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충주호 환상 적인 경치와 찌올림 여기에 빠져서 낚시시작 문상 간다고하고 대 드리우고 회사 간부하고 싸우고 태직금타서 반년 싸돌아다니고 이러다가 서해고속도로 생기기 이전 보트낚시로 한참 전라도 권으로 출조하던중 해남 백포지로 출조 도착4시 아침먹고 5시 ㄴ낚시시작 한두세시간 햇을쯤 이날 흐리고 날이 별로 안조아 마릿수는 20여수 씨알이 6 7 잘다 포인트를옴기고 새우굵은놈으로 7대 장착 마지막 대 드리우고 담배 한대 물고 한모금 빠는데 엇 입질 한데피고할려고 의자 뒤로 몸을 재끼고잇던상태 찌가2마디3마디 쭈욱 이크 늦엇다 하면서 손은 낚시대로 챔질 순간찌가 하늘로 휘익 전기줄에 걸렷다 그런데 일반전기줄이 아닌 철탑 와이어 고압선이 아닌가 일단 줄을끈고 담배한데 피면서 생각 찌를버리나 찌가아깝다 고급수제찌로 오늘 처음 사용한건데 초릿대에 담배 끼우고 줄을 끈어보자 생각하고 낚시대는 3칸대 거리를 재보자 낚시대를 올려보앗다 천천히 고압선과는 1미터(여기서 나는 낚시대가 고압선에 다야 전기가 흐르는줄로 생각 )댓다 생각하느중 갑자기 쩡 바로 기절 눈을 떠보니 일행들이 물 밝으로 꺼네논상태 양 팔이 끈어지는 통증 지금 생각만해도 그통증은 어질어질 손을보니 피는안 나오고 뼈가드러날 정도로 구멍이나고 오징어구어논것처럼 허엿게탓다 일행들이 너무아파 하니까 양팔을 주무르는사이 백차 119 한전 왱왱소리 지르며 바로119 타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 시골병웡이라 사정이야기를 듣더니 여기서는 안된다고 그러는사이 어느정도 통증은 가시고 정신이돌아왓다 선생님그러면 목포가서 비행기로 서울로가면 안될까요 왈 안데요 심장에 무리가 가서 기압이 올라가면 생명이 훰하단다 겁이 덜컹 어찌하면대요 큰병원으로가세요 이근처에는업고 광주 조선대학병원으로가세요 다시 119로 조선대학병원으로 기억으로는 한두시간 도착하여 검사받고 기다리던중 의사가왓다 지금까진 별 이상은 업는데 고압선에 밭은상처라 입원하면서 지켜바야된다고 새ㅔㅇ각좀해볼게요 그노무담배는 살아나니까 담배부터 양손은 붕대로칭칭 다해이 검지 하나만 멀쩡 몸상태를생각해봣다 괜찬다 선샌님올라갈게요 의사왈 그러면 각서 쓰고가세요 먼 각서 올라가다 죽어도 자기네 병원은 책임업다고 ㅋ 야마가 올는다 스 올라가자 맨발에 양손은칭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형님이 물건 꺼네서 쉬쉬 흐미 족팔려 그러나 나는 살앗다 한1년 고생하고 겨울이면 저려서 고생좀 하지만 양손 정상적으로 다쓴다 2년후 다시 해남 백포지로 출조 어라 철탑이 업어졋네 네가 다른 조사님들을 위해 철탑을 업앳다아아아아..(나중에 들은이야긴데 났시대가 고압선 튕길때 소리가 벼락치는 낫서 동네사람들이 파출소로 신고 ㅎㅎㅎ 다들 안출 하세요)
22000천 고압선에 낚시대를 드리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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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심히 낚수놀이 하시길
웃음이 먼저 나오는걸 어떡합니까...
죽다 살아나신 분한테 드릴 말은 아닌데 명은 기네요..
모쪼록 안출하셔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행여나 제 댓글로 기분 나쁘시다면 백배 사죄 드립니다..(_._)
겨울이면 저려서 고생하시는 님이지만 정말로 다른 분들에게는 고마운 일일지도요^^; (말씀드리기도 난감)
그리고 "그노무담배는 살아나니까 담배부터 "... 정말 담배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갑자기 담배 한대가 생각나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신경쓰십시요 그리고 날이 참 덥습니다. 닭 야무진 녀석으로 한놈 푹 고아 드시고 여름철
시원하게 보내세요
여튼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네요^^
ㅜㅜㅜ
ㅎㅎㅎ
ㅠㅠㅠ
웃어야 됩니까 울어야 됩니까
충주호 손맛 찌맛 정말 환상적이였죠
집안이 한전 집안이라
명절때면 전기 얘기를 많이하는데
살아 계신다는것이 믿어지질 않네요
다행이십니다 란 말밖에...
