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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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골지의 슬픔....4

“니 못에 공치로 왓나??.........박쉐리 폼잡고 지룰이고??!!” “하수는 몰라도 된다..........” “니가 하수구믄 나는 상수도다!!” “아놔~~!!야이~~~띠바야!!.......니 귓구녕 맥힌나??.....내가언제 하수구라 카더나??.....니 그래 맞고도 엥기나??” 그러니....뭔가 느낀듯............ “소장!!!...........미안하오!!........내잠시 착각햇소이다!!”........군기바짝든 졸따구처럼 이제는 차렷부동자세로 내한테 이카네..........이카민서 실실 쪼개고............나 미치기 일보직전이다!!! 그렇게 이런저런 농담따묵기로 시간을 보내고는 느즈막한 오후시간을 보내고 봉시기와 난 이른저녁을 욕할마이 도야지국밥으로 떼운다!!......... 든든하게 먹고서리 담바고 하나 서원하이 땡기고........이제 목숨을 건 전장터로 향한다....봉시기 넘도 긴장햇는지 별말없이 들어간다 마치 약속된 것처럼 지나내나 한수구리 걸면 절대로 확인하지 않는다.......그자리에서 야식시간 빼고 움직이지 않는다 등등 대물봉오낚수의 철칙을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난 나의 진지로 이동을 한다........................ 언제나 그렇듯 12대를 폇다!!......초극대부채살타법을 구사할것이다......어느방향이든지 놈들의 접근이 잇는순간 바리 쳐발라버릴것이다......이름모를 풀벌레 울음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끼룩기룩.......찌르르~~~~~~~~~~~~~끼룩기룩.......찌르르~~~~~~~~~~~~~ . . . . . . . 그렇게 난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에 취해잇는.............................. . . . . . . . 바리그때!!!.................................. 허억!!~~~!!!

바야흐르 바리그때 !!!!...........
오늘도 실실 쪼개는 나를 울 과장은 미칫나 하고 째립니다
님의 글 쏨씨 당대 낚수계에서 초극고수임에 단연 최고임다.
오~~~~~드뎌 나왔네요!!!!
바!!!리!!!그!!!때!!!!
욕할머니 도야지국밥은 무슨맛일까요..??
점심시간인데
욕할머니 도야지 국밥 먹고 싶다
바리그때
배에서 꼬로록
곡간에 곡기좀 넣고 다시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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