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과 마름이 멋진 그림을 이루고 있는 골채지의 모습 입니다.
골채지 좌안 진입로쪽의 모습 입니다.
우안쪽의 모습 입니다.
마름이 밀생한 지역인데 곳곳에 수초를 걷어낸 자리가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골채지 우안에는 밤낚시를 준비하는 조사님들이 있습니다.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 앞의 쌍계천 가에 있는 약 1천500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골재를 채취 하면서 생긴 하천변의 웅덩이에 새우를 양식하기 위해서
관리를 하면서 어자원이 형성된 저수지 입니다.
물마름이 없으며 부들과 말풀이 전역을 덮고 있으며 일조량이 풍부하고
먹이가 많아서 붕어자원이 넉넉하며 대물자원도 품고 있습니다.
자갈밭에 뻘이 쌓여서 형성된 바닥 이어서 큰 비가 내려도 뻘물이
일지 않으며 오히려 큰 비가 내릴때나 강수직후에 붕어의 활성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새콩이 다 듣지만 소위 새우빨이 좋은 저수지로서 새우미끼의 대물낚시에
준척~중형월척붕어의 입질이 잦으며 제방이 따로 없는 형태라서 전역이
포인트라 할수 있으며 수초가 워낙 잘 자라서 출조시에는 반드시 수초제거기를
지참하여 일찍 도착해서 수초작업을 해야 채비를 넣을수 있습니다.
(골채지 가는길)
중앙고속도로 가산 나들목을 나와서 간동-우보-의흥을 경유하여 탑리로
진입하게 되는데 탑리 입구의 청로교를 지나서 좌측의 의성방향 길로 약 2km를
가면 좌측으로 (봉양)방향의 길이 나타나는데 이곳으로 좌회전 하여 약 1km를
가면 초전교를 지나기 직전 좌측에 (금성하수종합처리장)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좌회전 하여 하천을 따라 900m를 가서 좌측의 농가쪽으로 진입하여
200m를 가면 도로변 좌측으로 골채지가 있습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9)
뻘물없는 저수지3-의성군 금성면 골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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