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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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하늘을 찌르는 예술.....

    탈퇴한회원 / 2003-04-18 16:28 / Hit : 7862 본문+댓글추천 : 0

    원제(하늘을 찌르는 대선이--떡붕어님이 잘못 받아적은것이 괜찮으네요)
    아~~~~ 오늘이순간을맞이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밤을태웠는가...
    대선이가 하늘을 찌르는 이런맛을 예고없이 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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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은 저녁에다시올리겠습니다
    위치: 금호에서 대창방향으로 마음동 소류지
    약 1000 여평 말풀속에서 대선이랑 함께.....
    미끼 : 옥수수
    주간낚시 아침 7시30분가량

    잠은 오지만 약속을 지키고자 나머지 올립니다
    새볔 4시30분 잠을 깨워(평시에 요러케 부지런 했으마~~~) 마눌 깰까봐 뒷꿈치 들고 살그머니 빠져 나와 화장실이랑 세수랑 일보고 물 끓여 보온병에 담고 살그머니 집을 빠져 나온 시간 다섯시 그제 생자리님이 올린 진촌지를 찾아 하양으로 달립니다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신호무시 (데00님 죄송~~ 급한 낚시꾼 맴 헤아려서~~)
    진촌지를 찾는것은 떡밥 낚시로 손맛이나 보고자하는 심정에다. 내림을 배워 보고자 하는데--가다 아무리 궁리 해봐도 내 스타일은 아니여서 어제 저녘 밤낚 간 분들께 전화하니 그기는 영 아니라네요
    일단 다시 진촌지를 향해서--근데 동네는 찾았는데 저수지를 찾을수 없네요
    이른 시간에 사람도 없으니 물어 볼수도 없고 부득이 포기하고 저번 뒷동네 아저씨님이 가입기념으로 올려주신 신대지(?)를 찾아서 go
    근데 이건 또 뭔가 쪼매한 촌동네 길 못 찾을까 했는데 그기 아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마 그 글 자세히 읽으놓을낀데 후회막급이네요
    후회만 한다고 될건 아니고 행선지를 결정해야 하는데~~막막--
    버뜩 뜨오르는 생각하나
    지난 일요일 아들네미 면회차 부산 갔다 오다 봐둔 고속도로 바로옆 저수지
    그래 어차피 헤메고 다니다는 공 칠거 처음 가보더라도 답사 하는 샘 치면 되는것이지 다시 go
    도착 즉시 수색 저수지 전역이 말풀로 가득합니다
    낚시는 되겠는데 빠꼼한 구멍 하나 없습니다
    생자리 만들 능력도 장비도 없고 한바퀴 돌아보니 갈대와 말풀 사이와 누군가 뚫은듯한 구멍이며 겨우 낚시자리 발견
    두칸대 두칸반대 이점구칸대 아피스 슈퍼대로 세대 장전 근데 구멍에(??-야하기는) 넣는게 장난이 아닙다
    열번정도 던져야 바닥에 안착한다
    일단 떡밥은 포기하고 지렁이 달아 투척~~`
    해도 너무 한다 찌가 잠시도 가만있질 못합니다
    차드렁크를 뒤지니 비닐봉지에 쌓인 옥수수 발견---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도 이보다 기쁘겠는가
    옥수수로 모두 바꾸고 나니 잠잠해집니다
    담배 한대 맜있게 피고 숨죽인 대선이 찌톱 끝을 보면서 두칸반님이 쓰신 대선이는 고자인가라는 글을 뜨올리며 피식 웃는데 두칸반대의 찌가 슬며시 솟아 오른다
    챔질 성공 끌어 내 보니 일곱치 정도 --괜찮은데 몇달간 목 말랐던 손맛을 쪼매 푼것 같습니다
    잠시후 같은대에서 여섯치 한마리더 하고는 입질 뚝 잠잠 합니다
    고속도로 차소리는 귀가 따갑고 삼십여분을 죽 치고 있었을까
    이점구칸대 대선이가 깜박합니다
    멍하던 정신이 번쩍 들고 찌를 노려 보는데 잠시후 한마디가 슬며시 올라오고 다시 잠시후 흐린날 저녘 시골 굴뚝에서 솟아나는 연기 처럼 소리도 없고 흔들림도 없이 서서히 대선이가 하늘을 찔러 올라갑니다
    대를 쥔 손에는 힘이 실리고 챔질시기를 계산하는 머리속은 초초 불안 그 자체입니다
    어느새 대선이는 찌톱을 다 드러 내고 몸통이 보입니다
    머리는 더욱 불안해 집니다-너무 늦은게 아닌가,잘못 본게 아닌가-찌톱을 드러내고 몸통의 절반이나 드러낸 대선이는 내 타는 속을 아는가 모르는가
    그 제서야 하늘을 찔러가던 대선이가 추춤합니다
    마치 본능 처럼 대를잡은 두손이 쳐 들리고 탁 바쳐오는 무게감과 꿈틀하는 생동감 --대 대물이다--속으로 고함을 칩니다
    수초를 파고 드는놈을 제압하고 말풀을 째고 나오는 슈퍼대의 손맛 죽입니다
    말풀위로 놈을 들어내고 보니 진짜 대물입니다
    몇번씩이나 옆으로 째는 놈을 연안으로 끌어 내고 보니 너무 크서 들어낼 엄두가 안납니다
    선채로 의자에 걸쳐둔 수건을 잡고 줄을 타고 내리니 눈과 몸통이 덮히면서 꿈틀댐을 멈춥니다
    줄을 잡고 수건으로 몸통을 감싸쥐고 들어내고 수건을 해쳐봅니다

