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직원이 큰실수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다친것도 아닌데..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는 법
해당 직원과 회사대표가 잘못했다고 사과의 글을 올리고
as대폭개선하고 피해자에게 적절히 사과차원의 선물이 오간것으로
해당피해자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져 준 것으로 끝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어려운 경기속에
가족을 부양해야할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너무심한 처사라고 봅니다.
소비자를 두 번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낚시대 편심좀 있으면 어때..
기분 나빠 열받으면 또 어떤가..
그렇다고 해서 더운 날씨 만큼이나 추운 이 불경기에
직원을 거리로 내 몰다니..
정말 대표라는 분 사업 정말 무섭게 하시는 구랴.
해고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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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회사의 as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용약속하고
해당직원과 대표이사가 합께 사과했으면
이것으로 끝나는 어쩌면 해프닝에 불과한 것이 었거늘..
해당 직원의 해고..
이것이 해결책인가.
정말 여기 회원들이 바라던 것인가.
DIF대표는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실수한 직원을 시말서 한장받고 현장에 복귀시키길 바랍니다.
자네 자식 버릇고쳐 달라고 했지
누가 자네 자식 쫓아내라고 했던가.
실수 땜에 해고까지는 너무하다. 이어려운 경기에 해고라니 징계나주고 대충넘어가지 참 대표 비정하다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저도 힘없는 월급쟁이인데 안타까운마음은 있지만, 제가대표라도 그런사람은 어쩔수없이 해고시킵니다.
조직은 규율과 기강이없으면 무너지지요. 한사람의잘못된생각과행동으로 기업이 사라질수도있습니다. 그럼 그많은 직원들은 어떻게될까요.
조직의대표로서 용서할수있는것과 절대용납할수없는일이 있지요. 아마 대표자 우리보다더한 고뇌에찬 결정을 했을겁니다.
저도 월급쟁이로써 해고당하지 않고 정년퇴직 까지 다니는것이 소망입니다.
그런데.. 해고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심히 일을 잘하진 못하더라도 실수로 회사의 이미지와 매출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그것이 손실로 이어졌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직원실수의 수위에따라 견책,시말서,감봉,지방전출,대기발령,마지막은 해고.....
DIF사장님의 가혹한 처사라고 보기엔 직원의 실수가 무겁습니다.
만약 직원에게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넘어간다면 소비자 들에겐 DIF라는 회사에는
그런사람들이 많이 근무를 하는구나!라고 소비자들이 느낄지도 모릅니다.
회사의 다른 동료 직원들에게도 전례가 되지 않아야 할것이고 그런 조치가
결국 소비자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회사는 직원들간의 마찰도 징계대상이 됩니다.
하물며 고객들과의 마찰이 발생한다면.....
어휴~ 생각만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왜냐면... 사규에 징계에 관한 규정이 있어서 위반시엔 당연히 규정대로 합니다.
하지만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규정을 지키고 원칙대로 업무를 진행하면 되는 간단한 진리 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열심히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읍창마속인가요? 아무튼 마속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초나라를 위기에 몰아넣자 공명은 아들같으면서도 뛰어난 마속의 머리를 쳤죠.
한번의 실수가 용납된것도 있지만 이번경우는 회사의 존망을 가르게할 중대한 사안이었고 이를 계기로 사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소비자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그런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회사이미지 실추, 판매감소 거기다 불매운동까지 갈뻔한 사건입니다.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이런 크나큰 실수는 안하였겠지요.
대표자라면 해고시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실수? 잘못? 징계? 다 좋습니다..
저의 논점의 분명히 호미로 막을수 있었던걸 가래도 아니고 불도저로도 막을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간
경영진의 책임이 더 크다는 입장입니다.
사건발단 초기에 신속히 대응했으면 절대로 이렇게까지 사건이 확대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대표가 외유중이었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그럼 대표 바로밑에 있는 사람은 뭐했을까요?
이제 다시는 dif포럼방에 어떤 글도 달지 않겠습니다...dif제품 사용자지만 웬지모르게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제 기억으로 다윤아빠께서 선물을 받았다고 한적이 없는데 마치 이번건이 물질적보상을 바라고 한것처럼
월님들이 오해 할 수도 있는 글입니다. 확인해 보시지요.
안그래도 교묘하게 그런뉘앙스을 풍기는 글이있어 맘 아픈데 ..........
그건 실수가 아닙니다...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라고 생각하기에는 그 글 내용이 너무나 정확하고 단순합니다..
as보낸 내용에 니가고처라..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실수라면 as보낸걸 수리안하고 다시 돌려보낸것 정도가 실수라고하죠..
as한줄알고 미확인으로 인해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한게 실수입니다.
그 직원은 그 회사에 뭔가 큰 불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햇다고 봅니다...
그런 직원은 소비자를 위해서든 회사를 위해서든 그 직장을 그만 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열의와 성의가 사라진 직원 붙들고 있어봐야 득 될거 없고요...
제가 사장이라고 해도 당연 해고 조치합니다....
고만 댓글달겠습니다.
솔직히... 사건대응부터...사과문까지... 신뢰는 안갑니다...
부분을 "as대폭개선하고 피해자에게 적절히 사과차원의 선물이 오가는 것으로"
수정합니다.
오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허나 평소 a/s행실이 나쁘다고 소문난 회사에서 일어났기때문에
그동안 쌓였던 불만들이 이번일로 터진것 같습니다.
회사대표님은 이번 월척에서의 사태를 그 직원만의 문제로 생각하신건 아닌지 염려되네요.
근본적으로 회사 a/s 전반의 문제점이 바로잡히지 않는 한 불만은 수그러들지 않을겁니다.
대폭 개선한다고 했으니 일단 지켜봐야죠.
대표의 결정 하나.
해당 직원을 해고 했다.....냉정하지만 잘 했다고 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 했습니다.
대의를 위한 작은(?) 희생으로 더 많은 직원을 구할수 있다고 봅니다.
해당 직원을 정말 해고했나? 안했나는 중요한게 아니라 봅니다.
그 만큼 대표의 의지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객과의 약속..........지켜봐야 해답이 나옵니다.
시간이 답이겠지요. 어쩌면 소탐대실이라 했습니다. 우선 모면을 위한 술수는 아니겠지요.
as제품을 보내고, 변화된 모습을 포럼란에 정보를 공유하면 모든게 밝혀 질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린 기다는는 미학으로 지켜봅시다.
누가 이익을 취하고, 누가 손해보는 결과가 아닌 win - win 할 수도 있쟎아요.
블루오션 세상이 곧 우리소비자와 제조사가 지켜야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거제도 에서.....
좋은 하루들 되세요.
회사이미지손상, 판매량감소, 상품의 가격하락,예상되지않았던 AS비용의 증가 등등.. 적게잡아도 억단위 이상의 데미지일것입니다.
해고된 직원과 가족만 안타깝게 여길일이 아닙니다.
그런 '실수??' 한두번만 더 나오면 대표의가족들과 이하 dif직원들 모두가 실직자가 될수도 있음입니다.
사업은 장난이 아닙니다. 냉정하지 못하면 다죽습니다.
간부급이라면 친분이 두터워 쉽게 자르진 못할것 같은데요.
짤렸는지......
대표의 의례적인 사과적 멘트인지......
진술,거짓인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확인할수도 없는데 직원 얘기로 왈과불과 의미가 있을까요~?
이쯤에서 그만두심은 어떨지요...
저두 이제부턴 글을 올리지않겠습니다.
이젠 또다른 죄인을 찾는구나..
우리 지x님덜 께서는 올겨울 따덧하게 보내시구려..
지x전화 사절입니다 지x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