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나요 그냥 본인것만 잘 처리하세요ᆢ

주겨버리세효.ㅡ.,ㅡ;

좋게 말해도 대부분 무시하고 방생합니다
물에 놓아주는건 처벌 받는다고 물에서 조금 떨어진 경사진 땅에 내려 놓으면 뒹굴어서 물에 들어가는식으로 놓아주기도합니다

인적 사항이 있어야 고발이 가능한데 곱게 밝힐리가 없겠죠
놓아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차량 번호 같은걸 찍어서 같이 고발하면 됩니다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하면 머슥 한듯 못들은 척 가든데 뭐라 해야 하는게 맞는듯 해요.대신 우리들도 배서들 먼저 와서 던지는데 대피면서 예의 없다 지 랄은 하지 말구요.쓰레기도 치우고

정답이 있을까요?

배서도 생물이라

각각 다르겠죠.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결과는 감수하시길...

마부님 말씀이 정답ᆢ
하드님은 정신이혼미하신듯ᆢ
쫌 쉬어가심이 어떠신지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맘먹기에 달린거네요. 일단은 목격하게되면 말은할겁니다, 말하면서 언성이 높아지는 스탈이라 상대가 반응하면 머 쌈밖에 더하겠습니까, 어른이들도 싸우면서 크는거 아닐까요 ㅎㅎ.
주교버리겠습니다ㅜ.ㅜ.

배스를 유입시킨것도 한때 독재정권의 정부정책 이었지만, 지금은 정부를비롯 환경단체와 더불어 범국민 유해어종 퇴치를하고있음에
우리 낚시인들도 동참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낚시라는 취미장르의 한 부분입니다만, 자신들의 취미생활과 경제적인 이익을 유지하기위한 이기적으로만 변해가는 현재의 인간들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하지만 개개인으로 상대하면 다툼이되고 결국엔 정부차원에서 제제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한쪽이 포기하던가 공유하던가 되겠지요.

갈마님 이시간에 답글달아주시고요. 감사드립니다.
말씀한신뜻 이해했습니다. 이익을 유지하기위한 인간들 이라는 부분에 공감을 많이하게되네요.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는 배서분들이라서 아직겪은상황은 아니지만, 꼭 보게됄거 같거든요. 미리 현명한 대처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좋을거 같아서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어복만땅 되십시요~~.

붕어 낚시 줄기시는 우리들 만이라도 잡으시면 꼭 잡아서 땅 속에 파 묽어 주던가 물가에서
떨어 진 곳에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혹시나 배스 잡아서 살려 주는 것을 보시거든
꼭 한 마디씩을 해 주시고 쓰레기 버리는 것도
보시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설 명절 건깅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배스...
1.그냥...
2.보고 지나치죠.

상황에 따라 처리하는게다릅니다

혼자일때 물박으로 패대기

다른 사람 있을때는 슬~적 옆에다 보관

잔인하지만 배스 월남붕어 잡으면 머리 손으로 잘 만저주고
물하고 먼곳에서놀아라고 고히 모셔드립니다.ㅋㅋ

외래어종의 경우 과거 국내에 유입된것이 식량자원 확보 및 다변화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처럼 유해성의 문제가 될 줄 행정가들이 알았겠습니까
무지의 소치지요
하지만 반대급부로 또 다른 레져산업이 생겨나고 발달했습니다 또한 토착 어종이 멸종하지 않고요
자연의 위대한 법칙으로 인해 그 속에서도 진화하고 공생하더군요
차후 진행되는 내수면사업은 당연히 토종어류와 생태계를 중점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정책이 되어야겠지만요
사설이 길었네요^^;
베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종입니다
붕어낚시인에겐 소탕해야할 어종이지만 베스낚시인에겐 계속해서 손맛을 봐야할 어종이지요
수많은 지역에 많은 개체가 분포되어있고 완전한 박멸도 불가능합니다
특정 대물붕어낚시인에겐 베스터가 일부로 찾아가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유입이 되어 토착화되었다는점을 인정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붕어낚시인이든 베스낚시인이든 인정을 하고 공생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척만 하기엔 반목과 다툼만 일어나지요
베스꾼들도 붕어꾼들을 욕합니다
붕어치어들 닥치는데로 잡아가고 많은 쓰레기들 버리고 간다고 말이죠
베스를 타지역에 이식시키는 행위는 지탄할수 있지만 잡은곳에 릴리즈하는건 이제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요 베스꾼들도 퇴치를 목적으로 낚시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즐기는걸 목적으로 하는 거니까요
이런 글을 볼때 마다 릴리즈 광경을 목격해도 아무소리 안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되묻곤 합니다

그 인간 새끼도 물속으로 같이 방생 해야죠.

가끔씩 낚시하고 있는 곳 주위로 야생 길냥이가 서성거리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유해어종이 잡히면 그냥 던져줍니다 잽싸게 물고 숲속으로 사라지더군요...

그냥 저 혼자 방식으로 실천한답니다~
남들에겐 오지랖이 좁아서리...ㅎㅎ

안되지요토종터엉망된니다

땅에 묻어도 불법 방생해도 불법 집에 들고가서 뼈와 살을 분리해 따로 처리 해야 합법인데 누가 그럴까요? 근처에 배스처리통이라도 있으면 이해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놔둡니다
배스유입 된지 50년 다되가는데 토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이상 번지지 못하게 관심가지고 지금 낚시터나 더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내는세금까지써가며 베스블루길 뉴트리아등 외래어종을 잡는다는것입니다..나라에서는 심각하게생각해서 세금까지써가며퇴치하려는데 국민이란사람들이 놓아주면될까요??아무리 손맛도중요하지만.. 법으로확실하게 명시된것도 없고 처벌도 어렵다하네요..처벌조항이있긴하지만 다른법에는 처벌을할수없다하니..법이라고 개법이죠.세금써서 잡는것보다 처벌조항을 확실하게하는게.활씬빠를거라 생각됩니다

티비출연하는 프로낚시인 들이나 낚시방송도 문제인거같습니다. 지들 밥그릇챙기는데만 목적이 있지 어느누구하나 외래종에대한 심각성을 지적하거나 낚을시 처리방법을 알려주는 놈이없으니말이죠.
그정도 벌었으면 이제 입열때도 되지않았을까요?
광고주와 계약에 약관에 있는걸까요?ㅋ 입다물기로...

지금까지 제 마음에 소리였습니다.
안출하세요.

저는 제옆에서 배서가 배스를 낚으면
무척 반기면서 배스를 달라고 합니다.

요리해서 먹으면 무척 맛있다고 달라고 하면
잘 줍니다. 나역시 고맙다고 인사를 꾸벅 하죠

멀리서 낚는것만 보이면 릴리즈 하기전에
얼른 달려 갑니다.

다툼 없이 이방법이 좋은것 같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냥 냅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