    여기서 잠깐 퀴즈
    지가 수건을 해치고 가장 먼저 한일이 뭔지 아시는 분 손 들어 봐요 -- 맞히면 지가 앉았던 포인트 갈치줍니다

    줄자와 디카 준비하고 한방 놓고보니 꿈에 그리던 사짜입니다

    근데 다시재보니 5미리가 모자랍니다
    아이고 이게 뭐고 유압기로 눌리야 되나,머리와 꼬리를 쥐고 땡기야 되나
    용왕님 너무합니다 이 하인에게 무슨 못마땅한 사연이 계시여 지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쪼매마 더 키우주시지 않으시고요

    차에가서 망태기를 끄내와(실로 얼마만에 쓰보는 망태긴지) 고기를 넣소 담배 한대를 물고 나서야 웃음이 피어납니다

    올 두가지 목표중에 한가지가 실현 된것입니다
    개인 최고기록갱신과 사짜조사가되는것중(울 마눌 알마 안되는데 마눌이아는 목표가 아니여서요) 한가지는 달성 한것 아닙니까
    담배를 끄고 딴따라님 생각이 납니다-같이 출조 할려다가 일 땜에 포기한 딴따라님께 미안혀서 전화 할려다가 배 아풀까봐 그만 둡니다

    이후 할아버지 실종 되어 찾느라 그런지 입질 완전 말뚝

    대물꾼 체면 땜에 그래도 다섯시간 더 버티다 보따릴 싸서 바로 데스크로 날았습니다

    조행긴가 보고선가 무지 깁니다
    누구라면 5편으로 나누어도 될것같습니다(지 타자 솜씨로 평가해서)

