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에서본 탁트인 전경 늘 기분좋은 풍겨^^
옹기종기 모여있는 항아리들 된장/간장/고추장 직접 담근답니다.
가끔 지나가다 손맛보기에 뭐,,담그면 입질이라 패스,,
먼저오신 조사님 조과..부러워 ㅠㅠ
과거 최고의 퍼인트였던 상류..장대조사님들 배려심으러 바끄고...
제가 늘 좋아하는자리 매점 맞은편 산밑자리,일년 내내 조황이 좋답니다. 4.0칸 이상 ㅠㅠ
늘 같이모이는 조사님들과 닭복음탕에 소주한잔..별미죠,,ㅋㅋㅋ
사실 20여년 넘게 여기 다녀지만 늘한결같은 주인 아자씨.아줌마에 웃음과 인심 반찬도 직접 늘 담그고...
4~5월이면 진우지 터줏대감 붕어4짜를 향해 달리는 조사님들과 한잔하며....
화이팅 외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