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월척회원님 그리고 고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주식회사 DIF레포츠 대표 김장수입니다. 먼저 이번 불미스런 일로 인해 마음 상하셨을 다윤아빠님 이하 월척 회원님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DIF대표이기 이전에 저역시 낚시를 사랑하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일은 정말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에 무엇보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윤아빠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우리 DIF 식구들 생각에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노여움에 신속히 조치하지 못하여 이렇게 일이 커진걸 생각하면 지금 이순간도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물의를 일으킨 담당직원은 월척회원님들 뿐만아니라 회사에 크다큰 손실을 주었기에 책임을 지고 금일자로 해고조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가족을 보내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만 회사의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고 무엇보다 고객님들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기에 오히려 부족하다 하겠습니다 일련의 과정들에서 파악했던 문제점과 미숙함은 저 DIF대표부터 솔선수범 하여 바로 잡도록 하겠으며 이번 건 뿐만아니라 앞으로 저희DIF를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 조금의 불편함 없게끔 조치 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려 한발 먼저 다가가는 DIF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윤아빠님께는 우리DIF 식구들을 대표하여 백배사죄 드리며 사과의 말씀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DIF레포츠가 거듭 날수있도록 채찍질 해주신 여려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고객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고 더불어 건강도 한번쯤은 돌아 보시면서 언제나 월척 하는 조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주식회사 DIF레포츠 대표 김장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