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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서 이렇게 낚시를 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겨우 60cm 가까운 늠부터...^^V
*오늘도 오후 5시에 나가봤습니다.
지렁이 낑가 젤루 먼저 던져둔 3.0칸에 바로 입질이 들어왔고, 1시간 정도 지나 3.2칸 대에 걸었는데 올리다 터트렸고요.
오늘은 이 한 마리가 전분가 하면서 접는데, 다시 3.0칸에 겨우 50이나 되는 늠이 나와주더군요.
미끼는 걍 낚시점 지렁이 4~5마리 낑구고 물면 좋고 안 잡히면 승질 막 내고 치아뿝니다. ^^;
쩐댚 18-07-10 20:56
25정도 되 비네유 .. 새우통이 20센티 정도니께 ..
이박사™ 18-07-10 21:06
70년생인데요. ㅡ.,ㅡ;
(울뻔...)
겨울나무2427 18-07-10 21:11
ㅎㅎㅡ70이냐70년생이냐 고것이문제군요ㅡ이박사님 승질내시다가 건강나빠질까봐 갸들이 살신성인의자세로 물어준거아닌가하는생각이ㅡ얼른사라집니다ㅡ휙ㅡ
쩐댚 18-07-10 21:24
박사님
가물치대라도 하나 구해드려야 겠네요..
이박사™ 18-07-10 22:07
겨울나무님.
고희가 아니라 지천명 맞구유.ㅋ
쩐댚님.
전 기냥 대낚이나 열심히 부지런히 성실히 충실히할랍니다.^^v
해유님.
암수가 섞였든디요.^^;
이박사™ 18-07-10 22:31
오후에만 두세 시간 허는디유. @.,@;
낚시아빠 18-07-10 22:59
물치좀 그만 괴롭히셔효~^
ponza 18-07-11 00:05
그쪽 동네 가물치가 많은가봅니다
특히 베트남애들 민물고기 잡으면 그냥
그자리서 불에 잘구워 먹더라구요
암튼 동남아애들 오기전에 후딱 잡아서
엄니께 효도 많이 하시는 효자되셔유 ^^
달구지220 18-07-11 07:40
목간통에 겨우
물치 잡으러 가셨습니까?
밤 10시쯤 가셔서리
바워뒤에 숨어 계십시요.
어여쁜 선녀들이~~~~
이번 기회에
확!!!마~~~~~~~~^^;;
노지거사 18-07-11 09:46
물칸에서 다대편성하시믄 반칙입니다요...
가물이 손맛은 끝내주지요.
힘 좋은 놈들은 났시대 건너타기도 잘하더군요.
영종도에서 34대에서 74짜리 걸었는데 순식간에 맨 우측에서 6대를 건너타고 맨 좌측까지 달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