에 협착증, 측만증까지 거의 고물 수준인데
그나마 15년 남짓 해오는 운동이 있어서 버티고 지냅니다
한 6개월 운동안하면 어김없이 아프고
경미한 교통사고만 당해도 5일 입원은 기본!
저한테 사고 일으키는 사람은 재수 옮붙습니다
나이롱 환자의 정반대!!!
보험회사 직원에게 몸상태 및 과거경력 사실대로 얘기해줍니다
남들은 평생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도 많은데
전 크지는 않지만 세번이나 받쳤습니다
좋아하는 낚시 다니려고 나름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만
세시간 이상 운전하기는 상당히 무리가 따르다보니
출조장소에 제약을 받는 것이 애로사항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좋아하시는 낚시 마음껏 즐기시길 빕니다
땔감 구한다고 산에 올라가서 지게에 나무를 너무 많이 얹어서 허리 다치고
회사에서 생수통 들다가 허리 삐끗하고
저도 허리가 성할 날이 별로 없습니다만
한번씩 힘들면 지압하는 곳을 찾는데요, 제게는 잘 듣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 꼭 하고
의자에 앉아있을 때도 수시로 허리를 펴는 운동을 하니
생활에서 큰 불편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하면서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주로 의자에 의지해서 낚시하고 잠도 자고 하니
한번 씩 주위를 다니면서 다리 운동도 하고 허리도 펴주면
그나마 무리는 덜 가는 것 같습니다.
하얀비늘님! 건강 생각하셔서 금연중이신데
건광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귀가 따갑도록 들은 예기고요...
아직도(?)"금연"중이십니까??ㅎ
연륜도 계시는데 여러가지 열정적인 활동에 박수드립니다.
며칠 쉬시면서 안정취하시고 무리하지 않으셔야 바쁘게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빠른 안정을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시 많은 월님들께서 정겨운 조언과 격려를 주셨군요.
늘 느끼는거지만 참말로 월척은 너무 따뜻해서 좋습니다.^^
모든님들 감사드려유~
올한해 월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