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입질없는 무료함에 다들 풀이죽어잇는 상태엿다.....그 누구도 이시간만큼은 방해할수없음을.........소장넘은 집도 없는지...아니면 집에서 쫓겨낫는지......득달같이 어둠을 헤치고 달려와 넉넉하게 1등자리를 차지하고는...........노력과 열정만큼은 인정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음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소장넘은 한결같다.......무조건 12대를 깔아버리는 우찌보믄 무식한건지..........당췌 대물낚수는 지대로 알고 하는건지..........
소장넘 말로는 “12지신타법!!!”이라며 ‘초극대무지개살타법’을 능가하는 신 비법이라며 연구언들에게 지적재산권 어쩌구 하며 따라하다가는 공가뿐다하며 겁을 주는.........그래서 전부다 12대 이하로만 펼수밖에 없는 서글펀 현실에..............일전에 겁을 상실한 주니가 똑같이 12대를 깔앗다가 한바탕 난리굿을 핀적이 잇엇다
‘12대를 깔은 이유를 대라!!’며........아무런 근거도 없이 깔앗다며 당장 더 피든지 줄이든지 하라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가며 수구조사를 옆에세우고는 겁박하니 오데 변이 무서버서 피하냐며 2대 더 깔앗다가.........
준척한바리가 입질을 햇는가보다........졸다가 늦은 챔질에 휘감아버리며 결국.....점빵이 작살나버리는 수모를 겪엇으니.......
그것조차 이유를 대는 불한당가튼 소장넘!!...‘거봐라!!.....잔바리 한바리 조차 관광도 몬 보내민서 14대는 무신!!....’...이러며 연구언들을 희롱하는 소장넘!!
이런저런 서글픈 현실에...........입질없는 수면만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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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그때!!..............
소장넘 음독 미수사건!!....2...봉시기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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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힘이네요 우린 다섯대도 힘드는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