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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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비싼찌는 뭐가 다른지요?

    내내태뜬 / 2009-08-02 11:13 / Hit : 6527 본문+댓글추천 : 0

    테클성 발언이 아닙니다. 일단 오해하지 마시구요^^

    전 보통 3천~8천원 정도 하는 50센찌 정도 되는 찌를 사용합니다.

    낚시대 바꾸지 않는한 찌 귀찮아서 안바꾸는데....


    엊그제 낚시점 갔는데 길이도 비슷한데..

    이뻐보이길래

    " 사장님 이거 얼마에요?"

    " 5만원"

    " 켁"

    " 뭐가 달라요?"

    " ^^ "


    찌는 기본적으로 방수, 그 다음에 무게중심(어디에 무게중심이 있어야 되는지 아직 모름...ㅠ.ㅠ)

    그다음에.....? 그냥 일직선인가 보고 마무리 도장 잘 되었나 보고..

    찌올림은 그냥 찌맞춤 때문에 달라진다고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원줄은 싼거 써보니 보풀 장난 아니게 일어나서 그담부터 돈좀 더주게 되고...

    낚시대는 팔아퍼서 그담부터 돈좀 더주게 되고...

    찌는 요?

    어떤점이 좋은지요?

    여흥 09-08-02 11:17
    저의 경우는 낚시대는 별로 신경안쓰는데 찌는 괭장히 신경많이 씁니다... 특히 양어장 갈때는 더욱 신경쓰죠... 찌가 별로면
    그날조과는 꽝..... 찌와 찌맞춤 이 양어장 낚시에서 제일중요하지 않을까요?
    내내태뜬 09-08-02 11:24
    여흥님.

    찌를 어떤식으로 어떻게 신경쓰시는지 여쭤봐도 되겠는지요...

    저도 좋지 않은 찌를 구별하는 혜안을 가져보고자 문의드립니다..
    짱구벌레 09-08-02 12:28
    내내태뜬님.
    무척 당황스러워겠네요.무슨찌가 한개에 오만원씩이나.....
    하지만 그렇게 비싼찌도 있겠군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동차에 비유하면 티코는 싸고 그랜저는 비싸고 .....
    자본주의 원리에 의하여 어떤것은 비싸고.또다른것은 싸고.....
    나의경제사정에 맞는 찌를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찌.낚시대....견물생심이라 좋은것보면 괜이 발작납니다
    짜리몽땅 09-08-02 13:05
    수제찌의 경우는 말그대로 손이 많이가서 작품의 성격이 강하고 보통 대량생산찌는 손이 적게 가서인것 같습니다. 하긴 공장찌도 비싼것이 있기 하지만요.
    완붕 09-08-02 13:14
    방수가 확실하고 부력 변동만 없다면,
    가격에 관계없이 거기서 거깁니다.

    굳이 비싼찌 필요없으니 그냥 쓰시는 찌 사용하세요.
    많은 종류의 찌를 사용하여 봤지만 얻은 결론 입니다.
    걔중 찌 올림이 좀 나은 찌도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낚시인이 자작한 수제찌를 선호 합니다.
    내내태뜬 09-08-02 13:18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렇다면 고가의 찌와 보통찌가 기능상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은건가요?

    공장찌는 방수가 덜 되거나 잘뿌러지거나 찌올림이 안좋다거나 하는....
    메미 09-08-02 14:28
    예&에서 나오는 찌중에 4개 셋트에 50만원 있더군요
    거품인지 물속에 들어가면 마구 올라오는지 ㅎㅎ 평생 싸비스는 되다는데
    사실 찌는 소모품이 아닐런지요
    시인성 좋고 방수만 잘 되며 안부러지는 천원 짜리면 어때요
    찌맞 춤과 테크닉에 좌우 되는것이 아닐지요
    산붕어2 09-08-02 16:06
    예민성, 내구성 등에서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 것은 사뭇

    다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한 때 찌에 미쳐서 이것 저것 구입해서 사용해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낚시에 미치면 반드시(?) 겪게되는 과정 중 하나 일지도 모릅니다.

    적 잖은 수업료 지불하고 얻은 교훈은, '찌 구입할 비용으로 가볍고 좋은 낚시대를 구입하자' 였습니다.

    소모품의 성격이 강한 찌 구입에 몇 만원씩 지불하다보면.....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하우스 낚시에 미쳤을 때 호야 전자찌 정말 많이 해먹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사용하던 넘들이 몇개 남아 있는데요,

    과거의 실수를 잊지 않으려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 공방의 어쩌구 저쩌구 찌... 분명히 괜찮은 찌입니다만, 가격이 자신의 주머니 사정과 맞지 않는다면,

    욕심부려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내태뜬 09-08-02 16:18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찌에 욕심은 없어서...

    앞으로도 찌에 욕심 가질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이 하수가 이해하면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타이머 09-08-02 19:01
    개인적으로 고가의 찌는 이름있는 개인(장인)의 작품외에는.. 일반회사 찌(대량생산제품)를 비싼가격에 절대로 사지맙시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배스영맨 09-08-02 19:47
    무엇보다 고가의찌는 분실했을때 아깝죠
    분실가능성이 큽니다 기능면은 고수님께 패쓰~~~
    기능면에서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비싼게 이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다고 생각듭니다
    돈이 여유가많아도 비싼찌는 살생각없습니다 경품으로탄3만원짜리가 젤 비싼찌 ^^
    전자찌조차 분실하면 아깝더라구요
    찌는 한개 셋팅하면 부러지거나 분실하지 않는이상 오래 쓰더라구요
    유료터에빠져 09-08-02 19:54
    저는 보통 비싼찌는 수제찌 3만원대를 사용하고 유료터 중국붕어 상대할때 사용합니다.
    그다음은 잉어찌는 보통 만원 밑으로 사용합니다.
    중국산 붕어가 워낙 예민성을 요구하기때문에 고기가 바늘을 들때
    찌가 어느만큼 빨리 반응을 하느냐 입니다.
    저도 첨에는 보통 만원 밑으로 찌를 많이 사용했지만 예민성이떨어져
    군계일학 물방개찌를 구입하여 사용도 했지만 강도면에서 떨어져 수제찌로 갔읍니다.
    수제찌는 제가봐도 강도가 상당히 좋고 시인성도 좋았읍니다.
    일반 노지에서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유료터 중국붕어 상대할때는 다르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보통 순부력이 좋은찌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일반 저가형찌는 저부력으로 갈수록 순부력이 떨어져 저는 별로더라구요.
    찌가 가벼우면서 부력이 좋은찌를 저는 선호를 합니다.
    그런찌를 찾다보니 아는 형님의 소개로 수제찌를 많이 사용하고있읍니다.
    제 생각입니다.
    갓조사 09-08-02 20:34
    제가볼땐 모두다생각차이인것같아요 저갇은 경우이화찌1800원
    짜리쓰는데 그찌로4짜까지 잡앗어요
    모두거품이고폼인거 아닌가요
    김부장님 09-08-02 21:43
    찌 저는 조금 신경쓰는 편 입니다 낚시대는 별로 찌만 신경 씁니다 ㅎ~
    군산붕어 09-08-02 22:11
    저도 찌에 신경 씁니다.
    낚시하면서 물속 상황을 알려주는 필수품이죠
    대어낚시특성상 고부력찌에 짧은찌 많이 사용하죠
    비싼찌는 재료의 희소성과 대량이 아닌 직접 칼로 깍아서 만든찌는 비싸게 주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구하기쉽지 않는 소재와 일단 찌는 도장이 튼튼하여야 하구요
    경험상 싼찌던 비싼찌던 입질오면 잘올라 옵니다.
    입질을못봐서 그렇죠^^
    김상사34 09-08-02 22:29
    고수는 장비탓을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 손맛터 내림,중층 낚시라면 모를까 무슨 찌를 쓰던 고기 입질 파악만 하면 고기 잡

