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92 제목 : 청명골드 이래도 됩니까 읽어보고 오세요
저번주에 청명골드 4.0칸을 택배로 입고 시켰습니다. (보증서 포함)
우선은 보증서로 수리를 해주고 차후 재질검사후 이상이 있을시 보증서를 다시 주겠다고 하더군요
캐스팅 3번만에 뿌러진 7번대와 초릿대 ....
마음 내키진 않지만 사용을 해야했기에 입고를 시켰습니다.
오늘 다이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7번대는 보증서로 교체를 해주고 초릿대는 수리비용을 내라고 하더군요
저번에 통화 하였을때는 보증서로 다 수리를 해준다고 하였는데 이제와서 다른 얘기를 하네요
또 한번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괜히 다이와 낚시대를 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A/S 진짜 짜증 납니다.
상담원도 짜증이 나겠지만 ...
상담원에게 수리 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일본에 보내서 재질검사한 내용 저한테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인정 안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하기가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습니다.
정 안되면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도 할려고 합니다.
다이와는 소비자가 왕이 아니라 자기가 왕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게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질문/답변] 청명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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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 땡이라는 저런마인드로 장사하는 조구사는 언능 망해야함
무슨 재질 검사를 어떻게 할까요 ㅋ
담당자의 정밀한 육안검사 하겠죠. ㅋ
as로 입고 될 때마다 일본으로 보넬 수는 없을것 같죠 ㅋ
다이와는 무조건 절번 1개에 대해 보증서 수리만 해주고 나머지는 유상 수리죠.
고가로 책정된 수리대 판매 이득에만 관심있다고 봐야죠.
판매해서 이윤 남기고 as해서 이윤 남기고 ㅎㅎ
앞으로 받을 as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해도 잘만 팔려나가니 배짱 장사하는 왜국 조구사나... 뭐 그놈이 그놈인가 봅니다.
취미를 조깅으로 바꿔야 하나요?
국산이든 외산이든, 낚시꾼만 이리저리 내팽겨쳐지는거 보니
장비가 필요없는 취미생활이 정답 아닌가 싶습니다.
상식적인 결과 얻을때까지,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다이와 a/s 참 어이없죠.특히 어떤 한사람 (이런 뭐 ㄱ같은 경우가...)
하지만 전 운이 좋아서인지 구매점에서 교환해 주더군요.
전 a/s에서는 진짜 뭐 같지만
국산 어느대로 갈아타서 또 허구헌날 a/s 보내며 스트레스받느니 낚시대 성능이 좀 더 낫다고 생각되고, 제손에 잘 맞는 청골로 사용하기로 맘먹었습니다.
"NIXY"조사님께서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부디 손에맞는 좋은대 찿으셔서 4짜 붕순이얼굴 많이 보시길바랍니다.
안출하시고요.
1,7번 두대를 수리해준다고 약속했으면 해줘야 하는게 맞지만 그외 부러진 절번을 받아서 검수후 as유무를 결정하는건 아실테고요.
짜증나는 부분이 이해는 갑니다만 명확하게 답이 나오면 그때 잘했니,못했니 따지십시요.
1,7번대는 통화하셨으면 내역이 나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닉시님과 안맞는 낚시대 정리하시는게 맘편하시겠어요.
마지막 소비자가 왕은 아닙니다.
낚시대는 좋고 나쁨을 떠나 손에 맞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청골이 닉시님고 맞지 않아 자주 뿌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A/S 받는 데 스트레스 받고, 낚시 스타일에 맞지 않는 낚시대 보다는
손에 맞고 A/S 등이 무상으로 처리해주는 국산대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저는 자주 수릿대가 뿌러지고, 4번 절번도 뿌러져 본적도 있는 데 A/S가 안되 제 돈으로 구입도 해보고,
고기좀 걸면1번, 2번 빡빡해져서 빼지지도 들어가지도 않아 처음에는 A/S를 받다가 자꾸 그런 상황이 발생해 A/S 보내기도 뭐하고 해서 제 돈으로 구입해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제원 길이도 제각각이라 34대와 36대 차이도 없어 사잇칸을 불필요하게 구입했다는 후회도 해보고, 기포에 백화현상까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청프로 바꾼 다음에는 그런 일 자체가 발생하지않아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해서 닉시님에게 맞는 낚시대를 찾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글을 남겼습니다.
1. 다이와에서 물건 받아서 파는 한국총판 인가요?
2. 일본 본사에서 직접관리하는 한국다이와 인가요?
위 둘중 낚시대 파는 다이와는 어떤 곳인가요?
다이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께서 답좀해주세요.
원글 쓰신 회원님.
냉정한 조언입니다.
대충 수리받고 중고로 판매하세요. 그리고,
( 초릿대는 구매하지 마시고 수릿대가격 빼고 )
다른 낚시대 찾아보세요.
진행상황과 분위기 봐서는 a.s 받다가
갑질, 블랙컨슈머 소리까지 들으실수있습니다.
처분하시고 건강이라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재질검사 장비나 엔지니어가 국내에 없이 일본본사에만 있다는게 의아하군요.
절번을 넣었다 뺐다할때 특정 한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 있는 부분이 자기네 규정상 공차 범위내에 있으니 절번이 계속 쓸려서 기스가 나더라도 교환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만약 이부분이 부러지면 어떻게 할꺼냐 하니
보증서로 수리 하라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보증서가 있는거랍니다.
제생각에는 어이가 너무없고 계속 싸워봐야 저만 스트레스라 구매점에 문의하여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mx 한대를 시험중입니다.
물끼 그대로 방치한 36대ㅠㅠ
차후에 사용기2 올릴께요.
As담당자가 먼생각을 하는건지 낚시를 하긴할까?
아님 낚싯대에 대해서 뭘 알긴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데
답도없고 대화도 안되고 속으로는 뭐 저런게 담당자를 하고있나 싶기도하고
답답하고 그렇던데요
하지만 조곤조곤 말빨로 설득시키고 좀 가르쳐주면 as받을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뿐ㅡ.,ㅡ
As6번진행 내불찰1회 보증서처리 친구넘이 망가트려 1회 보증서처리
4.8칸 첫압치기에 뽀각1번 무상
역시 4.8칸 첫챔질 블루길 5치에 뽀각 1번 무상
4.6칸 돌려치기 뽀각 무상
2.2칸 뒷마개 프라스틱 절번속에 끼어 바톤대 데미지 무상
이렇게 받았는데 이제는 불량 다잡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