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무섭다 라는 글,무서운 곳이라는글
을 보며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무섭기는 커녕 아무것도 아닌것에
전부인양 하시는 분들이 의아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서운건....
허세로 가득찬 글과 행동들....
쇼맨쉽이 보이는 글들이 무섭습니다
너무 튼튼한 포장!
조금은 필요하긴 한데
허세, 쇼맨쉽 근데 그게 말입니다
화장품...
비비크림을 살짝 바른 은은한 비누향이 풍기는
그 사람은 이뻐보입니다
짙은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린 그 사람은
이뻐보이긴 커녕 싸구려 술집에 접대부가
처럼 그렇게 천해보입니다
보여주기위한 것들도
적당하면 이뻐보일것도 같은데....
낚시꾼에 월척싸이트, 타 싸이트와 다르게....
이곳 월척싸이트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하지요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부탁컨데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아직은 많은 분들이 편안히,
있는 그대로에 자신을, 혹은 더 낮추신 자신을
보여 주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좋은 월척 자유게시판 입니다
님께.
프로포즈합니다
화장도 지우고 편안옷으로 입고 월척에서
함께 같이 동출 하셔야지요^^~
같이 갑시다
제가 쓴 지금 이 글도 허세와 쇼맨쉽으로
가득차 보이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마눌 불러내어 허세스러운
점심한그릇 하고 주저려 봅니다
죄송합니다

멋진 남편이시군요^^
맛난 디너 즐기세용~♥
좋은글에 험한댓글 죄송합니다.
맛난점심 드세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월래 진실하면 바보 되잔아요~
화장안하면 프로포즈 안오잔아요~
물론 다그렇지 않고 묵묵히 정말 진실한 분들도 가끔보이기도 하지요~
어른 이라는 단어를 가슴깊게 새기고 모범이 되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마음을 비우게 되더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
옳은 말씀 잘 보앗습니다~~~~~~~~
내무부장관님과 좋은시간 행복한 밤?보내시소~~~~~~~~~^^
쌍마님이 화장했다고 뭐라 하시니 ...
처음봅니다
한다리 껴든것 같아
제마음도 무겁기 한량 없네요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뵈올때
부끄럽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은 반대입니다. ㅋㅋ
오늘 세수도 안했는디.^^
지금 지금 읍내에 나와 국밥 한그릇 말아묵네요.
나도 점수 좀 따보게요
편안하게 보시길..
선배님 여가 어딥니까...ㅎㅎ
남의 집에 불나면 구경 꺼리이고요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고
자게 방은 싸우면서 늙는다네요!
오늘 좀전에 지인이 간만에 자게방 들어 오셧다 뭔일 있어요~전화를 하시더군요
제 대답은 별 다른일 없엇네요...
각자에 주장들이 강하다 보면 이견도 생기고 좋은사람 나쁜사람 구분져 응징을 하고 싶어지면 자연히 다툼도 생기는거죠~
쌍마님도 아직 이곳을 사랑하시는군요~~!!
적당한 허세나 쇼맨쉽 화장이 짙어도 좋으니 자신까지 속이는 야비함만은 없엇으면 좋겟네요~저도 반성과 함께^~^"
저한테 각삼병짜리 식사네요
^^
서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중요한 일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가 하는 일을 보고 그를 존중하고 각각의 다른 사람들을 보고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
서로 사람들은 각자의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서로가 서로 다른 사람을 보고 인정해주고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사람을 통해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배울 수 있다.
하나의 그림에는 수 많은 색채가 담겨져 있다. 하나의 색깔로만 칠해진 그림은 어디에도 없다.
수 많은 색채들이 어울려서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낸다.
ㅡ Hermann Hesse ㅡ
원래 소인배가 군자연하는 것도 사실 힘듭니다.
그렇다고 내가 소인배요, 하고 여기저기 알리고 다닐 수도 없고...
어쨌든 조심하고 삼가하고, 낮추겠습니다.^^
속 부디깨겠네요 이거 먹다간......농담
늘 건강하시길..^^
저는 그리 못해서 가끔 바가지 끍히거든요.^^
타인에게 해가 되지않은 적절한 허세와 쇼맨쉽은
밝은 웃음과 친근감을 주기도 합니다.
단지 지나침이 문제가 되겠죠.^^
부럽습니다 낼이 결혼기념일인데..전 우째 막아야 하나 목하 고민중입니다 ㅜ
월척에 온지 이제 두달이 채 안됏나 봅니다~~
와서 몇번의 중고거래하고..여기 저기 흔적남기고.
아직은 좋은분들만 만나서 행복하네요`~
매일 월척을 기웃거리는것도 그런이유일테고요~~
그냥 생긴대로 보여지기를 소망합니다`~
외식 하려면 말고기집으로 가셨어야죠 ^^
화장으로 본모습을 감춘다해도
눈을 부릅뜨고 있는 쌍마님이 있고
제가 있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ㅎㅎㅎ
그냥 봐도 다 보입니다
말은 안해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한입가지고 두말하는 사람들....
족팔리는 일입니다.
나도 몇살안된기 나든척햇심더 반성함니더
그래야 한번웃져 ㅎㅎ
정해진것 싫습니다
안봐도비디오 안들어도오디오
한참유행하던 말인대 생각나네요
제수씨 악어빽도보이네요 ㅎㅎ
고생하세요 ㅎㅎ
사람 사는곳에는 화장빨 잘 받는 사람도 있다 아입니꺼.?ㅎㅎ
아무리 화장을 해도 별 볼일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을 안하는 사람들도 많더만요.^^*
좋은 주말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