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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층에서 입질을! - 성남지

    은물결 / 2013-07-28 20:19 / Hit : 224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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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마지막 일요일.
    근 두 달 만에 성남지를 찾아보았다.

    토요일 저녁까지는 쾌청한 날씨이었지만 밤부터 새벽사이에 비가 내렸나보다.
    먼동이 틀 때까지도 비가 오는 상태이지만 성남지로 향했다.
    관리실 옆에 그늘막이 설치되어 비를 피할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성남지에 도착하니 1번.
    간밤에 비가 내려 집으로 돌아간 낚시인이 장비를 그대로 놓고 간 것을 빼면.

    일단 13척으로 시작.
    몇 번의 품질에 바로 입질이 들어온다.
    하지만 피라미와 작은 붕어들의 성화로 목내림도 어렵고 몸통 걸림이 잦다.
    차라리 짧은 낚싯대, 외바늘로 낚시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지만 씨알은 잘다.

    이럴 때 세트낚시가 될까 하는 마음으로 8-11척으로 감자 혹은 확산제를 집어제로, 도로로를 미끼로 세트 낚시를 하자 오히려 정흡으로 달려 나온다.
    씨알도 큰 떡들이 나온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세 식구가 출조를 한 팀도 있었는데 나란히 앉아 짧은 척수로 지속적으로 손맛을 본다,
    같이 출조한 ‘노만섭’씨는 21척도 시도해 보았는데 그 척수에서도 떡들이 입질을 해준다.
    그야말로 전층에서 입질이 들어온다.
    특별히 잘 나오는 척수는 없어 보인다.
    그러니 자기가 운용하기 편한 척수로 낚시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밤낚시에 더 큰 떡붕어들이 나온다니 참고하시길.

    성남지는 그늘막 아래 전기줄을 설치하여 선풍기를 돌릴 수 있는 시설을 하여 놓았다. 관리실에서 판매하는 선풍기는 충전도 되는데 완충 시 별도의 전원 없이 4시간 동안 돌릴 수가 있다고 한다.

    문의: 010-4070-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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