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봄이구나 느껴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여기저기 물낚에서 대물은 아니지만 새초롬한 붕어들의 얼굴도 볼 수
있고.....낚시의 가장 큰 즐거움은, 출조를 위해 하나둘 준비할때와
찌오름을 보는 그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파라솔텐트....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것이고, 이것조것 비교해 보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흠.....
참 재미있는 가격입니다. 파라솔텐트......그리고 납총알...
뭐 저렴하다...파격적이다...이런정도가 아닌..그저 재미있는 가격입니다.
텐트와 함께 내 낚싯대 보호를 위한 납총알도 선보여 드립니다.
대물조사님들은 총알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시겠죠....
뭐니뭐니해도 총알의 가장 중요한점은 대를 차고 나갈때 뒤꽂이에
잘 걸리지만 절대 박혀서는 안된다는 점...박혀버리면 낚싯대 들어올릴때
뒤꽂이 까지 같이 들려져 오랜만에 건 대물과 이별할수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걸려주지만 낚싯대를 들면 쉽게 빠질수 있는 총알...박히지 않는
총알이 기본이겠죠..!!
시즌을 준비하시는 조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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