    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비싼(좋은찌)찌가 조금 더 예민할 수도 있겠지만 이찌를 쓰면 찌가 안올라 오고 저찌를 쓰면

    찌가 잘올라 온다.........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찌올림의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찌올림을 좌우 하는건

    30%는 채비와 찌맞춤 65%는 그 날 붕어의 활성도 정도이고 찌 자체(X막장찌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의 영향은 5%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레오3232 09-08-02 23:47
    찌를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맞는 말씀들 이시네요
    비싼찌를 쓰시는 분들은 그에 맞는 생각을.. 싸구려 찌 써도 고기 잘만 잡는다는 분..역시 생각 맞습니다

    비싼찌가 좋은 찌라고는 할수 없죠`~ 다만 `~ 좀더 비싸면 좋치 않을 까 생각 합니다`~ 물론 소장용 셋 몇십만원 하는거 말구요
    아무래도 가격을 비싸게 받기 위해선.. 많은 공을 들이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 햇겟죠`

    비싼찌가 좋은건 아니지만~~ 분명 좋은 찌는 있습니다`
    난 싸구려2천원 짜리로~~ 붕어만 잘 잡히드라 라고 말씀 하신다면.. 붕어가 물어주면 다 올라온다라고~
    말씀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좋은 찌는 정확한 어신== 정확한 어신이란 붕어가 미끼를 먹었을때 한없이 올라오는 그런 찌가 아닌...
    붕어가 미끼를 흡입햇을때부터 들어올리는 순간까지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찌라고 생각합니다
    붕어의 움직임과 같은 높이로 같은 속도로 반응하는 찌... 이런찌가 정확한 찌라고 할수 잇죠
    물론 이조건을 맞추기 위해선 정확한 찌맞춤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

    좋은찌 고르는 방법=== 외관이야 눈으로 가능 하지만 찌가 가지고 진짜 좋은점은 찾아내기 힘들죠..
    집에 찌맞춤통이 있으시다면~~ 테스트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케미꽂이와 케미까지 꼽으신 후에 케미꽂이를 벗어난 부분 1마디에 찌마춤을 하신다고
    생각하시구...물론 정확하게요
    찌맞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올림맞춤입니다~~ 무겁게 시작해서 1마디..
    이때 정확히 1마디 표시부분에 맞추기 힘든 찌가 좋은찌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테스트==== 1마디에 정확히 맞추셨다면~~ 1개의찌가 아닌 2개 이상의찌로 테스트 하는 겁니다.
    다시4마디 정도에 맞춤을 하는겁니다 이때 깍아낸 납을 모아서 확인 하십시요
    이때 적은양의 납을 깎아낸찌가 더 예민하고 좋은 찌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쁜찌==== 본인이 사용하는 찌맞춤 바늘을 달고 맞춤 하신후 모든 채비를 그대로 수조통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현장과 같은 조건으로 찌를 꺼내시고 물론 바늘은 바닥에 닿게 하구요 수조통 손잡이를 서서히 올려보십시요
    이때 목줄이 펴져있는 상태로 들어 올려진 다면 역시 좋은 찌이며........ 목줄이 구부려지다가 찌가 들어 올려진다
    면 이찌는 좋은 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경우 붕어가 미끼를 들어올릴때 높이와 속도를 그대
    로 찌가 전달해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작은 입질 이라면 입질을 보지 못하거나 헛챔질의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고가에 찌가 좋은 찌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에 고가에 찌는 좋은 찌에 조금더 근접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저가에 제품 중에도 좋은 찌는 있습니다... 저가중에서도 좋은 찌를 고르고 싶으시면 여러가지 찌를 사용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건 누구에 설명이 도움을 주진 못합니다 다만 경험으로 선택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제 경우 주로 1만~~1만5천 정도를 사용 합니다 더 비싼건 피하구요..

    허접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 하십시요`~^^
    갱신 09-08-03 00:13
    테스트를 해 보세요....저가찌와..수제백발사찌나...뭐 이런걸로...

    똑같은 부력, 똑같은 찌맞춤...똑같은 낚시대, 똑같은 원줄, 똑같은채비하셔서...

    똑같은 떡밥으로..낚시 함 해보세요...각 1대씩 2대만 피고... 그럼 답 나오지 않을까요?

