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테골의 인기가 상한가네여...
작년에 수보와 독야가 이곳 월척을 점령했던것만큼이나 인기가 상종가입니다...
그런데....저도 테골매니아지만...너무 강한 애정을 보이지는 마세요...강한 애정을 보일수록 물건은 안나옵니다....
그냥 모른척 하시면 아 이제 사랑이 식었구나 물건이 나오겠지요...
다 똑같은 낚시대입니다....테골이 조금 이뻐서 그렇지요....테골이라고 월척잡히는거 아니자나요....
무관심.....무관심만이 우리가 테골을 볼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누구 테골 3.2칸 읍나여? 흑흑흑
테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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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하면 아까비~~~ㅋㅋㅋ
회원간에 한달씩 돌려 쓰는 시스템을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저도 구매 하려고 몇달을 기다리다가
결국은 교환으로 어렵게 구한 경험 있습니다.
아예 이 기회에 원다 인수 하셔서 테골 재생산 하실분을 수배 하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회비 걷어서 인수????
지나가는길에 문득 들여다보면 눈에 띄듯이..
테골.. 그 화려한 자태에 비해 딱히...
테골 자체에 대한 인기보단 웬지 원다에 대한 인기로 눈에 비칩니다^^
원다 부활은 도대체 언제 하능겨...
무심코 낚시대를 둘러보는데 주인
바로 테붕과 테골과 오래된 사각원다
로고의 보론옥수 받침대가
한두대도 아니고 칸수 별로 많더군요..
혹 가격이 어떤가 했는데.. 원가에 팔더군요
그래서 아직 많이 남아 있었던거 같습니다.
조금떨어진 옆에서 낚시하던 조사님이 낚시대가 너무좋아 보인다며 와서구경하고가며
하는말이 "주무시러가기 신경 쓰이겠습니다" 하더군요
그날 의자에서 밤 꼬박세웠습니다
테골은 진짜 때갈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