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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조과는.장담 못하는게 흠입니다.
매트+자미와+보조의자+보일러에
방수천 덮은담요를 이불삼아
푹~~잘잤습니다..
어제 낮에 43.5cm 되는
붕어를 한바리 잡았습니다..
아침에 계측해보니..
아~~이런불상사가..
밤새 망태기에 넣어두었더니
무려 30cm나 줄었습니다.ㅋㅋ
ㅋㅋ 꽝은 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닥채비 18-03-11 08:37
경의로운 4짜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푸른노을™ 18-03-11 08:48
풍님도 잡으시는 4 짜...
하도 마이 자바바서 이제는 별 감흥이....
뭐 까이꺼~
지금이라도 물가에만 나가면 가마니로 다가 설라므니...... 쿨럭~
근데
밤사이에 4 짜가 30cm가 줄어서 붕애가 되었다니 참 신기합니다 ^^;
쏠라이클립스 18-03-11 09:18
푸른님..
붕어는 대단합니다..
전에 두마리 망태기 넣어놓고 아침에보니 새끼 낳았던데요..^^~
랩님..
충청도 이상 북상 금지여..
저도 충청 이하 남하 안할게염..
아..
한번 가야하는군요 사계절님 뵈러..ㅎㅎ
전 작년에 첨 월척 잡아봤네요..
월척잡는데 30년도 더 소요됐는데 사짜 보려면 또 얼마나 소요될런지..
이박사™ 18-03-11 10:46
갱고에염. ㅡ.,ㅡ;
잠시의행복 18-03-11 12:42
몸은 다 나으셨는지요.
붕어 4짜가 안잡힌것이 다행입니다.
자동 낚시대 들고 다니시는분들이 여럿 보입니다.
대명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월척에 말하면 명예훼손이라고 합의금 달라할것이고, 요즘은 하얀손으로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나마 착실히 먹고 살기에 합의금이 없어서 입니다.
붕어가 물고있는 지렁이를 빼 먹으면 안될까요?
樂山樂水 18-03-11 13:36
동네애들도 다 잡아 본 그런 사짜를 이제야 잡아 보셨군요~,ㅎㅎ
쩐댚 18-03-11 15:44
망태기를 좋은걸로 쓰셔야지요..
별밤님 가정경제에 심대한 타격이 올까 걱정도 되고
아직 준비도 덜 된것 같아서
어제는 집에서 가정에 충실 했습니다
오늘은 윗지방 정벌하러 떠납니다
이번달 안으로는 사짜 한두마리 할것 같으니
미리미리 준비해두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