    찌는 낚시대 좋은거 쓰는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김상사34 09-08-03 00:56
    레오3232 / 딴지는 아니구요 ^^ 나쁜찌 고르는 방법에서 목줄이 구부려지다가 찌가 올라오면 나쁜찌라 하셨는데 그건 찌의 성능

    과는 아무런 관계과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조통에서 목줄이 바닥에서 떠 수직을 이룰만큼 부력을 맞출수록 영점에 가깝게 찌를

    맞춘겁니다. 천원짜리 막찌로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찌 고르는 방법도 솔직히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

    적은양의 납을 깍아낸 찌가 좋은 찌라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만 부력을 적게 먹는 찌가 가장 좋은 찌가 되겠지요. 그리고 부력에

    관해서 한마디 하자면 좋은 찌건 나쁜찌건 모두 일정 무게의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찌맞춤이란 결국 부력-납무게=X가 되는 것

    인데 좋은찌 나쁜찌라 해봐야 채 100램 도 안되는 찌에 부피도 사람 손가락두개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즉 같은 외부 조건이라면

    부력-납무게란 공식에 영향을 끼칠 요소가 거의 전무하다는 겁니다. 좀 두서가 없습니다만 결론은 찌맞춤으로 좋은찌의 호불호를

    가리는 것은 평균적인 찌의 무게와 부피를 감안했을때 방법적으로 전혀 신뢰할수 없는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 찌라 함은 좌우대칭이 완벽하고 치우침없는 완벽한 방수칠과 최대한 비중이 적고 시인성 좋은 찌톱을 사용

    한 찌라 생각합니다. 찌의 재질은 앞서 언급했듯이 어떤 소재를 쓰든 결국은 하나의 부력일 뿐이기 때문에 개인 취향별이라 생각

    하고 찌의 모양은 낚시 하는곳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물의 저항을 가장 덜 받는 오뚜기 형찌를 선호합니다.
    다시시작 09-08-03 05:02
    나무젓가락을 강력뽄드로 전체를 칠한다음에(방수칠)... 나무젓가락 하단에 납을 살짝 감아 수직으로 떠 있게 하고 찌고무에 꼽아쓰셔도 찌 역활은 합니다.
    더 저렴한 방법은 갈대 잘라서 찌고무에 꼽아도 찌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위 방법은 찌맛은 반감 하고 그에 따른 조과는 보장 못합니다.

    보통 일반 찌의 재료값은 얼마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장에서 나오는 찌로 제가 느끼고자 하는 맛은 느낄수가 없어서 저역시 수제찌를 좋아합니다.
    돈주고 별로 없지만 말입니다.-그렇다고 공장찌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찌는 물속어종과 낚시꾼과의 소통을 할수 있는 유일한 도구 입니다...
    찌의 자중이 만원권 지폐 한장보다 더 가벼운 찌들도 많습니다.
    참고로 만원권 한장의 무게는 1.2그람 정도??.

    즉 얼마나 많은 공을 드리느냐, 어느 재료를 썼느냐, 재료는 무엇이냐 얼마나 잘 나왔느냐등에 따라 제값을 하는게 찌 입니다...
    노지 대물 떱밥 생미끼 하우스 동절기등등등에 찌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그 제값이란건 느끼실듯 합니다

    그 기능에 맞게 특화 시켜 나오는게 현 추세입니다.

    님의 질문으로 대답 하자면 좋은 찌란 상황에 맞는 찌가 가장 좋은찌입니다....

    어떠한 낚시를 할것인지 아니면 구사하실껀지에 대한 질문 부터 하시는게 좋은 대답을 받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靑客 09-08-03 07:54
    솔직히 말해서
    찌가 틀려봐야 얼마나 틀리겠습니까?
    목적은 고기를 낚는것이므로 어지간한 찌면 다 낚을수가 있습니다만

    찌를 만들은 사람이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찌를 보는 이로 하여금
    감성과 소유욕을 얼마나 자극 하느냐의 차이로 비싼찌가 존재 하겠지요?
    서찬수의벽치기 09-08-03 08:48
    현장 상황이나 용도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그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장동건님 09-08-03 09:10
    찌가 상당히 고가네요...
    저는 찌를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그냥 저렴한것으로...쓸만하것 해서...
    같은 낚시대에..같은 찌 쓰는데요...

    \\
    작은나무 09-08-03 09:13
    많은 의견들이 있으신요...

    찌 매우 중요합니다.... 예민성..무게중심 중요한데요

    어설프지만 대물낚시를 즐기는 저는 머@낚시에서 999원 짜리 몽땅사서
    올해 대물도 많이 했구요...
    나름 찌올림도 다 보구 있습니다.....
    레오3232 09-08-03 10:37
    김상사34/
    나쁜찌 고르는 방법에서 목줄이 구부려지다가 찌가 올라오면 나쁜찌라 하셨는데 그건 찌의 성능

    과는 아무런 관계과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조통에서 목줄이 바닥에서 떠 수직을 이룰만큼 부력을 맞출수록 영점에 가깝게 찌를

    맞춘겁니다. 천원짜리 막찌로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과연 수조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말씀 하시는건지..... 영점?? 어떤 상태가 영점 인지요?? 님이 말슴 하시는 맞춤법은
    영점이 아닌~~ 그냥 가벼운 맞춤 입니다`~ 바닥 낚시에서 영점 맞춤 ?? 그런게 잇나요??

    김상사34/
    적은양의 납을 깍아낸 찌가 좋은 찌라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만 부력을 적게 먹는 찌가 가장 좋은 찌가 되겠지요. 그리고 부력에

    관해서 한마디 하자면 좋은 찌건 나쁜찌건 모두 일정 무게의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찌맞춤이란 결국 부력-납무게=X가 되는 것

    인데 좋은찌 나쁜찌라 해봐야 채 100램 도 안되는 찌에 부피도 사람 손가락두개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즉 같은 외부 조건이라면

    부력-납무게란 공식에 영향을 끼칠 요소가 거의 전무하다는 겁니다. 좀 두서가 없습니다만 결론은 찌맞춤으로 좋은찌의 호불호를

    가리는 것은 평균적인 찌의 무게와 부피를 감안했을때 방법적으로 전혀 신뢰할수 없는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1개의 찌가 아닌~2개 이쌍의 찌로
    1마디에 맞춤 시작해서4마디 맞추는데`~ 깍아낸 납의 양이`~적은 찌가 좋다고 한거죠`~ 저부력 찌가 좋다고 한건 아니죠
    거기에 저부력 찌로 말씀 하신다면 억지겟죠...... 님이 말씀 하시는 저부력찌와 제가 말한 찌를 테스트 해서 비슷한 양에 납이 깎였다면 과연 어느게 예민성이 좋을까요??

    남이 글 올리면 딴지 아니라고 하시면서 억지 비교 하시는데`~ 웬만 하면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시구요
    아니다라고 확신 하실때`~ 딴지 아니라고 말씀 하세요`~ ^^
    남양호 09-08-03 10:52
    찌 !!! 횐 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매우중요 하고 영원한 숙제입니다..

