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향어유료낚시는 은근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많이 쓰는 떡밥류는 어분계열입니다. 아쿠아.에코스페샬.첨가물로 찐버거나 보리보리등..... 결론은 어분 단품으로 물조절만 잘하자입니다. 유료잉어, 향어는 양식사료인 어분에 잘 길들여져 있습니다~~지속적인 떡밥품질로 집어는 필수이며 떡밥이 수면위에 착수시 50% 떨어져 나가게끔 부드럽게 조절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우선 낚시터에 가기전 어분을 미리 물과 배합하여 숙성시켜놓으면 냄새와 찰기가 좋아집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고기활성도를 체크하여 활성도가 나쁘면 좀더 떡밥을 부드럽게 물로 조절해둡니다. 유료낚시터는 좌석 포인트가 중요하기때문에 한곳에서 포인트 파악을 미리해둡니다. 좌석이 잡히면 헛챔질로 품질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유료터는 떡밥의 투자와 마릿수조황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잉어.향어 20여수정도에 어분떡밥4봉~5봉정도 소모합니다. (요즘에는곰표 어분사료 20키로 사놓고 씁니다==;)

앞에 댓글 다신 타이머님 말씀대로 사료 한 포대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원가 절감됩니다.

좁쌀 어분(잉어/향어 치어용) 사료도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에코스페셜과 똑같은 입자를 가진 사료도 포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집어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부상짜개(고무줄 짜개)를 사용하면 더 빠른 입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다면 부상짜개를 달았을 경우 붕어처럼 찌올림이 좋습니다.

양바늘 사용시 한 쪽에는 고무줄 짜개, 다른 쪽에는 어분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제 경험상 단품사용시, 에코나 아쿠아텍이나 조과는 비슷한데,

에코보다는 아쿠아텍이 물의 양을 조절하고, 반죽시 힘조절에의해

떡밥의 찰짐 정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더군요.

냄새가 심한 미꾸라지용 사료가(패러트 타입) 입질이 오는 속도가 제일 낫지만, 더운 물을 사용해야 제대로

풀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데 사료는 어디서 구할수 있죠?

대한사료~~031-947-0050문의 해보세요~~각 지역마다 영업소가 있던데....택배는 해줄래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20KG 4만원입니다= 지역마다 조금 차이는 있더군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료는 단품만 사용하나요? 아니면 첨가제를 섞어써야 되나요?

아**아텍이나, 에**페셜에, 찐**를 썩어서 하심이 어떨런지요. 비율은 표면에 적혀 있습니다.

단품으로 사용하세요!

비율은:

어분2+물1

절대 주물르지 마세요...일명 마징가z(손가락모양)로 휘적휘적~

숙성(15분이상....)

팁:
자판기 커피 마신 후 컵 버리지 마시고...한번 행군 후...사용

유로터가 아니고 노지시라면 제경험담을 조금만...(참고로 사람 손 거의 타지 않은 계곡지입니다)
저는 3.2대 2대, 3.0대 1대로 실험을 했었습니다.
아2에 찐, 그리고 신장에 순수어분(사료가게 구입), 그냥 곡물류 떡밥에 어분 무첨가..
결과는 잉어로 2, 1, 2 였습니다.
내린 결론...어떤걸 쓰나 비슷비슷하다...단 유로터는 어분 절대입니다.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잉어 낚시는 잘 모르지만 향어낚시는 활성도고 뭐고 집어가 어느정도 됐다 싶을때까지 최대한 잘풀리게 개는게 진리입니다.

저는 윗분들과 좀 다른의견입니다만 저는 잉어터만 다닙니다.양어장이죠....대회낚시를하는곳입니다.일반저수지가아닌이상
양어장이라면 집어는 필요없습니다.사료한푸대풀어봐야 그날 고기 안붙는곳은 한마리도 낚기가힘듭니다.전 제 경험상 잉어,향어는집어가 안된다고생각합니다.그냥 지나가다 밑밥에반응하여 먹는정도? 그냥 단품어분만 작게 좀 딱딱하게달아서 입질올때까지 지지는게 젤 좋은방법이라생각합니다.

저는 아쿠아는 영 안되더라구요 에코가 향어,잉어에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