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양어장 가면 일반 채비로 쌍봉 바늘 달아서 합니다..

1번: 찌부력은 3.2칸 기준 5호 봉돌을 조금 깎아 씁니다..

양어장 찌맞춤은 좀 가볍게 해서 쓰고요..(바늘 ,봉돌 달고 캐미 대가리가 수면에 일치 하도록)

찌 길이는 70cm정도 쓰는데 장찌를 쓰는 이유는 멋진 찌올림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2번: 편대채비는 패스~~

그럼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허접한 경험을 몇자 적어 드립니다..

32칸 기준 찌 부력은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저의 경우 칸수를 떠나서 수심 과 그날 활성도를 보면서 바꾸는데 평균 고리봉돌 3~4호 정도 사용을 합니다..
물론 같은 부력이라도 찌 길이는 달리 운영을 하니까 많은 종류의 찌를 가지고 다닙니다..
장찌를 사용하는 목적은 수심에 따라서 빠른 채비 정렬 과 중후한 찌 올림 때문입니다...수심은 깊은데 짧은 찌를 사용한다면
원줄의 사선 부분을 줄이는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1m50 정도 수심에서도 70cm 찌 사용을 합니다..ㅋㅋㅋ

편대 채비 찌 맞춤법은 마이너스 찌 맞춤하고 비슷합니다..찌 톱을 기준으로 한마디 정도 나오도록 찌 맞춤을 하신다면 낚시하실때에는 찌톱 한마디 이상을 내 놓고 낚시를 하시는 방법입니다...http://cafe.naver.com/flowerjji.cafe 오시면 각종 채비 별 찌 맞춤 방법 및 기타 자료 정리해 놓은것이 있습니다...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손맛터를 다니셨다면 굳이 다른 채비를 배우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양방보다 어찌보면 손맛터가 입질이 더 까다로우니까요~

편대는 제가 보기에 일반적으로 특별한경우 아니면 사용하는분이 별로...~(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대부분 좁쌀이나 일반적인 원 봉돌 채비를 많이 하시더군요~

부력의 차이에따른 입질의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한마리를 잡더라도 중후하고 우아한 입질을 원하신다면 약간 고부력의찌로(5호정도) 맟춤을..

손맛도 어느정도 보면서 찌올림도 어느정도 봤으면 한다면 고리봉돌 기준 2호 이하의 저부력 찌로 맟추십시오~

보통 여름 활성기에는 약간 고부력의 찌를 사용하는게 정석이나 요즘 짜장들이 점점 약아지는것 같더군요~

수온이 올랐는데도 입질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거기에 맟춰서 여러가지 실험중입니다만 겨울에 쓰던 예민한채비가 지금도 잘통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찌를 쓰는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우선 찌오름과 챔질의 여유 아닐까요...

근데 장찌 권하고 싶지않네요~

저의경우 찌톱길이 1m30에 총길이 1m70짜리까지 사용 합니다만..솔직히 찌맛이지 손맛이 없습니다~

찌자체가 고부력(10호이상)이라 봉돌무게로 도 초리가 아니라 3번대이상 까지 휘어집니다~

빈 낚시대만 올려도 휘청 합니다~손맛은 최대한 봉돌 가벼운걸 쓸수록 좋더군요~

참고만 하시길~~~~

초보 조사 글 올려 봅니다....
채비법은 정답이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번: 찌부력은 낚시대 3.2칸기준으로 고리추몇호 정도를 써야좋을지
= 찌를 보시면 찌 상단에 선이 있을껍니다 즉 그 선에서 캐미까지 깍아 씁니다
즉 봉돌로 찌의 몸통 선 까지 맞추구요

찌부력이 무겁고 가벼운지에따라 영향이있을까요?? 보통장찌를 쓰는이유와 장점
이 있다면 무었이 있을까요.
지 부력이 가볍고 무거운거는 그만큼 예민성을 보여 주는 경향이 커요
보통장찌를 쓰는 이유는 멋진 찌올림을 위해서 사용을 많이 합니다... 저역시 장찌를 사용하구요 ^^
특히 장찌에서는 찌톱이 바로 서야 하기에 부력이 10호 정도 됩니다.
장찌 채비법은 너무 변화 무쌍하여 ... 대답이 곤란 하네요

2번: 편대채비시 찌맞춤이 궁금합니다.
노지나 양어장 기타 등등에서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허나 저 같은 영점찌 맞춤보다 무거운 찌맞춤을 선호 합니다.
가벼운 찌 맞춤은 찌 3마디의 경계를 넘나 들므로~~~~~~~!(수온변화 대류현상 등등등)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낚시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좋아라 하면 되니까요 더 궁금하시면 010 9946 0206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