    자!! 저의경우를 말씀드리면 매번 대상어종의 입질이 예민하거나 없을때 1. 찌맞춤을 의심 하지요 ,2. 먹이용떡밥을의심 3, 목줄길이및 바늘홋수, 4,원줄홋수 , 5, 목줄의 두께&종류 ... 별별 상상 을 하고 마지막으로 찌를 의심하게됩니다 >> 그중 한가지 를 교체한후 , 대상어종을 포휙 했을때 우리는 흔히 아~~~하 바로 그거야 >>>

    활성도가 좋을때야 모든것이 굳~~ 입니다. 자~~ 찌에대해서 생각해보지요 ....

    1. 내구성 이 으뜸입니다.( 노지 수초를낀낚시 )
    2. 시인성
    3. 예민함 (부력 250% 이상?? .이하 ?? )

    이제부터 자신의찌( 비싸던 싸던지간에 좌우 지당간에ㅋㅋㅋ) 에대한 정확한 이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같은상황의 낚시여건에 이상하게 저놈의 싼찌는 자~~알 올리고 아까운 비싼 찌는 뿌리만 내리고 먹통 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잘~~낚이는 유사한 형태의 싼찌를 선호하게 됩니다. 누구나 한번을 겪는 내홍입니다.

    이때 ,, 잘올리는 찌에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1. 낚시포인트 상황 은?? (찌의길이 등등 )
    2. 원줄,목줄, 먹이용 밥의 형태 크기의 다른점 기타등등 ??

    다 같으면 같은장소에서 양쪽의 찌의 형태를 먼저 살피신후에 실험을 합니다. 1. 케미제거후 봉돌만달고 찌의 입수과정및 수심과의 관계 2. 바늘 부착시 찌의 목맞춤 ,3. 케미부착시 찌의 목맞춤 등등등 ...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 먼저 자신이 사용하는 찌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비싸든 싸든 철저한 자기가사용하는 찌에대한 정확한 이해가필요합니다.그다음엔 응용입니다 .. 그후에 찌맛 등을 고려하여 찌를 선택 하겟지요...

    낚시할때는 항상 내 뒤에 몇사람의 관중이 지켜보고있다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쉬지말고 응용응용 해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으뜸은 포인트겠지요...

    투척시 풍덩 하고 입수되는 것을 본 옆에조사님 왈 "형님 찌맟춤이 너무 무거워요"" 그분의대 답이 걸작입니다..
    "이XX야 !! 붕어가 배고프면 짱돌도 들어올려"" 이상입니다.
    내내태뜬 09-08-03 12:38
    초보의 질문에 고수분들의 현명한 답변들이....

    감히 제가 알아듣지를 못해 낄 자리가 없네요 ^^;;;

    프린트 해서 연구좀 해봐야 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김상사34 09-08-03 13:08
    레오3232

    당연히 수조에서 실험 해봤습니다. 벌써 15년도 더된것 같은데 막 낚시 시작해서 이것저젓 해볼때였네요.. 레오님 뭔가 대단한 착각

    을 하고 계시는데, 레오님이야 말로 정말로 실험을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이글 보신다면 지금 당장 쳔원짜리 막찌와 가지고 계신 가장 고가의 찌로 실험해 보세요, 천원짜리 막찌로도 찌맞춤으로

    봉돌님이 언급하신 자칭 "좋은찌"의 기준이라는 "수조통 손잡이를 살짝 들어 올렸을때 목줄이 구부려지지 않고 찌가 올라오는 상태

    얼마든 구현 할수 있고. 수만원 짜리 고급찌라도 조금이라도 무겁게 맟주면 손잡이 올렸을때 목줄 구부려저서 올라오는 "나쁜찌"가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레오님의 주장에 태클을 건 것은 봉돌을 깍아냄으로써 얼마든지 조절가능한 찌의 부력 상태를 가지고 좋은

    찌, 나쁜찌를 구별 할 수 있다는 레오님의 주장때문입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셨다면 제 말에 절대 반대를 할 수 없을거 생각되네요.

    그리도 제가 영점을 언급한 것 님이 말씀하신 "좋은찌"의 기준이라는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고 목줄이 수직이 서있는상태를 말하는 것

    인데 도대체 바닦낚시에 누가 이런 찌맞춤을 한다는 것인지요??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는 상태가 실질적으로 구현할수 있는 영점 맞춤

    찌맞춤이란걸 알고 그런 댓글을 다셨나요? 그렇게 봉돌이 바닥에서 뜰만큼 찌맞춤 하면 떡밥 풀림과 동시에 찌가 상승한다는 사실 아

    십니까? 그런 찌맞춤은 사실상 정통 바닥 낚시 찌맟춤도 아닐뿐더라 양어장에서도 잘 안쓰는 맞춤법이죠. 그리고 저보고 제대로 실험

    부터 하라 하셨는데 실험은 제가 아니라 레오님부터 다시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혀 과학적 근거 없는 정보를 그럴듯 하게 쓰

    고 계시네요.

    또한 다시 말씀드리지만 "1~4마디 맞출때 깍아낸 납의 양이 적은 찌" 이부분 이게 바로 레오님이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있는 부분입

    입니다. 찌맞춤이란게 그렇게 대단게 아닙니다. 어느찌나 부력을 가지고 있고 이 부력에 따른 찌맞춤시 동일 찌맞춤에 대한 깍아낸

    납의 양이란것은 그 찌의 부력의 결정하는 "소재의 무게와 부피" 에 관련된 부분이지 몇마디 맞추는데 어느찌는 납을 이만큼 짤라내

    야 되고 어느찌는 또 이만큼 짤라내야 된다라는 결과가 좋은찌를 가리는데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인지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그럼 가장 예민한 찌가 가장 좋은 찌가 되는지요? 또한 님의 주장대로 한다해도

    같은 무게와 부피를 가진 찌라면 무조건 부력이 가장 안좋은 소재로 만든 찌가 가장 좋은 찌가 되는겁니다. 왜냐? 부력이 가장 안좋

    은 소재로 만든 찌일수록 납을 적게 짤랐을때의 맞춤폭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레오님이 언급하신 /////저부력찌와 제가 말한 찌를 테스트 해서 비슷한 양에 납이 깎였다면 과연 어느게 예민성이 좋을까요??////

    같은 무게 같은 길이의 찌라면 당연히 저부력일 수록 예민성이 좋습니다. 몇십개의 찌로 실험을 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부력을 적게 먹는 찌가 님이 말씀하시는 1~4디별로 맞췄을때 깍아내는 납의 양이 가장 적게 나옵니다. 이건 실험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념만 이해하고 있다면 당연한 유출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2-1이 1이라는 사실을 굳이 손으로 계산할 필요도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찌 자체가 단 한개의 "부력"입니다. 좋은찌 나쁜지 다 똑같습니다. 좋은찌라고 이 "부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찌맟춤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면 저로서도 더이상 뭐라 할말이 없겠습니다.
    김상사34 09-08-03 13:21
    덧붙여서 레오님께서 첫 댓글에 다신 좋은찌의 기준

