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 여러분중에 낚시 가실때
집에서는 눈치보여 식량조달을 제대로 못하시고
총각이나 홀아비들은 귀찮아서 라면이나 누룽지등으로
여러 끼니를 때우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어떤분이 설렁탕 등 을 얼려가서
여러끼를 해결 하신다는 글을읽고
제가 하는 방법이 TIP 이 될런지는 몰라도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몰라 그냥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눈치가 보여 몆칠분의 식량조달을
집에선 감히 조달하지 못하고 김밥 체인점 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시중에2곳 있는 유명한 김밥 체인인
김밥 랜드 와 김밥 극락 에 가셔서
찌개 종류나 오뎅탕 우동 종류등을 끓이지말고
그냥 밥이랑 함께 1인분씩 포장해 달라시면
스치로플 용기에 않끓인 음식 종류를 반찬과 함께 포장 해 줍니다.
저는 주로 김치 된장 순두부 찌개와 오뎅탕 우동등 을 사가는데
오뎅탕 과 우동등 은 라면 스프처럼 육수와 면이 진공포장 되어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가져가 낚시터에서 잠깐만 끓이면 매 끼니 마다 다른 음식을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낚시터에선 라면만 먹어도 맛있는데 새벽에 오뎅탕이나 우동한번 끓여 드셔 보십시요 .
정말 집에 오기 싫어집니다 ㅎㅎ
김밥랜드 와 김밥극락도 위치에 따라 밥값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저 가는곳은 찌개3500원 우동2500원 오뎅탕은3000원이라
하루 밦값이 만원이면 푸짐하게 먹습니다.
주로 주택가 김밥집들이 좀 비싼데 같은 김밥랜드 인데도
같은밥을 5000원 받는곳도 많습니다
주로 번화가 김밥집이 싸더군요 .
홀아비와 독조꾼 그리고 공처가 여러분
라면만 드시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
저는 낚시터에서 매끼니 마다 다른밥을 먹을수 있어서
아주 만족 하고 있습니다. ^^
간편하고 푸짐한 낚시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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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이구요....
한번쯤 시도해봐야 되겠읍니다.
.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길고 긴 추운밤.... 먹거리가 아주 중요하죠^^
좋은 아이디어 네요~
포장한걸 얼려서 가져가나요?
여름엔 아이스박스 에
지금 날씨에는 하루 이틀은 괜찮 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대 사는동네요 천국박에 없는데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오뎅이 나올땐 오뎅을 자주 사갑니다
텡뗑 불은 오뎅을 좋아하다보니
밤에 야식으로 한번 끓여서 소주랑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더군요
그리고 매운오뎅 이게 정말 좋던데 제가 사는동네엔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저두 다음에 한번 사서 가봐야 겠내요~