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로 잠못이룬 밤은 지나갔습니다 다행한일은 우리지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않고 지나간것이
큰 위안이되지만 태풍의 핵 오른쪽에 위치한지역은 쑥대밭으로 변해 인명피해까지입은 상황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영천지역은 밤사이 비는 내렸지만 피해없고 저수지의 상황도 좋아보였습니다
흙탕물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만큼의 비의양은 오질 않았네요
요즘 저수지 조황보다 강 조황이 월등히 좋아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삼부천보입니다 어제 내린비로 수량은 많으나 내일이면 안정을 찿으리라 봅니다
많은 조사님이 자리 하신곳인데 오늘은 한산합니다
시원스럽게 내려갑니다
갈대와 땟장도 좋은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네요
보 상류로 대를 펴고 계시는 조사님이 계시네요
건너편도 준비를 하시나봅니다
대부분 월척을 자랑하네요 삼부천에서 올라온 붕어의 모습입니다
포인트가 좋아보이지요
청호가든 뒷편에 위치한 보 입니다
포인트가 많이 산재해있네요
이곳 저곳에서 벌써 대를 펴고 계시네요
포인트 좋지요 저수지 보다는 강 을 찿아보심이 월척을 만나기는 쉽지않나 봅니다
보성 소류지입니다
마름은 많이 삭아 내렸네요
낫이라도 가지고간다면 포인트 정리하기는 편할것 같습니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도전해볼만한 곳입니다
드미못입니다
연잎이 무성하지만 군데군데 작업을 해놓으셨네요
고기의 움직임이 많아보입니다
낮낚시에 월척의 모습보다는 준척의 입질이 많네요
작업 하신다고 고생좀 하셨겠네요
낮낚시에 올라온 붕어입니다
갈마곡지입니다
아직 이곳은 마름이 빼곡합니다 두세자리밖에는 나오질 않네요 조금더 있어야 하나 봅니다
품못못 입니다
언제 보아도 좋은 곳입니다
상류 마름은 있어나 낚시에는 별지장은 없어보입니다
포인트는 벌써 작업이 된 상태입니다
갈대밭도 조금만 손보면 될것 같습니다
택일지입니다
마름은 완전히 삭아 내렸습니다
지금부터 이곳의 낚시는 시작이라고 봐야죠
물색또한 좋습니다
벼의 색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흑미입니다 올해도 대풍입니다
이래저래 벌써 9월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한여름이니 뭐가 잘못된것인지 모를일입니다 더위만 조금 물러간다면
낚시하기 좋은 9월이 시작될텐데 말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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