    좋은 찌는 정확한 어신== 정확한 어신이란 붕어가 미끼를 먹었을때 한없이 올라오는 그런 찌가 아닌...
    붕어가 미끼를 흡입햇을때부터 들어올리는 순간까지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찌라고 생각합니다
    붕어의 움직임과 같은 높이로 같은 속도로 반응하는 찌... 이런찌가 정확한 찌라고 할수 잇죠
    물론 이조건을 맞추기 위해선 정확한 찌맞춤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


    붕어의 움직임과 같은 높이로 같은 속도로 반응하는찌라....그런 찌맞춤법은 내림과 중층 낚시에서 추구하는 찌의 이상형 아닙니까?

    봉돌이 바닥에 누워 있는 정통 바닥 낚시 맞춤법으로는 때려죽여도 님이 말씀하시는 좋은찌의 기준중

    단 한개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이론적으로 아예 불가능합니다. 봉돌이 바닥에 누워있는데 어떻게 붕어의 움직임과 같은 속도로 반


    응을 하겠습니까? 자고로 정통 바닥 낚시에서 좋은 찌란 잡스런 입질은 적당히 가려내고 본신 입질에서 중후히 올라오

    는찌..이것이 정론 아닌가요?
    천량성 09-08-03 14:24
    노지에서 조과 차이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만~3천원까지 찌가 있읍니다만,
    제가 보유한 찌들을 기준으로 보면 고가찌일수록 마무리가 좋코, 튼실합니다.

    고가찌라고 찌올림이 낫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찌올림은 찌자체가 표현해주는것보다 채비(찌맞춤, 미끼선택, 떡밥배합 포함)에 의해 표현되는게 많다고 보고요.
    다만 찌 모양이나 찌의 특성에 따라 예신과 본신의 찌 노는 모양이 다르다 봅니다.
    참, 양어장과 하우스에서는 찌에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원대 정도면 적당하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조우가 제 낚시자리에 마실 왔다가, 멋진 찌올림을 보고 감탄했는데, 그찌는 3천원 주고 산거였읍니다.
    고민하고 채비도 바꿔보고 여러가지 해보지만, 역시 붕어입질하기 나름이더라구요!

    저는 낚시하면서도 한번씩은 채비를 바꿔보곤 합니다. 피곤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라 생각합니다^^
    굿타임 09-08-03 15:00
    네오3232님 잘보고 배워갑니다

    자중대비, 정확한 부력점 지점, 역점과 부력점이동에 따른 발란스 설계, 설계자의 데이타와 이론에 따른 찌톱지점설계가 좋은찌라는걸 쉽게 풀어 말씀하셧내요
    전국팔도허접조사 09-08-03 17:06
    물속상황 즉, 붕어가 흡입하기전과 후의 찌올림까지의 동작을
    행위하는 낚시꾼이 얼마큼 일궈낼수있나의 차이가 아닐까싶습니다
    상상의 나래를펴는 낚시꾼의 마음을 찌의 유동적인 동작이 많이 나타내는 찌라면 고가의 찌라도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허나, 고가라도 수십만원은 거품이 과한것이며
    제작한 정성과 손길많이탄 작품이라면 조금은 감수해야할 부분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적을 깨는 찌놀림에 붕어와 즐거운 한판하시길 바랍니다
    독닙꾼 09-08-03 19:15
    "좋은찌"..........자신에게 맞으면 가격에 상관없이 좋은 찌입니다.
    "나쁜찌"..........자신에게 안맞으면 나쁜찌입니다.


    "비싼찌"...........그것이 얼마든 비싸다고 생각되면 비싼찌입니다.
    "싼 찌"............한개에 100만원이래도 싸다고 생각되면 싼찌입니다.


    -----------------------------------------


    목적이 괴기 잡는 거라면 무조건 많이 잡게끔 반응해주는 게 좋은 찌고
    목적이 괴기 잡는 것 외에도 찌맛...찌의 미학...찌의 희귀성...등등에서 만족감을 주면 좋은찌입니다.


    숫자로 정의하듯 자를 수는 없는 것이지요.
    누구가 미학적 가치는 다 다른 것이므로...


    그러나, 중요한 건
    낫놓고 ㄱ 자 모르는 사람도 있고 A자 보고 빨래집게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듯
    무언가 다른 찌맛(마구 올라오는 것만이 찌맛은 아니지요)을 알고 느끼는 사람도 있듯
    찌 안에서 만든이의 정성과 노력과 그것을 만들어내기까지의 특별함이 배어있는 찌라면
    가격의 기준을 정해 비싼찌..싼찌로 구분하는 게 무슨 의미겠습니까.


    찌에도
    대한민국 1%는 반드시 있습니다.


    ***
    만천명월 09-08-03 19:54
    비싼찌 사면 무조건 월척 잡는다라고 하면 사볼수도 있겠죠. 그러나 과연 그럴지...
    내내태뜬 09-08-03 20:20
    몇번을 다시 읽어봐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낚시 이거 취미가 아니라 과학인가 봅니다...
    독립불구 09-08-03 23:02
    비싸다고 좋은 찌는 절대 아닙니다
    요즈음 화려한 색상으로 아트찌(그림) 가많은데 가격만 비싸지 어신과는 무슨 관계가 잇겠읍니까?
    찌에 재료비는 거기서 거기인데
    메이커 라고 좋아하는데 광고비 소비자부담 이라는거 알아야죠
    찌에 올림은 그날에 활성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찌가 몸통까지 올려 준다는 찌라고 하는데 그말 믿어도될까요?
    대전자유인 09-08-04 01:07
    레오3232, 김상사34 두분의 찌에 대한 의견..

    제가 아직 초보라 두분의 글 읽으면...다 맞는거 같습니다..