저도 전깃줄에 찌걸리면 초릿대에 담배 끼워 줄끊는데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찌와 목숨을 바꿀순 없지요
ㅁ ㅣ ㅊ ㅣ ㅈ ㅣ 했었나봅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황당?한 체험담 소중히 담아갑니다~~~
ㄴ ㅅ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저압은 끌어 땅기는 힘이 잇고 고압은 밀어내는 힘이 잇죠...
그래서 고압에 감전되면 팅기고 저압은 달라 붙어 잇어요...
백포지 철탑은 안보이고 전봇대만 저수지옆도로변으로 지나가던데 그것도 고압입니다....
그래서 번개칠때는 피뢰침 기능을 하니 될수 있는대로 번개칠때는 유서써놓고.......ㅡㅡ;
재작년인가~부산서 낚시하다 번개맞아 돌아가신분 제 형님과 같은 회사다니시다
휴가가서 그렇게 되셨대요 ㅠㅠ
yu631225님은 오른손잡이신가보네요^^
왼손잡이는 심장으로 통해서 사망에 확률이 높다고 하던디 ..
그고참(저하고는나이동갑)은 제대하고 몆칠지나
목숨까지일고는 그때 부대에서
저만 보면 때리고 (일명 구타)했는데
그고참제대하고나서 대낚시한다
고압정선 감전때문 묵숨까지...
지금그때군대 생각이나네요...
월척회원님들도 낚시하면서 고압전선 조심하세요..
고장태식**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낚시을 하시더라도 자리 잡을때 항상 하늘 함 보세여 케이블이나 전봇대 전선 밑에서는
하지마실길~~ 재수없으면 황천길 갑니다. 건강 조심 하세여....
손바닥 구멍나 살았군요,아님
큰 일 날뻔 했습니다.
항상 안전 조행 하십시요
앞선 회원님들 웃었으니까 나도 한번 웃고,,,,,,,,,,,,,,ㅎㅎㅎㅎㅎㅎㅎ
큰일 날뻔 하셨읍니다. 안전이 최고죠.
근 데 ..............몸맛.....캬...........찌릿....찌릿.......
죄송............................
청소 동참요..........
예전 모 중학생이 공이 철길 건너편으로 굴러가자
공을주으러 갔습니다.
마침 객차가 가로막혀 있어서 돌아가기는 멀고 해서
객차를 넘어가는데 머리에 전기를 맞아 운명을 달리한 사고가 있었고
그 외 고압선과 관련 사고가 여러건이 있었는데
분명 고압선과는 1m 정도 거리가 있었음에도
전기 쇽에의한 사고를 간접 경험했습니다.
정말 전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고압선 보다 저압선이 더 위험합니다.
고압선은 튕겨져 나가지만 저압선은 달라 붙습니다.
혹 저압선에 붙은 사고를 보시면 사람을 만질 경우 같은 사고를 당하므로
부도체(나무 장대)로 전기와 닿아 있는 부분을 쳐서 떨어뜨려야 안전합니다.
신속히 처치를 해 줘야 살릴 수 있는 가망이 있으며(심장마비),
전문성이 없으면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낚시취미도 좋지만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님들 항상 안전하게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고압선 근처만 가도 감전이 돼는군요
난 그것 도 모르고 ........아찔함니다
건강 하시구 행복 하세요........^^
목숨걸고 올리신정보 새겨듣도록하겠습니다..
수제찌아니라 그 어떤것도 자기목숨과 비교할수 없지요.
잘 못하다간 마누라 과부 만들고 애비 없는 애들 만들겠네요.
몸성하시니 다행 입니다
낚시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입니다
지금은 모낚시가게 사장이 하고 있지만
그 전 사장이 바로 저수지 고압선에 낚시대가 ~~~
그만
그래서 운명하셨습니다.
장소는 의성 조성지
낚시가게주인이 낚시도 잘하는 사람이
밤낚시에 낚시대를 드는 순간 (비도 부슬 부슬 오는 날이었답니다)
바로 황천길로 가셨답니다.
그래서 전 전봇대만 보면 자릴 피합니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거든요.
때로는 어떤분들은 고압선 근처나.아래에서 낚시를 하면 입질을 잘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전선부근에서는 낚시하는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정보. 경험담 잘 보고 갑니다..
회원여러분.. 장마기간에 들면서 태풍또한 자주 출몰하는 기간입니다..정말 안출하세요.
이글을 읽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안출하시길~~
특고압 22,900v (정확한 볼트)
제가 건설현장에서 근무해서 전기의 무서움을 잘압니다.
일반적으로 고압보다 저압 380v 나 220V에서 사고 많이 납니다.
사고나면 대형사고------->사망사고 입니다.
혹시 죽지않아도 평생불구로 살아야 됩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하다가 어처구니없이 세상뜨면.......................생각만해도.
죄송합니다 웃음이 먼저 나는데 우짭니까
오늘에야 저도 알았심더 낚시줄도 안된단걸...
안전조행 빌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