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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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내 나와바리로 출퇴근 하면서
오늘 문덕 자리하고 프네요
상류 물골자리에 뭔 자석이 붙었는지
후딱자리잡고
얘전엔 수심 바삭했는데 물골이 수심을
다 바꿔놨네요 ㅠ
아차 한가지 간과하지 못한 아픔이~
낙엽이 상류에 몰려있다 하염없이 떠내려 옵니다
집에가란 계시인가?
봉돌 무겁게 달아놨으니 함 쪼아보렵니다
오랫만릐 짬낚인데 ㅎㅎ
즐거운 저녘 되세요
목마와숙녀 18-11-06 17:50
야근하시는 군요.
저도가끔 야근하네요.
복이굿™ 18-11-06 17:57
회장님 짬낚은 30분 이상 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이박사™ 18-11-06 17:58
418 만나세효.^^
마부위침 18-11-06 18:03
소초밑에 손으로 살살 더듬어 보시지요
한마리 잡아서 바늘에 스윽~ ㅎ
노지사랑™ 18-11-06 19:16
붕춤님.
연세도 지긋하신분이..
퇴근하디가 대 담그는것은 얼라들이나 하는겁니다.
고뿔걸리시기전에 집에 들어가시죠...
짬낚에 대물하시면 자게방 초토화 됩니다..
겨울붕어 18-11-06 19:24
별걸 다 하십니다. ㅎㅎㅎ
규민빠 18-11-06 19:51
아흐 뽀인트 정말 예술입니다
대편성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윗분 말씀 처럼 짬낚 에 대물 하시면
초토화 된다는데 ..전 ..그걸 보고 싶습니다
댓글들이 아주아주 재밌거든요 ㅎㅎ
꼬~옥 오늘밤 대물 하십시요 선배님
화이팅 입니다 ^^
붕어와춤을 18-11-06 20:32
ㅠㅠ 철수했심더
캐미 불도 안 들어오고 잠시 예전 추억만
되뇌이다 ㅎㅎ
요번주 이박 드리대고 담주에 납회하면
이젠 짠물러 가야죠
댓글 나며주신분 감사 드리며. 20,000
수초사랑 18-11-06 21:20
입질은 좀 보셨는지요?
붕어일탈 18-11-06 21:42
전용 보트도 있으시고 부럽습니다
좋은생각을 18-11-06 21:54
신신 아주메가 부럽니더 ~~^^
두바늘채비 18-11-06 22:10
작은 꿈이 있다면 저수지하나 통채로사서 매일 혼자 낚시한것,
그럼 하나도 부럽지 않은데..........................
사면초가 18-11-07 23:37
마이보던 자립니더 ㅎㅎㅎ 자빵4짜 하시던..그자리 맞지예?ㅎㅎ
허락안합니더.
후딱 철수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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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회는 언제쯤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