    두분의 소탈한 의견 더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실수 있을런지요..^^
    레오3232 09-08-04 10:23
    낚시 갓다 와서 컴퓨터 켜니 댓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이글 보신다면 지금 당장 쳔원짜리 막찌와 가지고 계신 가장 고가의 찌로 실험해 보세요, 천원짜리 막찌로도 찌맞춤으로

    봉돌님이 언급하신 자칭 "좋은찌"의 기준이라는 "수조통 손잡이를 살짝 들어 올렸을때 목줄이 구부려지지 않고 찌가 올라오는 상태

    얼마든 구현 할수 있고
    =======
    이글은 제가 올린글 입니다...나쁜찌==== 본인이 사용하는 찌맞춤 바늘을 달고 맞춤 하신후 모든 채비를 그대로 수조통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현장과 같은 조건으로 찌를 꺼내시고 물론 바늘은 바닥에 닿게 하구요 수조통 손잡이를 서서히 올려보십시요
    이때 목줄이 펴져있는 상태로 들어 올려진 다면 역시 좋은 찌이며........ 목줄이 구부려지다가 찌가 들어 올려진다
    면 이찌는 좋은 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경우 붕어가 미끼를 들어올릴때 높이와 속도를 그대
    로 찌가 전달해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작은 입질 이라면 입질을 보지 못하거나 헛챔질의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 제가 목줄이 구부려지지 않게 구현 할수 잇냐고 했습니까?? 제발 글좀 잘 읽고 댓글 다세요.....

    그리도 제가 영점을 언급한 것 님이 말씀하신 "좋은찌"의 기준이라는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고 목줄이 수직이 서있는상태를 말하는 것

    인데 도대체 바닦낚시에 누가 이런 찌맞춤을 한다는 것인지요??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는 상태가 실질적으로 구현할수 있는 영점 맞춤

    찌맞춤이란걸 알고 그런 댓글을 다셨나요? 그렇게 봉돌이 바닥에서 뜰만큼 찌맞춤 하면 떡밥 풀림과 동시에 찌가 상승한다는 사실 아

    십니까? 그런 찌맞춤은 사실상 정통 바닥 낚시 찌맟춤도 아닐뿐더라 양어장에서도 잘 안쓰는 맞춤법이죠.
    =======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글을 잘 읽고서 답하세요`~ 제가 좋은찌의 기준을 봉돌이 떠있고 목줄이 펴 잇는상태에 찌가 좋은찌라고 했나요?? 이런식으로 테스트 하면 된다고 햇어요`~...
    그리고 이런 맞춤시에`~ 떡밥이 풀리면 찌가 상승 한다구요??? 님께선 찌선택을 잘못하셧고`~ 역시 찌에 맞는 맞춤을 못하신겁니다`~ 떡밥 또한 잘못 다신게 틀림 없습니다`~그래서`` 사선입수가 됬기 때문에`~ 떡밥이 풀리면서 찌가 상승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찌라 함은 좌우대칭이 완벽하고 치우침없는 완벽한 방수칠과 최대한 비중이 적고 시인성 좋은 찌톱을 사용

    한 찌라 생각합니다. 찌의 재질은 앞서 언급했듯이 어떤 소재를 쓰든 결국은 하나의 부력일 뿐이기 때문에 개인 취향별이라 생각

    하고 찌의 모양은 낚시 하는곳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물의 저항을 가장 덜 받는 오뚜기 형찌를 선호합니다
    ======= 이;부분에 대해서~~ 님게서 말씀하시는 좋은찌?? 좌우대칭요?? 요즘 기계로 깍아서`~좌우 대칭 완벽 합니다`~
    완벽한 방수`~ 3천원짜리만 사도 방수 완벽 합니다`~시인성 좋은 찌톱요?? 요즘 찌톱 모든 회사 일괄되어 있습니다`~역광튜브톱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시인성 좋은 찌톱 없습니다`~같습니다`~ 해를 등지면 잘보이고 안고 잇으면 안보입니다`~
    어떠한 소재를 쓰든 하나에 부력요?? 님께서 가장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 부분이 이부분 입니다`~
    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몸통 즉 소재 이지요`~ 어떠한 소재를 사용햇는냐에 따라서`~ 사용시기.방법.찌맞춤 방법까지 달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가지 빼먹엇네요`~~ 봉돌 뜨고 바늘만 바닦에 닿는 맞춤 양어장에서도 안쓴다구요?? 이맞춤방법이~~바로 가벼운 찌맞춤입니다`~영점 ?? 아닙니다`~

    ***또한 다시 말씀드리지만 "1~4마디 맞출때 깍아낸 납의 양이 적은 찌" 이부분 이게 바로 레오님이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있는 부분입

    입니다. 찌맞춤이란게 그렇게 대단게 아닙니다. 어느찌나 부력을 가지고 있고 이 부력에 따른 찌맞춤시 동일 찌맞춤에 대한 깍아낸

    납의 양이란것은 그 찌의 부력의 결정하는 "소재의 무게와 부피" 에 관련된 부분이지 몇마디 맞추는데 어느찌는 납을 이만큼 짤라내

    야 되고 어느찌는 또 이만큼 짤라내야 된다라는 결과가 좋은찌를 가리는데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인지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그럼 가장 예민한 찌가 가장 좋은 찌가 되는지요
    ========
    님게 서도 말씀 하셧듯 소재 중요 합니다`~~ 4마디 맞추면서 깍아낸 양의 납은 붕어 들어 올리는 부담 무게 입디다`~
    당연 적은 양의 납을 들어 올리는게`~ 붕어에게 이물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좋은찌 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햇듯이 사용자가 가지고 잇는 찌를 테스트 하는거지`님에 말씀처럼~` 초 저부력찌 그리고 초 고부력찌를 깍아내서`~ 납의양이 적은게 좋다고 한게 아닙니다`~ 제발 글좀 이해좀 하세요`~
    예민한찌`~ 분명 좋은것 입니다`~ 예민성이란~~ 바로 찌의 정직성을 말하는겁니다`~

    *****같은 무게와 부피를 가진 찌라면 무조건 부력이 가장 안좋은 소재로 만든 찌가 가장 좋은 찌가 되는겁니다. 왜냐? 부력이 가장 안좋

    은 소재로 만든 찌일수록 납을 적게 짤랐을때의 맞춤폭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레오님이 언급하신 /////저부력찌와 제가 말한 찌를 테스트 해서 비슷한 양에 납이 깎였다면 과연 어느게 예민성이 좋을까요??////

