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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지진 때문에 밥맛을 잊어버린 버린거 같아요......ㅠ.ㅠ
쉼표 18-03-10 20:19
닝기리??...
아리아리동동 18-03-10 20:29
닝기리가 무슨 말입니까?
좋은생각을 18-03-10 20:31
꿀잠만 자고 가야것습니다...~~^^ 코~~~
달구지220 18-03-10 20:35
조...조.....좋은 생각을 해보십시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골팽이 18-03-10 20:39
닝기리란?
성질난다 어이없다 표현할때
달구지220 18-03-10 20:40
간단히
닝기리 = 제기럴
겨울붕어 18-03-10 20:43
좋은생각님 고향동네도 입질없는건 똑 같습니다.
우짤껴!
좋은생각을 18-03-10 20:43
달구지님 이 복잡한 세상 좋은생각만 ~~^^
푸른노을™ 18-03-10 21:39
닝기리는 '너의 어미'를 비하해서 쓰는 니 기 미 라는 욕설에서 나온 말이지요. 욕의 어원을 알게되면 쓰기 힘든 말 가운데 하나이지요
" ㄴ ㅣ ㄱ ㅣ ㅁ ㅣ "라는 말도 너의 어미를 비하하는 말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적으실 겁니다
좋은생각을님의 품성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악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까칠한 분들에게는 구설수에 휘말릴 소지가 있지요.^^;
잘 지내시지요?
잔치 18-03-10 22:45
닝기리는 다른지방마다 쓰는 뜻은 조금씩틀릴수 있겠지만,,,, 부산엤말 뜻에는....제 어릴적에 느끼고 적응하고 ,, 쓸떄는 아주 심한 욕이라 ,,기억되네요 ,,,,부산에 나고 살이온 60년 에 전달되는 어휘가 조금 부담쓰러워 지는거 같네요,,,,,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함니다,,,,
이박사™ 18-03-10 22:46
지지직 빠떼루로 지져보셔요.^.~
골팽이 18-03-10 23:02
닝기리 국어사전 뜻은 푸른노을님 께서 정해를 해주셨네요
경주쪽에서는 어릴때 성질난다 어이없다 같은 뜻으로 사용한걸로 기억합니다
ㄴ ㅣ ㄱ ㅣ ㅁ ㅣ는 욕이라 알고있습니다
풍운조사 18-03-11 00:37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제 눈에 님 발꼬락이 자꾸 크게 보이네요...ㅋ
붕어도 배고프면 묵겠죠...
저가 담그고 있는데는 최소 9치 사이즈...
허리급 마릿수 조황입니다...ㅋ
낚시 인생에 이런날이 있던적인 있을까 싶네요...ㅋ
완죤 생노지에서 말이죠...
밤 참 묵고 한 숨 자려합니다...ㅋ
날 밝으면 다시 함 쪼아 보시지요...
漁水仙 18-03-11 07:25
그발을 물에 담가놓아야 집어가 되는건데.......ㅜㅜ
고수의길은 멀고 험합니다....
동행의기쁨™ 18-03-11 07:58
아침밥 하러 가장자리로 샤브작 샤브작 걸어 나온 아짐씨들 얼굴 보고 계시는교~~^^
아리아리동동 18-03-11 09:34
좋은님 좀더 있으면 붕어들 움직이겠죠.그때 손맛 진하게 보십시요.
잠시의행복 18-03-11 13:27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포항지역에서는 낚시를 안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제가 성인군자는 아닌데도 예전에 수해지역서 잉어가 많이 보인다고 투망하는 사람과 싸운 기억도있어서요.
그때 성내천에는 잉어붕어가 엄청나게 올라왔어요.
한실 18-03-11 17:55
수고하셨습니다~~~^^
발렌티노황 18-03-12 10:06
ㅋㅋㅋㅋㅋㅋㅋ. 닝기리 오래만에 들어보네요
한번출조담배두갑 18-03-12 18:23
지진났을때 갈라진 틈으로 들어가서 칠레로 이주했다카던데요....
한국의 정반대편 칠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