    대물을 노린것도 아니고 소뒷걸음에 쥐잡은 솜씨로 말도 무지 많습니다 해서 이만 줄입니다

    P.S:데스크에 왔더만 5미리 더 줄었네요
    해서 현장 사진 올리고 난도 사짜조사라고 우길낍니다
    http:
    4짜 맞져

    공작찌 03-04-18 16:29
    용하님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초짜15 03-04-18 16:34
    용하님, 저희랑 합류안하시고 잡으신 고긴가 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근데, 와이래 배가 아프노.....
    아, 좀만 더 컸더라면 꿈에 그리던 사짠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기는 데스크에 있는가요?
    구경해야지...
    탈퇴한회원 03-04-18 16:42
    흐미 ~~용하님.축카드립니다.
    근데 모델 똥배(ㅋㅋ)가 포인트가 됐삣네요...ㅎㅎㅎ
    언제 같이 출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떡붕어 03-04-18 16:51
    용하님 축하합니다.....
    축하송 받으세요...http://tother.bugsmusic.co.kr/othermusic/kor/10/kor10105109.asf hidden=true>
    떡붕어 03-04-18 16:54
    http://korsystem.com/files/10100000059B.gif>.
    Bigdduksae 03-04-18 16:57
    용하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아까운 1cm네요.
    에이고 저희는 언제 그런 손맛 볼란지...........
    월척 03-04-18 17:32
    용하님 감축드립니다. 꿈에 그리던 그 넘이네요..
    조행기검색사 03-04-18 17:44
    우와
    올해 내가 본 가장 월척이당 ㅡ..ㅡ
    한때 딴따라 03-04-18 19:42
    숨겨둔 1센치를 찾아라...
    용하님!
    추카드리고요, 술 한잔 사야하는거 아입니까.....ㅎㅎ
    뚝새 03-04-18 19:49
    흐미~~~~~
    1cm 모자라는 사짜네요.^^
    무쟈게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용왕님이 점지해주신 붕어인 것 같습니다요.
    태공 03-04-18 19:49
    정말 부릅슴니다 ㅊㅋㅊㅋ 합니다
    expo0404 03-04-18 19:58
    ㅊㅋㅊㅋㅊ합니다요....
    부럽기도하구요...
    타짜 03-04-18 20:11
    으미 부러운거 으미 부러운거
    hoon1819 03-04-18 20:36
    대단합니다 용하님 감축드립니다 ^^*
    대박전야 03-04-18 20:46
    축하합니다... 상황설명 리얼하게 올리주세요^^
    환경 03-04-18 20:49
    용하님~!!. 축하 합니다. 이보다 더 흐뭇 할수야 없겠지요? 입기에 미소로 만사 형통이네요. 축하합니다.
    데스맨 03-04-18 21:00
    용하님 먼저 추카를 드리옵고
    밤새도록 핸니껴 참말로 넘 머찝니다
    담에 언제 함 가치 함 가 입시더 아랏지예
    허송세월 03-04-18 21:35
    용하님 추카 드리옵고 감축 드립니다 축하주 한잔 어떼요
    한수 03-04-18 21:39
    축하합니다.나도 저런놈으로 한수만 해봤으면..........
    탈퇴한회원 03-04-18 22:20
    축하 해주신분들 감사 드리고요. 본문도 올리기 전에 꼬리가 많이도 달렸네요.망태기님 오랜만에 망태기를 쓰다보니 밑에 구멍이 나서 그거 막을라고 배에다 너무 힘을 썼나봅니다.담에는 배는 보지말고 붕어만 보이소 ㅎㅎㅎ--지가 술을 못해서 축하주는 사양이고 축하차는 좋습니다.데스크수족관에 넣어두고 영양제 팍팍 믹이마 열흘 안으로 사짜 되지 싶은데 물사랑님이 영양제값 안조도 영양제 주실련가?ㅋㅋㅋ
    뚝새 03-04-18 22:45
    용하님!
    그 붕어 잘 키웠다가 4짜 되걸랑 저 좀 빌려주세요. 딱 하루만요.... ^((ㅇㅇ))^
    두칸반 03-04-18 23:28
    축하합니다 빗속에 미리 전화로 듣고 실제로 보니 어마 어마 합니다
    그만한넘 잡을끼라고 다워리님과 쪼우다가 철수 해씀다
    붕돌이 03-04-18 23:51
    용하님!추카드립니다...
    데스크에서 실제로 보니까 고래새낀줄 알았습니다^^
    저는 낼갑니다 4짜땡기러....
    다워리 03-04-18 23:54
    흑흑 .. 비 쫄랑 맞고 와서 보니 인자는 배까지 아프네...
    두칸반님이랑 누구 대선이가 더 잘 서는가 볼려고 한판 붙어려다..
    비만 쫄랑 했음다..
    축하 합니다... 미리 전화로 소식 들어서 집에 오자마자 열었는데..
    두칸 반님이 먼저 꼬리 다셨네요.. 그져 마음은 누구나 똑 같애요..
    근디 퀴즈 문제에 아무도 응모 안했네요..(ㅋ~ 다행이다~~)
    저요... 정답 - 입가에 수염 있나 확인 했음.. 맞죠?
    인자 거 포인트는 제 것입니다...ㅋ~
    물사랑 03-04-19 00:34
    용하님 축하 드립니다.
    멋진 출발을 하셨는데 탄력 붙여서 사구팔까지 땡기십시오~~
    대선이로 받으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부들45 03-04-19 04:48
    4짜 맞내여
    용하님 축하 드림니다
    용왕님이 점지해 주셨그만여...
    모름지기 월은 혼자가야 올라오지라우
    축~~카 축하
    꿈은대물 03-04-19 05:15
    용하님 축하 드립니다.
    정말 모처럼 보는 대물이군요
    저도 대물하고 상면하고 싶어요...
    뒷동네아저씨 03-04-19 06:35
    축하합니다 그저수지는 예상을 하고있엇는데,,,,,,,지가 늦ㅇ져ㅉ네요
    넘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저수지인데 밤낙에 옥수수 잘 됩니다
    버들가지 03-04-19 06:54
    축화합니다 조금은 욕심이 나네요 저고기을 내가 잡았으면 나도 4 짜등급을 할수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워매 욕심이너무너무난다 축ㅎ하
    노상출조 03-04-19 07:15
    야속하고 아쉽게도 쪼메이 모자라 4짜 꿈은 못 이루었지만 축하 또 추카 드립니다 저도 4짜 무쟈 도전하지만 올해 아직까지 36.5가 최고 기록이네요 님 전설적인 4짜 꼭 이루시어 잼 나는 조행기 익살스럽게 올려주세염 ~~~~~~
    솔로몬 03-04-19 08:11
    용하님!!!대물하신거 축하 드림니다,,,올해도 잘풀리시겠네요~~^^*
    같이 동행할려고 했드만,,,휴,,,(ㅇ와이래 배가 아푸노!!)
    대물꾼 03-04-19 08:52
    먼저 축하드립니다. 진짜진짜보잘것없는 못에서 노다지를 캐냈씁니다.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셔서 사구팔 아니 오짜까지 하십시요.
    정이아빠 03-04-19 08:59
    용왕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4짜에 도전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정이아빠 03-04-19 09:02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4짜 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나도 올해는 기록 경신 할려고 무지 뛰어 다니는데 잘않되네요
    타짜동생 03-04-19 09:11
    고기 참 이쁘네요^^*,,,축하드립니다,,,글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그 현장에 있었던거 같이 설레네요^^* 축하드립니다,,,
    탈퇴한회원 03-04-19 09:41
    축하들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부지런히 쪼어시어 같이 대물조사 되시어야지요..!!