    같은 무게 같은 길이의 찌라면 당연히 저부력일 수록 예민성이 좋습니다. 몇십개의 찌로 실험을 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부력을 적게 먹는 찌가 님이 말씀하시는 1~4디별로 맞췄을때 깍아내는 납의 양이 가장 적게 나옵니다. 이건 실험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념만 이해하고 있다면 당연한 유출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2-1이 1이라는 사실을 굳이 손으로 계산할 필요도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 저는 저부력찌를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님께서`~저부력이 납이 적게 깍이니 저부력이 좋은게 아니냐고 한듯 한데요`~ 그리고 같은 무게 같은 길이의 찌라면 저부력이 예민성이 좋다구요??/ 글쎄요`~ 다시한번 체크해 보세요`~삼나무 몸통이 오동나무 몸통보다 더 예민하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마지막으로 님에 말씀 처럼 찌에 정확한 용도와 사용법의 개념을 모르시는듯하니~`저로서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께서 한번더 댓글 부분 인데요.... 정통 바닦낚시 기법을 잘못 이해 하신듯 하네요`~
    정통 낚시란 찌가 올라오게 만들어서 그 움직임을 보고 챔질하여 잡는 것입니다`~ 봉돌이 바닦에 누워 잇어야만 바닦낚시가 아닙니다......... 내림이나`~ 중층은 밑으로 빨리는 거구요`~
    찌의 올림을 유도하여 고기를 잡는다면~~ 가벼운 맞춤이라도 바닥낚시 입니다`~~

    찌는 물속 붕어에 움직을 나타내주는 도구 입니다`~ 좋은찌란~` 물속 붕어에 움직임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가장 좋은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찌 소재별로 사용시기와 방법 맞춤법을 달리 해야만 그찌에 정확히 다가가는 것 입니다`..... 소재를 정확히 알지못하고 사용 한다면 찌맞춤 역시 정확히 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선입수가 되는것이고
    조금 가볍게 맞췄다고 떡밥이 풀리면 찌가 상승 하는 것입니다`~
    서산붕어 09-08-04 10:44
    비싼찌는 가격이 비싸고 싼찌는 가격이 쌉니다.......장난이구요 ㅎㅎ

    비싼찌엔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것이겠지요 ㅎ 똑같은 수제구두를 만든다 해도 장인이 만든것과

    그렇지 안은분이 만든것은 그 가치에서부터 큰차이가 있는것이지요~
    김제꾼 09-08-04 12:14
    김상사 34님의 의견에 천표입니다
    노래미조사 09-08-04 14:25
    내내태뜬 님에 한표....
    내내태뜬 09-08-04 16:02
    김상사님 글을 보고 있으면 고개가 끄덕끄덕..

    다시 레오님 글을 보고 있으면 역시 고개가 끄덕끄덕...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두분 알고 계신 논리적인 대화 정말 고맙습니다.

    다만, 감정적으론 조금만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파파스머프 09-08-04 17:52
    레오님,,,글과,,김상사님,,글 잘보았읍니다,,

    저 개인 적으로는,,김상사님이,,찌맞춤에 원리와,,기본개념을,,잘못알고 게신듯 합니다,,,

    저도 시간적인문제와,,개으름이 문제여서인지 주로양어장을 다니는편입니다만,,

    레오님말씀처럼 분명 현장상황에따라 여기서 현장상황 이라함은 고기활성도밎 수온계절등 을말하는것이구요

    봉돌은뜨고 바늘만 바닥에 닺는 찌맞춤을 해서 쓰는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김상사님,,말씀데로라면 요즘은 양어장 에서도 안쓰는 방법이라 하셨는데,,

    좀자세히 알고말씀하셧음합니다,,

    그리고 그외 찌에대한 자세한 여러가지 팁들에 대해서도 제가아는 상식으로는 김상사님에 주장이 틀린 부분이 많은듯해

    이렇게 몆자 적게되었읍니다,,,비싼찌나 싼찌나 붕어에 입질만 잘전달하고 잡아낼수있으면 크게 상관이 없다는 말씀하셨는데

    조구사들이 낚시꾼들을 바보로알고 몇만원씩 하는찌 출시하고 제품 홍보를 하는 것일까요?....

    레오님 말씀처럼 분명히 가격에 차이가 있는 만큼에 양질에 찌재료와 디테일한 마감처리등 여러가지이유에서,,분명히 가격만큼에

    차이는 존재하는것입니다,,비싼찌를 써야 좋은 찌올림을 볼수있고 낚시를즐길수있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낚시를좋아하고 자기장비에 믿음과 자부심을가지고 낚시를하는것이더 중요하겠지만,,,

    장비역시 사소한찌한개라도,,,어느만큼에 캐리어는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해서,,,

    짧은지식으로몆자 적어봅니다,,,,테클은아니니,,,오해는마시구요,,,,
    독닙꾼 09-08-04 18:25
    두분과 그 밖의 관객님들 의견을 보니
    일견 재밌고 일견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르게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김상사님의 이론은 주로 전통 바닥낚시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모두 공감가는 이야기구요.


    또한 레오님 말씀도 정리가 덜 된 듯해서 그렇지 나름 틀렸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서로가 같은 이야기를 초점을 다른데 두고 말씀하시니
    엄청 다른 이야기처럼 들릴 뿐입니다.


    김상사님의 이론..
    봉돌은 바닥에 누어야(사실은 절대 안눕습니다. 서 있죠...닿는다는 표현이겠죠) 한다는 말...
    네..이것이 바닥낚시지요.


    레오님 이론..
    봉돌을 살짝 뜨게 해도 목줄이 누으면 찌가 올라올 수 있다.
    네..올라옵니다. 내려가기도 하고요.
    이른바 얼레벌레채비 응용으로 양어장에서 많이 하지요.
    즉, 바닥낚시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올림낚시다.
    맞는 말이지요.


    낚시형태를 구분하는 용어차이일 뿐입니다.
    크게 낚시형태는
    올림과 내림, 그리고 얼레벌레(전 반오르내림 이라고 하겠습니다)으로 구분하죠.


    봉돌이 바닥에 턱...안착 된 경우 올림낚시입니다.
    이런 형태의 올림낚시를 바닥낚시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봉돌이 떠 있으면
    찌가 내려가는 형태를 보이므로 내림낚시죠.
    즉, 일반내림낚와 중층 낚, 표층낚시가 이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봉돌을 바닥에 달락말락하게 위치해놓고
    짧은 목줄 하나는 직립시키고 하나는 길게 하여 늘어지게 하는
    반슬로프 낚시를 흔히 우리는 얼레벌레하고 부릅니다.
    이런 경우 찌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내려가는 형태를 보이게도 됩니다.
    (목줄 길이와 봉돌의 띄움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건 용어 때문에 두분의 의견이 다른 것처럼 보이고요.
    좋은찌 비싼찌 나쁜찌 싼찌..이건 사실 정의내릴 수 없는 것이지요.


