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것이 단점 이지요
수초밭, 가방의 짓눌림에 못 견딥니다
장점은 자중대비 부력이 높고 깍아서 만들기 용이 하다는거...

스기목도 많이 쓰이는데
발사 장단점의 반대로 보시면 되고,

딱, 중간의 장단점이
바로 오동입니다
대물엔
오동 추천 함니다

부력이 좋와서 사용하지만
헛참질시나 바늘빠짐시 좌대에 부딪치면 그냥나갑니다
부력만을 원하시면 몸통 비운것으로하시죠 (부들,오동등)

안녕하세요...카니발님...(__)

발사가 대물찌 재질로는 약한것 맞습니다

하지만 자작찌로 만들경우 작업방법이나 도료등으로 충분히 약한점을 보완할수가 있습니다

발사목 정말 약합니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눌러도 모양이 변형 됩니다

저도 발사재질 대물직공채비용으로 몇점 만든게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보완을 했습니다

몸통조립시 찌다리와 찌톱이 몸통 중앙에서 만나도록 깊숙이 조립하였구요

찌톱과 찌몸통이 만나는 부분은 인견사를 감고

찌몸통 칠을 2액형 우레탄도료로 오동이나 삼나무 보다 3~4회 더 칠을 했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성품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부들찌는 자중무게가 가벼워 앞치기 너무마 수월합니다..단점은 약하다 이겠지요..

저는 찌재료를 사서 집에서 만들어 씁니다.
예전에 발사목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약한 것이 흠입니다.
그래서 저는 순간본드에 두어번 담궜다가(이것이 초벌칠인셈 입니다) 카슈나 우레탄으로 담금칠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단단해 집니다.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발사 마니 눌리지요 ^^
전 인견사를 감아 사용합니다
칠도 우레탄 8회에 카슈 6회정도
그러다 요즈음은 대물찌는 대부분 스기목이나 오동,어구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특히 어구는 칠을 안해도 되고 방수 완빵입니다
밟아도 다시 복원되고 ^^

찌그러짐만 아니면 참 좋은 재질입니다.

대물찌는 일단 튼튼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물낚시에서의 낚시대수가 상당히 많은 관계로

낚시가방이 항상 비좁습니다.

이로 인해 찌가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찌가 찌그러지면서 도색이 깨어지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물낚시에서는 강한 챔질로 인해서 헛침질시

강하게 튀어 경우가 있는데 이때 낚시대나 여타 장애물에 부딪혔을때도

찌가 쉽게 찌그러 들어 도장에 손상을 입힐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찌를 자작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위에 이유로 인해

대물찌는 무조건 삼나무(스기목)으로만 자작합니다.

찌놀림도 삼나무가 육중하게 올려주는것 같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대물찌는 삼나무 재질의 찌를 사용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물론 발사목이 대물찌로 사용할수 없다는 것은 아니오니 오해 마시길~~

태풍이 올라오고 있네요

태풍에 피해없도록 주의하시고 무더위가 시작되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물은 찌에 별 신경 안쓰시어도 될듯합니다.
쓰기 편하고, 가격 저렴하고, 튼튼하며, 부력이 좀 있는걸로 골라 쓰시면 될듯합니다.

오동과 스기는 자중이 무거워 제게 좀 안맞는듯하여 자중이 가벼운 발사는 어떨까
생각해봤읍니다. 조언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출하십시요.

대물찌가 그것도 수초찌가 발사로 만든게 잇읍니까?

잘 못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