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산란전의 특수라고하는데 날씨변화에 조황의 기복이 심한것같습니다...
2~3일 따뜻한 날씨에 물색이 좋아졌다가 다시 반짝 추위에 예전 물색으로 돌아가버리는 현상이
계속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강한바람이 새벽까지 쭉 이어지면서 꾼들을 움츠리게 만드네요..
잠시나마 반짝 조황이 이루어졌던 가라지입니다...
지난주 월척소식도 들려오고 마릿수 조황이 있었습니다...
포때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밤낚시의 조황은 없었지만 붕어의 개체수가 엄청 많으며 마릿수 조과를 할수있는곳입니다..
물색도 많이 좋아졌네요...
수심조우회 회장님..대창소류지에서 쌍둥이 월척 두수...축하드립니다..
들못입니다....
물색만 돌아와준다면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곳입니다...
오통외지입니다...
도로옆이라 지나치기 쉬운곳이며 항상 해마다 많은 배수를 하는곳입니다..
그러나 붕어 자원은 많은곳입니다..
대창권 저수지의 이쁜 준척급 붕어입니다..
이제 산란이 임박한것 같습니다...
덩어리의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다니는 모습이 간혹 눈에 띄기도합니다
이번주 토욜부터 날씨가 풀린다니 좋은 조황 기대해봅니다...
아직 밤기온이 많이 차갑습니다..
보온장비 필히 챙기셔서 건강 주의하세요...
심술을 너무 부리네요....
사장님 낚시 하시랴..조황 확인 하시랴..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