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댚입니다.
드디어 저의 낚시장비가(?) 도착했습니다..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
이래저래 튜닝도 좀 하느라..
출고는 지난주 금요일날 되었는데
썬팅 , 적재함 작업 하느라 시간이 쪼금 걸렸네요.
이제 주행중 기어 빠지는 일도 없고..
(이전 란돌이 방지턱에서 기어 빠지는 일이..)
낚시터로 더 빠르고 안전 하게 갈수 있을듯 합니다.
우선 전방
렉스와 차이점은 앞범퍼 그릴이 가로에서 세로형으로
그게 다인듯 ..
그리고 실내 사진입니다.
깔끔한 디스플레이 9.2인치
근데 생각보다 화질은 그리 좋지 않은듯 합니다.
계기판은 간단 심플하나
핸들쪽 옵션은 많은데 약간 조잡한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공을 많이 들인곳
적재함 !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드탑을 할지 하프탑을 할지 오픈을 할지..
결국 사제로 튜닝하기로..
바닥에 알루미늄으로 보호판을 깔고 롤바 측면에 장착
그리고 3단 접이식 덮개로 마무리..
돈 좀 깨먹었네요..
고급형 기본에서 옵션만 천만원은 더 들어간듯..;
어제 주행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차량 크기게 비해 잘나가는 편인듯 합니다.
다만 가속시 기어변속 될때 부드럽지 못한 느낌이 드네요..승차감은 뭐.. suv가 다 그렇겠죠?
이제 낚시만 가면 되는데..
언제 보내줄런지..
차나오면 매주 가도 된다고 했는데..
내무부장관님 윤허가 언제 떨어질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낚시차로는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듭니다 !
고민중이신분들은 고민 마시고
지갑 여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전 열일 하겠습니다.
주말까지 아직 아직 3..일 남았다...
—영화 아저씨 버전..
이제 700kg 싣고 다니기만 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