    딩동댕~~퀴즈 정답자가 나왔습니다--다워리님 우애 아셨을가나! 정말 수염 부터 확인하고서야 웃었다니까요--해서 다워리님께는 동행출조에 지 앉았던 자리를 드리는 상이 있습니다..
    사실 말이죠 특별한 포인트는 저도 모릅니다 단 찾아가시는 월님들 계시다면 부탁 하나 ..여러분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요 대펴기 좋겠다고 말풀 다 드러낼까봐서요--지발 구멍쪼매하게만 하이소~~구멍은 적어야 모던게 굳이거던요
    돌돌치기 03-04-19 09:50
    용하님, 축하드립니다. 조금 더 하셔서 꼭4짜 하세요.
    뜨옷 03-04-19 10:18
    헉....... 용하님 축하드립니다~
    오그자 03-04-19 11:23
    축하 합니다. 난 언제... ─━,.─━ 땡길꼬 올핸 3짜라도 해야 할낀데 말입니다.
    오그자 03-04-19 11:26
    다시 봐도 장난이 아니네 부럽당 어뎁니까 ? 뻡재기 했을것 같은데....
    탈퇴한회원 03-04-19 12:00
    용하님 정말 부럽습니다..일단 먼저 추카 드립니다....난 언제 저런놈으로 한마리 걸오 보나...
    다음엔 저두 델꼬 가주이소..
    겨울나기 03-04-19 14:42
    용하님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올해 초 꾸신 꿈이 무엇인지 쪼매만 갈켜 주이소 나도 함 4짜 당겨볼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꿈이 뭔지 !!!!! 힌트라도 ...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생자리 03-04-19 18:55
    용하님! 추카추카 열심히하셔서 월척을 대표하는 대물 킬러되시길 ^^
    산따라 물따라 03-04-20 00:24
    월이 하고 눈맞춤 축하 합니다.어이구메 난 은제 울이와 눈맞출꼬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ㅎ
    광광 03-04-20 06:25
    ㅊㅊㅊㅊ
    설촌 03-04-20 09:50
    허걱!!!! 축하드립니다... 용하님... 혹시 "용친"님아니십니까? 용왕의 친구...ㅎㅎㅎ...축하드립니다....
    도~올붕어 03-04-20 10:30
    ㅊ ㅋ ㅊㅋ ㅊ ㅋ ㅊㅋ ㅊㅋ ㅊㅋ 더 할말 없음,
    수심50전 03-04-20 10:34
    용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년모임에서 선배님의 낚시에 대한 진정한 열의를 느낄수 있었는데,
    월척의 선배님으로 이렇게 먼저 덩치 하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자연 많이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참, 그곳은 제 고향입니다. 부모님 계시는 금호집에서 3분거리죠.
    그래서 더욱 반갑기도 합니다. 고향가면 저도 드리워 볼까합니다.^^
    입질 03-04-20 12:05
    아 ~~~~부럽습니다^^
    추카 드리고요...아쉽겠심다..ㅋㅋㅋ 4짜가 눈앞이 었는데여^^ 어복이 역시 충만 하신가 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올 한해 더욱 분발해서 4짜를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탈퇴한회원 03-04-20 13:38
    아이고 꼬리글이 계속 이어지니 너무 고맙고좋아 어깨가 으쓱이니 이타가 자칭 월최고 미남 ㅁㅅㄹ님이랑,회원소개란 검색일위 ㄸㅂㅇ님이랑,맛난조행기 쪼개서 감질나게하는인기맨 ㄸㅅ님 다 누르고 최고 인기스타되는거 아닌가 역시 꾼은 대물을해야 대물꾼 대접을 받는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나이값 못하고서~)----죄송합니다 오후되어 날씨는 좋아지는데 컴 앞에 있으니 궁뎅이가 들썩거려 병이도질까봐 헛소리해본겁니다.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인사 못챙겨 죄송합니다---월님 모두 대박 있으라고 부처님이나 보러가야겠습니다 그 옆에 용왕단에 가서 빌고 올께요
    肉 香 03-04-20 15:37
    아..... 몇년전에 골안 못을 찾다가 그 못을 만났지만, 동네분 왈," 비썩 비썩 마리는데 잔치이삐이요. "
    그분 왈," 내도 낚수하니깐두루....." 이카시면서 힐끔거리면서 지나가셨던
    바로 그 못 !!!!!!!!
    동네 진입로 공사할때니까 불과 몇년전.......... ^^*

