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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 물건을 받으려고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파트 입구를 나오는데 입구 계단에
20대 초반의 모르는 아가씨가 술이 꽐라가
되어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있다가
나를 보고는 다자고짜
"옵빠 ~어디가?" 하며 묻더군요.
오빠 일 하러 간다 대답해 주고
경비 아저씨에게 뉘집 딸인지 집 찾아 주라고
술에 푹 젖은 아가씨를 넘기고 나왔습니다.
아~~이놈의 동안 ~
아직 식지않는 여자들의 관심 !!! 인기 !!!!
비록 알콜에 젖은 처녀지만 ㅋ
40대 중반 넘어 20살 처녀에게
오빠소리 들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십시요 .ㅎ
오늘 월님들께서도 오빠소리 듣는
젊은 하루가 되십시요.^^
붕애성아 12-05-22 08:32
여기 한명 추가요~
그 처자가 술 취해가꼬?
거그다 지 애비도 몰라 본다는?
해장술~을 머거서 그랬을꺼시어요~
흐~으~^^'
옵빠 옵빠 옵빠~아!
붕어와춤을 12-05-22 08:33
옵빠는 좋겠습니더 ㅋㅋ
엉터리꾼 12-05-22 08:37
꽐라~가 되면 사람을 잘못 알아본답니다.
이크, 텨!!! =3=3=3 ^^;
복사골붕어 12-05-22 08:46
쌍마님 그람 그 술 빨린 아가씨를 데리고 집에 갓어야 햇다는 말씀....켁,~~
집에 사모님이 누구에욧...
응 결혼전 집나갓던 내 딸내미~~자꾸 오뽜~라네ㅎㅎ
자 이제 낚시가요~시원한 하루를....^^
달랑무 12-05-22 09:09
방가면 다~~~~~~오빠라그래요..ㅎㅎ
달랑무 12-05-22 09:46
성이선배님..모르는척 하시는거죠~??ㅋ
땡구35 12-05-22 10:42
전 36인데요 12살 먹은 조카가 형~!이라고 하길래
이노무시키가 삼촌한테....그라니까
왜 젊어보이고 좋자나~ 그러는데...맞는 소리 하니 이상하게 기분도 안 나쁘고
거 참 머슥하데요 -.-ㅋ
소박사 12-05-22 22:01
^^~ ㅎ
젊은 오빠 싸랑해유...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