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이 절정으로 흐드러지는 요때에
비온다는 소식을 접한 동생이 호출합니다.
'날궂이합시닷' '음,,,그르까? 그러지머'하고는
늘 놀던디서 접선해쮸.ㅎ
무려 11대나 폈는,,
난 입질두 읎는디 동생은 작지만 두개나 끄내고,,,
동생자리,,,
지난 번 내가 했던 자리,,,
동생과 떨어져서 폈는디
아무래두 고기가 차별하는 듯,,,
입질이 읎슈. ㅎ
잠자리랑 밥칸 펴놓고
비오는 주말을 보내려구 합니다.
어케 촉촉한 주말,,,되시구 기심까유?
딸구막걸리는 세개만,,,
낚시할라구 소박하게 사쓔.ㅎ
해피덜 하십슝. 으헤~~~~
편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