    푸하하하하, 쏟아진 국사발일진데 축하나 드려야 속이 덜 쓰리겠슴돠요. ^^*
    용하님의 연륜으론 최고치는 아닐거이구~~~~, 그렇쥬?
    """ 축하 드립니다. """

    추신: 아직 15mm가 남았으니 위로로 삼쥬~~~~잉. ㅎㅎㅎ???
    박중사 03-04-20 16:40
    용하님 추카드림니더, 근디 지가봐도 사짜 맞심더 용하님을 사짜조사로 임명 함니다...
    다워리 03-04-20 23:12
    우~와~~!! ..ㅜ..ㅜ.. 축하 멧세지가 도대체 몇개고..하나둘 우와~~~!!
    나도 목욕제계 하고 분발 해야지...
    대물꾼 뚝새님은 뭐하노?
    ㅁㅅㄹ님은 뭐하노?
    아카시아 03-04-21 08:56
    축하 축하 드립니다.
    올해 계획 수정해야 겠읍니다.
    5짜로.....
    지도 목욕제계하고, 100일기도 함드려볼까??
    용왕님계서 하인으로 인명해 줄지....ㅋㅋㅋㅋㅋ

    떡붕어 03-04-21 12:36
    올해 최고의 월척상하나 만들어야하겟습니다. 또는 최고의히트상 뭐 그런거 .... 아니면 월간이라도... 하여튼 4월의 최고 힛트는 용하님이분명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런의미에서 제가 새우한마리 시상으로 드릴까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탈퇴한회원 03-04-21 21:38
    용하님 축하합니다 .
    흐~~~미 ,4월의 스타가 용하님 이십니다

    이천월척 03-04-25 15:17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전 새우낚시 3주 연속 출조해서도 보지도 못한 4짜 붕어의 자태 와 정말 멋있습니다.저도 이런넘을 한번 걸어 봐야 하겠는데....정말로 정말로 부럽습니다
    천이란다 08-09-30 02:51
    대물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보구가요~
    야심님 14-05-17 07:52
    으미 부러운거 으미 부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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