    분명한 건,
    찌의 가격은 그 찌의 성능(사실 성능 구분을 누가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하겠습니까)보다는
    그 찌에 투입된 재료비, 희귀성 및 희소성, 그리고 만든이의 열정과 정렬, 시간 및 노력 등등
    또 하나는 대량생산찌라면 회사와 브랜드 가치, 수제찌라면 만든 장인의 자존심가치 등등이
    결합되어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보통 몇 십만원 하는 찌들 나름 그만큼 받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1~3천원 하는 찌들도 있습니다.
    이거 공장찌라서 그렇게 싼 거 아닙니다.
    찌 만들어 보시면 절대 그 가격에 못만든다는 거 아시게 됩니다.


    다른 산업도 그렇듯이 대량생산해놓고 판매가 안될 경우
    소위 덤핑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일반적으로 낚시대 사시면 거저 하나 주는 찌들..
    낚시 소매점에서 2천원 이상 주고 받는 찌 별로 없습니다.
    만든 이는 분명 순수 재료비만 3천원 이상 들어갔을 겁니다.
    인건비는 포함시키지 않아도요.


    저도 돌로 찌를 만듭니다.
    일반찌보다 고가입니다.
    고가일 수밖에 없는 소재와 고가일 수밖에 없는 공정을 거칩니다.
    만드는 수량에도 한계가 있지요. 돌찌같은 경우 하루 죽도록 만들면 3~5개 만듭니다.
    이거 가격을 얼마를 받아야 타당할까요?


    바로 그런 것이 다 적용되어 찌값이 정해지는 것이지요.
    그 찌의 성능과 품질은 이제 사용자의 몫이며 사용자는 자신의 평가가치에 의해
    재구매냐...버리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구요.


    보통 특이한 찌들은 그저 그런 소재로 만든 것을 한번 써본다는 점에서만도
    그 가격을 충분히 충족시킵니다.
    남의 찌 이야기 하기 그러니..제 돌찌를 예를 들자면
    언제 돌찌 써보겠습니까?
    전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찌인데...


    그러면 그 가격이 얼마라 한들 그것을 써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그 찌가 주어졌을 때
    그 분은 그만한 지불능력을 감안하고서라도 그 즐거움을 얻고자 한 것이겠지요.
    천원짜리 시계도 요즘 잘 맞습니다. 전자시계 안 틀립니다.
    그러나 명품시계를 쓰는 즐거움도 있지요.


    단지 찌니까 당연히 뜰테고 뜨니까 입질하면 표현하는 건 이제..
    찌의 품격을 좌우하는 잣대가 더이상 아닙니다.
    그건 이미 기본인 것이죠. 뜨고...물 안먹고...잘 보이고...밸런스 맞고....이런 건
    기본 사양에 해당이 되는 가치 이전의 구성요건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후는 이제 가치지요.
    그려진 그림의 가치도 있을테고 구현하기 어려운 색상을 구현하여 값을 더 받는 찌도 있겠고
    어려운 조각을 하여 그에 대한 댓가를 요구하는 찌들도 있는 것이고
    저처럼 상식 밖에서 새로운 소재를 찾아 그걸 수년간 연구하여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성공시킨 돌찌같은 특수한 소재의 찌들도 모두 제값을 받고자 하는 건 당연합니다.


    반제찌(가공된 몸통 사다가 칠만 올린 찌)라도 직접 만들어 보시면
    결코 찌 하나에 1만원 내외 받는다면..비싼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지요.
    그런데 직접 나무를 깎아 사포질하고 눈막음하고 칠 10여회 올리고 그림 그려넣고 마감하여
    그 장인만의 솜씨로 만든 찌라면 제 생각에는 최소한 2~3만원은 받아야 제값이라고 생각합니다.


    예x찌 같은 것 15만원 넘는 찌 수두룩 합니다.
    저는 충분히 그렇게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공작을 수십조각 내서 그걸 다시 합하여 만드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그것을 만들기까지의
    그 장인의 노력은 상상 초월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찌...좋은 찌, 나쁜찌 없습니다.
    단지, 내게 맞는 찌...안 맞는 찌가 있을 뿐입니다.
    비싼찌..싼 찌...이 개념도 모호한 것입니다.
    내가 비싸다면 비싼 것이고 싸다면 싼 것입니다.


    어떤 찌든 아름다운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그 찌의 속성과 특징에 대해...충분히 읽어내고...나의 낚시법에 적용시켜....하는 것이 중요할 뿐입니다.
    같은 찌를 가지고도 다양한 쟝르의 기법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찌를 읽고 꾼 자신을 읽고 낚시를 하시면 아름다워집니다.


    ***
    레오3232 09-08-04 18:36
    에구`~~ 허접한 지식으로 주제 넘게 글 올렸다가~ 본의 아니게`~조금 시끄러워 졌네요`~
    회원님들 죄송 합니다`~;;

    그리고 김상사님도`~ 이해 하시구요` 서로에 의견차라고 생각하시고`~여기 까지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출하십시요`~^^
    찌불야성 09-08-04 19:26
    그냥 일만냥에서 이만냥 사이의 찌를 구매해쓰시면 적당하다 봅니다
    그사이에서 수심에따른 찌길이나 부력을 고려해서 쓰시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선 저부력을, 노지에선 약간 고부력과 길이가 조금 긴걸로.....
    모든건 자기취향입니다 중저가 브랜드에서 고르세요 나#예나 이화등등......
    내내태뜬 09-08-04 20:25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독립군님이 결론을 내주셨네요..

    특히 시계를 예로 들어서...^^

    느낌이 딱 옵니다. 제가 써야될 찌가 어떤 찌인지...^^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리고 특히 토론에 적극 참여해주신

    레오님, 김상사님 그리고 저에게 결론 내어주신 독립군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모두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대물은언제 09-08-05 02:52
    말 그대로 비싼찌...
    비싼것이 비싼찌입니다.....내용 없어요.떡밥낚시 경우 조력으로 부력 마춧는게 관건이지
    비싼찌 그냥 말그내로 비싼 찌 일뿐입니다...부력 못마추면 뭐든 무용지물 입니다.
    물돼지조사 09-10-23 13:14
    비싼 찌와 싼찌의 차이점: 1.가격 2.정성(수공예품으로 소장가치)
    그러나 성능에 대해서는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비싼찌가 싼찌보다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무조건 써봐야 압니다..아니면 써보신분들의 사용기를 보시던지~~~ 물론 싼찌가 도장을 한번이라도 덜해 내구성이 떨어질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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