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다시금 개인준비물 점검차,,마트에 들어 이것저것 사고,,,,,
그러케 소장이 사 달라든 스모쿠 치킨을 살려고 하였으나,,, 없고,,,
다시 편의점에 들러,,,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며 물었으니.. 요즘 잘 안나옵니다...
또 한군데 들렀으니..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 에라이 다시 마트에 들러,,,
하룡훈제 스모쿠치킨 통마리를 사가지고 출발하엿다....
나의 이런 정성을 소장을 알려나 몰러~!!!
소장이 아니믄 이케 하지도 않았을것인디..
아침 8시 얘들은 실꼬 학교에 태워주고 마트에 들러 이곳저곳 들린시간은 생각하면 얼마나
아깝던지 ,,,안그러면 내가 제일 먼저 들어가 자리 선점을 할려 햇었는데..
뭐 그래도 나야 이미 올개 몇바리 했기에.. 큰 욕심은 없엇지만,...
그래도 소장땜시 시간을 허비한 것이 얼매나 아깝던지...
에혀~ 내신세~!!!
최종 준비물 점검하고 출발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니가 전화가 온다...
''' 오데고 '''
''' 인자 출발한다 '''
''' 소장캉 내캉은 고짜 삼거리에서 보기로 했다.'''
'''' 그려 빨랑 들어가 자리 자바라,,다른 님들 오기전에..'''
이러케 짧게 야그하고 쌔리때리 밟기 시작했다...
네비가 조킨 좋아,,정확하게 빛나리 쌍둥이 못 앞까지 데려다 준다..
그러나 숲이 우거져,,빛나리 웃못은 보이질 않는다... 차를 산으로 계속 몰고 가다가,,지도지형상
아닌듯 하여 바리 빠꾸하엿다..
아니나 다를까.... 빛나리 쌍둥이 못 위에 좁은 협로가 보인다..
올커니 이길이구나 시퍼,, 계속 올라갔다,,, 참 어이가 없엇따,,,
왜 낙수꾼들이 비오마 가지 말라고 했는지 실로 절감한다...또 새차를 뽑으마,,
이길로 다니는 우리네 낙생사에서 차는 얼매나 망가질지 안봐도 비됴이다...
그래도 동생똥차라서 다소 미안치만 씨게~! 밟아 올라갓따..
드디어 꿈에 그리던,, 하늘하래 제일 멋진 빛나리소류지 웃못...
차를 드리밀고 올라가는데..주니가 봇짐을 메고 자리 자리를 찾아 들어간다...
본부석 제일 아래 대나무밭에 자리를 한다... 난,,몇몇 자리를 보러 이곳 저곳 다녀봤따..
소장은 역시나 제일안쪽,, 본부석하고 가장 먼곳,,물골자리.. 참~!! 사람눈은 다 똑같네..
제일 조은자리는 역시나 소장자리엿따... 그다음은 주니가 차지..
그 두군데를 제외하고는 여건이 별시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 어이~!! 소장 ''''
나의 짧은 인사에 소장은 반가이 맞이한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보는 얼굴이라 반가워 하는 표정이다..
다른 자리는 거의 생자리라... 들고 파야만 했다...
꼭 소장자리 여패서 할려 하엿으나.... 소장도 간만에 한수구리 해야된다는 생각에
그의 옆자리를 포기하고,,, 또 내마저 저 안쪽으로 들어가마,,연구언 밥챙기주며,,커피 끼리주며,,
누가 할것인지..답도 안나온 상황에.. 본부석에 제일 앞에 앉기로 하엿따...
거의 땡기지는 않지만...대를 무려 8대를 피엇다,,, 구색갖추기 이다,,,
솔직히 기대감은 구색 맞춘곳에서 한바리 올라만 와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퍽 기대되는 자리는 아니다...
내가 대를 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정출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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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꼭 시간이 되면 놀러 함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